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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그 애 상세페이지

피아노 그 애

  • 관심 18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 ~ 3,300원
전권
정가
12,300원
판매가
12,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9960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아노 그 애 4권 (완결)
    피아노 그 애 4권 (완결)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8.4만 자
    • 2,400

  • 피아노 그 애 3권
    피아노 그 애 3권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피아노 그 애 2권
    피아노 그 애 2권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피아노 그 애 1권
    피아노 그 애 1권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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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쌍방구원물 #쌍방짝사랑물 #달달 #잔잔 #성장 #애절 #힐링
#피아노치는공 #미인공 #여우공 #직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자낮공
#난청수 #미인수 #상처수 #짝사랑수 #다정수 #단정수 #자낮수

* 공: 백현건 (19세 → 28세) :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력은 지극히 범재. 2살 터울의 천재 피아니스트를 남동생으로 두고 있어 어릴 적부터 연주 실력을 비교당하며 자랐다. 그 탓에 남들 앞에서 연주하기를 꺼려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피아노 연주하기를 좋아한다. 어느 날, 음악실에서 몰래 치던 제 피아노를 들은 이명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그에게도 철저히 제 존재를 숨기며 의심에서 도망치기만 한다. 그러나 그 어떤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연주보다 제 연주가, 제 피아노만이 좋다고 말갛게 말해 주는 이명에게, ‘피아노 그 애’에게 눈길을 거두어 낼 수가 없다.

* 수: 윤이명(19세 → 28세) : 학대의 여파로 난청을 앓고 있다. 잘 듣지 못하는 콤플렉스 탓에 사람과 관계 쌓기에 소극적인 편이다. 방과 후면 홀로 교실에 남아 빈 노트에 소설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픽션이 아닌 제 경험과 기억에 기반한 내면의 고백이라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여름, 누군가가 도둑처럼 몰래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에 빠져들게 된다. 무형의 소리는 이명에게 한 줄기의 구원이 되고, 스스로 한정을 두었던 제 삶을 연명시키는 구명줄이 되어 주었다. 이명은 그런 연주를 하는 ‘피아노 그 애’를, 현건을 좋아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아련한 첫사랑과 가슴 애틋한 재회물의 감정선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하필이면 너는 여름 같아서, 서릿발 내리던 내 겨울을 녹이고 여름을 가르쳐 주었을까.
“......안녕.”
소낙비 같은 작별의 인사말. 그러나, 바닥에 고여 네가 들을 일 없도록 정처없이 흘러가길.
너를 대신하여 우둔한 내가, 네가 준 여름에 홀로 고여 있겠다.
잘 있어, 나의 여름이었던 사람아.
피아노 그 애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요소(가정 폭력, 자해 등)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편측성 난청을 앓고 있는 윤이명의 세상은 이분법적이다. 남들에 비해 반절만 들리는 세상에 남아 있는 미련이라고는 없을 때, 화려하지 않은 피아노 연주가 이명의 귀를 사로잡는다.

열여덟 어느 여름날, 교실 위층인 음악실에서 누군가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된다. 죽어 가던 제 음울한 세상에 빛을 더해 주는 그 연주에 침수되지만, 연주자의 이름도 성별도 알아내지 못한다. 그저 홀로 ‘피아노 그 애’라 부르며 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날들이 이어진다.

열아홉, 3학년이 되던 날, 천재 피아니스트 백한빈의 형으로 교내에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백현건과 같은 반이 된다. 예쁜 손가락이 피아노 위에서 유려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해 현건이 ‘피아노 그 애’가 아닐까 하는 어여쁜 기대를 안게 된다.

“난 피아노 칠 줄 몰라.”

강하게 단언하는 현건의 말. 그럼에도 한동안 들리지 않던 그 여름 볕 같던 피아노 연주가 구명줄처럼 내려오고, 그럴 때마다 현건과 마주하게 되며 이명은 자신이 찾는 그 아이가 현건일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혹시 너야?”
“뭐가?”
“피아노 연주하는 거, 혹시 너야?”

그러나 현건의 반응은 평소와 달리 쌀쌀맞기만 하고.

“나 피아노 못 쳐, 이명아.”
“…….”
“나 아니야.”

무언가에 억눌린 듯한 그 한마디에도, 이명은 현건이 ‘피아노 그 애’인 것만 같은 확신이 생긴다.

작가

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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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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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구매방지리뷰 2권까지 읽었는데 뒤가 궁금하지 않음

    wkd***
    2025.03.17
  • 잔잔하고 따뜻한글이었어요~^^

    skl***
    2024.10.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on***
    2024.07.20
  • 잔잔한 피아노곡 듣는 것 같은 느낌의 내용이에요! +공의 9년 존버 성공기/원앤온리(주변에서도 언급이 나올만큼 떨어진 9년간 공도 수도 연애경험x) 내용만 보면 마냥 밝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쌓이고 쌓여 체념한 수의 시점으로 내용이 흘러가기 때문에 특정 구간을 제외하고는 잔잔하게 흘러가고 그 속에서 공을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감겨들고 공도 수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구원하고 받는 관계가 좋았어요. 주변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떨어지게 됐지만 그 상황속에서도 서로 그리워했고 특히 공은 떨어져 있던 그 시간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수에게 닿으려고 차곡차곡 준비하는데 진짜 벤츠공입니다! 작중에는 9년만에 재회했지만 그때 못봤더라도 공의 집념으로 언젠가 수를 찾아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소설 속에서 이명이랑 현건이를 이어준 곡이 워낙 유명한 곡이라 알고있기는 했는데 소설 다 읽고나서 오랜만에 찾아 들으니까 가슴이 뭉클 해지더라구요 꼭 한번 찾아 들어보는걸 추천드려요!

    jiu***
    2024.07.17
  • 이명아 행복해라...ㅜ ㅜ

    aby***
    2024.07.14
  • 이명이가 너무 짠해서 눈물콧물 펑펑 쏟으며 봤습니다. 피폐,굴림 이런쪽으로도 많이 봤는데~ 여긴 잔잔인데 찌통이라ㅜ 짠함의 종류가 다르지만 어쨋든 수가 애틋하고 공이 너무 다정해서 눈물이 계속났어요ㅜ 그럼에도 꽉 찬 해피엔딩이라 행복했습니다. 진짜 별다섯개! 추천합니다!

    sky***
    2024.03.14
  • 잔잔하고 따뜻한 작품이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cgw***
    2023.10.23
  •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캐릭터, 스토리는 취향에 맞아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별은 5개 찍지만... 주인공(수)이 작가인데, 단어의 오용이나 비문이 은근히 많은 점이 좀 아이러니하고 거슬리고... 출판사는 교정도 안 하고 진짜 출판만 하시나보네요.

    jwl***
    2023.08.15
  • 문체가 마니 장황하네용...

    min***
    2023.05.12
  •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rue***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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