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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그 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피아노 그 애

소장단권판매가2,400 ~ 3,300
전권정가12,300
판매가12,300
피아노 그 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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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피아노 그 애 4권 (완결)
    피아노 그 애 4권 (완결)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8.4만 자
    • 2,400

  • 피아노 그 애 3권
    피아노 그 애 3권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피아노 그 애 2권
    피아노 그 애 2권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피아노 그 애 1권
    피아노 그 애 1권
    • 등록일 2021.04.05.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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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쌍방구원물 #쌍방짝사랑물 #달달 #잔잔 #성장 #애절 #힐링
#피아노치는공 #미인공 #여우공 #직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자낮공
#난청수 #미인수 #상처수 #짝사랑수 #다정수 #단정수 #자낮수

* 공: 백현건 (19세 → 28세) :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력은 지극히 범재. 2살 터울의 천재 피아니스트를 남동생으로 두고 있어 어릴 적부터 연주 실력을 비교당하며 자랐다. 그 탓에 남들 앞에서 연주하기를 꺼려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피아노 연주하기를 좋아한다. 어느 날, 음악실에서 몰래 치던 제 피아노를 들은 이명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그에게도 철저히 제 존재를 숨기며 의심에서 도망치기만 한다. 그러나 그 어떤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연주보다 제 연주가, 제 피아노만이 좋다고 말갛게 말해 주는 이명에게, ‘피아노 그 애’에게 눈길을 거두어 낼 수가 없다.

* 수: 윤이명(19세 → 28세) : 학대의 여파로 난청을 앓고 있다. 잘 듣지 못하는 콤플렉스 탓에 사람과 관계 쌓기에 소극적인 편이다. 방과 후면 홀로 교실에 남아 빈 노트에 소설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픽션이 아닌 제 경험과 기억에 기반한 내면의 고백이라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여름, 누군가가 도둑처럼 몰래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에 빠져들게 된다. 무형의 소리는 이명에게 한 줄기의 구원이 되고, 스스로 한정을 두었던 제 삶을 연명시키는 구명줄이 되어 주었다. 이명은 그런 연주를 하는 ‘피아노 그 애’를, 현건을 좋아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아련한 첫사랑과 가슴 애틋한 재회물의 감정선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하필이면 너는 여름 같아서, 서릿발 내리던 내 겨울을 녹이고 여름을 가르쳐 주었을까.
“......안녕.”
소낙비 같은 작별의 인사말. 그러나, 바닥에 고여 네가 들을 일 없도록 정처없이 흘러가길.
너를 대신하여 우둔한 내가, 네가 준 여름에 홀로 고여 있겠다.
잘 있어, 나의 여름이었던 사람아.


피아노 그 애작품 소개

<피아노 그 애>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요소(가정 폭력, 자해 등)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편측성 난청을 앓고 있는 윤이명의 세상은 이분법적이다. 남들에 비해 반절만 들리는 세상에 남아 있는 미련이라고는 없을 때, 화려하지 않은 피아노 연주가 이명의 귀를 사로잡는다.

열여덟 어느 여름날, 교실 위층인 음악실에서 누군가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된다. 죽어 가던 제 음울한 세상에 빛을 더해 주는 그 연주에 침수되지만, 연주자의 이름도 성별도 알아내지 못한다. 그저 홀로 ‘피아노 그 애’라 부르며 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날들이 이어진다.

열아홉, 3학년이 되던 날, 천재 피아니스트 백한빈의 형으로 교내에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백현건과 같은 반이 된다. 예쁜 손가락이 피아노 위에서 유려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해 현건이 ‘피아노 그 애’가 아닐까 하는 어여쁜 기대를 안게 된다.

“난 피아노 칠 줄 몰라.”

강하게 단언하는 현건의 말. 그럼에도 한동안 들리지 않던 그 여름 볕 같던 피아노 연주가 구명줄처럼 내려오고, 그럴 때마다 현건과 마주하게 되며 이명은 자신이 찾는 그 아이가 현건일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혹시 너야?”
“뭐가?”
“피아노 연주하는 거, 혹시 너야?”

그러나 현건의 반응은 평소와 달리 쌀쌀맞기만 하고.

“나 피아노 못 쳐, 이명아.”
“…….”
“나 아니야.”

무언가에 억눌린 듯한 그 한마디에도, 이명은 현건이 ‘피아노 그 애’인 것만 같은 확신이 생긴다.



저자 소개

린블
트위터: @leen_ble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2권
4
5
6

3권
7
8
에필로그

4권(외전)
각자의 스물
첫 겨울
네가 걷던 길
오해 없는 믿음
불안과 미안
Summe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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