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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새드니스(Summertime Sadness) 상세페이지

서머타임 새드니스(Summertime Sadness)

  • 관심 80
소장
단권
판매가
3,400 ~ 3,6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9950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서머타임 새드니스(Summertime Sadness) 2권 (완결)
    서머타임 새드니스(Summertime Sadness) 2권 (완결)
    • 등록일 2020.12.2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서머타임 새드니스(Summertime Sadness) 1권
    서머타임 새드니스(Summertime Sadness) 1권
    • 등록일 2020.12.20.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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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달달 #일상 #성장 #잔잔 #힐링 #쌍방짝사랑
#다정공 #헌신공 #까칠공 #연하공 #짝사랑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첫사랑 #재회물 #나이차이 #오해/착각

* 공: 제이드 파웰(25세) 전형적인 알파로 과거 거칠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빈민가에서 살았던 과거가 있다. 7년 후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연적이었던 이안을 돕겠다고 말한다.

* 수: 이안 우드(30세) 과묵한 성격으로 사람들이 종종 알파로 오인하곤 하지만 평범한 베타로 살았다. 파트너였던 조이의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발현하기까지는 말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랜 짝사랑과 오해의 과거를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불행하게 만들어도 좋아. 결국 우리는 저마다의 지옥에서 사는 거잖아. 내 지옥엔 당신이 있어 줘. 나는 그거면 됐으니까.”
서머타임 새드니스(Summertime Sadness)

작품 정보

파트너의 조이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과거 조이의 제자였던 제이드에게 전화를 건 이안. 이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이드는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 썸머코트로 되돌아온다. 단둘 뿐인 기이한 장례식에 의아함을 느낀 제이드는 이안에게 의문을 제기하고, 언성이 높아지게 된다. 둘이 논쟁을 벌이는 것도 잠시, 어디선가 느껴지는 히트사이클 페로몬에 대화는 중단된다.

“다시 한번 물어보죠. 언제부터 발현했습니까? 당신, 지금 히트사이클이잖아.”
“미쳤군, 제이드 파웰.”
“미친 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지. 거기 있던 게 내가 아니라 다른 알파였으면 당신 강간당했을 겁니다.”

두 사람은 이안에게 뒤늦은 형질 문제가 생겼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파트너의 죽음, 형질의 변화, 이유를 알 수 없는 습격. 갑작스러운 주위의 변화에 위태로워 보이는 이안에게 제이드는 조이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핑계로 당분간 곁에 머물 것을 선언한다.

“7년 전처럼 말인가요? 당신이 우리 집에 머물렀던 때처럼?”
“그래. 그때처럼.”

7년 만에 같은 곳에 마주한 두 사람의 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90년대 미국, 여름의 도시 썸머코트에서 일어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작가

진사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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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5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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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 힐링물 좋아하시면 괜찮아요.

    car***
    2025.06.21
  • 좋았어요!! 요새 산거 다 실패하다가...

    swe***
    2025.06.20
  • 제목때문에 망설였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글이다. 마지막 외전까지 다 너무 좋았다. 부족한 존재임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우리들. 가족의 이름이 붙길 바라는 모든 관계에 이 책이 함께하길.

    pea***
    2025.06.05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ㅠ 읽다가 울었네용

    lev***
    2025.02.02
  • 플롯도 문체도 다 좋지만 수가 정말 수동적이에요 진성 수어매라 이런 말 정말 안 하는데 이안에게 정 붙이기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인생 내내 가스라이팅 당해왔고 사연이 있다지만 솔직히 그 사건에서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사리분별은 할텐데 저항해보려는 의지 하나 없이 형제의 되도 않는 협박이 먹혀들어 결국 계약서에 사인한 건 이해가 안 가네요

    cal***
    2025.01.12
  • 소위 오인씹 세계관마냥 극단적인 설정이 없는데도 이 소설속의 오메가들을 보고 있으면 숨이 턱 막혀요. 오매가들이 듣는 말이 현실의 여자들이 듣는 말과 소름돋게 똑같더라구요.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조이의 부모와 이안의 부모는 진짜 보면서 너무 빡쳤어요 이렇게 썼지먄 스토리가 오메가 인권을 주로 댜루진 않아요. 주인수의 트라우마 극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공이 연하지만 성장과정과 트라우마로 인해 심각하게 자낮인 수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수가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이해가 가더라구요. 다만 주인공수의 연애전선은 잘 마무리 되었더라도, 아직 모든게 해결되지 않았는데 스토리가 끝난 느낌? 주인공 형도 조이의 부모도 어떻게 됐는지 끝까지 밝혀지지 않으니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사이다 마신 느낌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점까지 실제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납득되기도 했어요. 모든 소설이 마법같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필요는 없으니까요..

    kim***
    2025.01.03
  • 이런 오메가버스 bl은 처음 봤어요 주토피아처럼 현실의 문제를 잘 짜여진 세계관에 그 세계관에서 일어날 법한 문제들로 녹여내린 소설입니다 오메가버스 세계관에서 차별받는 스토리야 흔하지만 단순히 가상 세계관에서 시련을 겪으며 현실에 없는 카타르시스를 추구하는게 아닌 그 현실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특별하고 좋았어요 메세지를 빼고 단순히 bl 소설로서도 로맨스 서사나 캐릭터의 매력도 빠지지 않고요

    985***
    2024.12.05
  • 잔잔한데 재미있게 봤어요.

    rin***
    2024.11.04
  • 상처 많은 사람들이 극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좋았습니다.

    wkd***
    2024.08.08
  • 오메가버스 사회가 실제 구현된다면 생길 수 있는 사회문제와 소수자를 위한 인권운동가 등 뭔가 현실감있는 소설이여서 특이했어요. 으른들의 이야기네요.

    ber***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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