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키워드도 좋고 잔잔하니 재밌었어요 처음에는 과거나 등장인물 이야기나 제가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스핀오프 작품인가 했는데 아니었네요ㅎㅎ 정말 멋있는 정신건강 벤츠수였어요 노백은 포기를 몰라.. 외전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수를 메인으로 기획해 집필하신 글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수의 매력이 철철 넘친다는 거죠 이에 반해 공은 초반의 외모 묘사 외에 공과 수의 관계에서 긴장감을 주는 매력적 언사가 좀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깊은 슬픔에 잠긴 무기력한 사람이라 소극적이라 그럴 수 있는데 아쉬운 건 아쉬운 거겠지요 무기력을 나른함으로, 자신의 어둠에 대치하는 빛 속의 수에 대한 갈망과 탐심을 좀 풀어냈다면 더 매력적인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수가 캐리하는 글이었어요 ㅋㅋ 영인은 귀인을 만났네요 ...
진짜 영인이랑 백 너무너무 멋있어요...
영인이가 똥차면 자기가 똥차 드라이버가 되면 된다는 백이를 보고 미쳤다(positive)고 육성으로 뱉었어요. 백이는 영인이에게 내리는 비를 같이 맞아 주다가도 옆에서 우산도 씌워주고, 비를 피하는 방법도 알려줘요. 백이 같은 연인, 아니 백이 같은 사람은 없어요. 물론 상대가 영인이었기 때문에 백이도 모든 행동과 결단이 가능했던거겠죠. 짧은 권수지만 진짜 몰입해서 읽었어요. 오래 생각날 이야기에요.
괜히 벤츠수 벤츠수 하는게 아니네요 걍 ㅈㄴ알파남임 공도 우울증 있는 거 치고 멋있었어요 전애인 때문에 힘들어 하는거 거슬리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바로 수 신경 쓰고 전애인도 금방 떨쳐냄
노백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ㅜ
노백 말고는 소설에 다른게 없다. 재미도 없다.
Bl인데 노백한데 현실적인 위로?를 받았다고 해야하나 노백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가 너무 좋았고 미안할 필요없다는 형과의 에피소드가 참 좋았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방식도 멋졌고요. 영인을 위해 처음 백하는 노백이 참 멋졌습니다
정말 멋진 어른이었어... 현실 사는게 힘들어서 현대물이라곤 질색하고 피하며, 판타지섞이지 않는 한 안 보는 사람도 잘 읽었어요. 물론 처음에는 아 이거 진짜 판타지 요소(마법, 이능력, 상태창, 회빙환 등) 하나도 없는 현대 오피스물이구나 하면서 기겁하고 안 읽었는데, 사놓고 안 읽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새 소설 사기는 양심찔리고 수가 어디 얼마나 벤츠인가싶어서... 지금은 노백의 존재가 판타지라는걸 압니다... 36세 연륜과 건강한 정신의 안정형 (+자본 있음) 인간이 중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벤츠수였어요. 저런 사람이니까 지금 정신과 다녀야할 사람 고쳐놓지. 노백을 생각하면 저런 남자 있었으면(bl이라 어쩔 수 없지만) 진작 낚아챘어야지 저 세계 여자들은 눈이 하늘에 있나싶고, 헤어진 그녀들은 대체 어떤 고스펙벤츠남이 있었길래 저걸 차냐 차라리 나를 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어요. 연애하다 내가 헛짓거리해도 같이 파이트 뜨는게 아니라 대화와 기다림 등 건강한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는 상대 귀하다. 이런 점에서 보면 예상치도 못한 사별로 반폐인된 영인이한테 노백이 진짜 아깝지 않나싶은데 어쩌겠어요 사랑한대잖아요. 영인이도 끝까지 헛짓거리 안 하고 사람되서 잘 지내는거 보면 저는 니네 좋으면 됐다싶습니다. 아래 불호 댓글 보면 저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싶지만, 애초에 BL소설이고 본편은 2권 밖에 안 되니까 괜찮지 않나싶어요. BL 아녔으면 다시 말하지만 전여친이 찰 리가 없는 벤츠임. 노백 나이보세요 36세에 그만큼 사귀었으면 현실이었음 이미 청첩장 날아갔어요. 아 진짜 아깝다 언니 그 남자 차지마요. 영인도 가만 보면 매력이 없긴해요.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안타깝긴합니다.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로 우울감, 자학 따위로 침잠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구해주고싶어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지만 상처가 커서 그럴 의지조차 없고 그대로 그냥 잠겨서 살아가는 사람 안타깝죠. 연애 대상으로는 꽝이라 문제지. 그걸 챙겨주다보니 정 붙고, 마음 붙어서 건강한 정신 도로 뚫어주는게 노백입니다. 그렇다보니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요소들은 다 노백에게 붙어있긴 해요. 하지만 자기 감정 풀어나가는 영인의 모습도 제법 매력적이라 느꼈습니다. 상처를 딛고 반성하고 나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영인도 인성질 심하게 안 하고 멈출 수 있다는 점, 노백도 인성질에 가만히 안 당하고 화낼 수 있는 사람인 점. 이것들이 너무 좋네요. 다른 BL이었으면 대화고 나발이고 합의되지 않는 성관계, 개아가공, 상처입었수 나왔을듯. 나는 니네가 대화할 수 있는 인간들이라 너무 좋다 얘들아.
아이고 세상에 수가 그렇게 벤츠수라고 소문이 나서 보러왔는데... 일단 문장이 안 읽혀요. 그리고 공은 아무리 동성애자라고 해도 그렇지 좀 괜찮은 프로포션의 동성에게서 무작정 섹슈얼한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수는 이게...하는 짓이 그냥 오지랖 아니에요? 시작부터 이해가 가는게 하나도 없는데...맠다라서 싸게 샀는데도 죄송하지만 1권도 다 못 읽겠어요.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영인을 위하여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