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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비엘같아요. 가지지 못할 바에야 망가뜨린다는 신념을 가진 공이 수를 괴롭히려고.. 이름 대신 반장이라고 부르기, 짝꿍 바꾸기, 집에 데려다주지 않기 등등의 하찮은 행동을 하는데..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본의 아니게? 작가님 작품을 거의 읽었는데요. 이분은 항상 하하호호, 핑크핑크하다가 납득안되는 고구마 시련-위기를 주더라고요. 절정에 앞서 고난이 필요한 건 이해하지만 그게 집필 공식처럼 너무 작위적이라 거기서 흥미가 식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 공들은 수를 위해서 왜 자꾸 말도없이 떠나는건가요. 그런 공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의 순애까지.. 쌍팔년 신파같은 분위기가 이런데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완독하게 하는 건 작가님 필력이 충분하다는 말이잖아요. 특유의 톤이 있는 건 알지만, 한번정도는 자신만의 틀을 파괴하는 작품을 보고싶기도 하네요.
수가 공을 죽을만큼 좋아하면서 진심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틀어지는게 어이없음;;
말없이 떠났던 4년의 개연성이 약해서 거기서 좀 식음. 다시 한국대로 편입할 거였으면 소식 한 번 알릴 수는 있었던 거 아닌가 싶고 그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야기가 안 나와서 그게 좀. 그래도 흡입력 있게 끝까지 갔고, 청게 좋아하는 분들은 취향일 듯. 성인일 때보다 고딩때 비중이 3권까지 가고, 씬은 외전에서만 나옴. 별점 4.5
순애가 뭔지 모르겠으면 일단 이걸 보세요,,순애맛집 원앤온리
열아홉, 정말 모든 기로에 서있는 복잡한 순간에 빠져버린 첫사랑이 너무 달콤하지만 슬프기만 했던 시간들이 단단해진 성인이 되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을때 너무 좋았어요. 그 과정들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게 천천히 풀어냄에 있어 영원이와 산우 두 사람의 감정이 잘 느껴졌고...두사람을 둘러싼 환경들이 너무 지극히 우리 주변에서 이루어져있는 것들이라 정말 우리 곁에 두사람이 어디선가 서로를 사랑하고 있을 것만 같았어요.설렜고 아팠고 서러웠고 즐거웠던 푸르던 열아홉을 지나서 단단해지고 다시 사랑하는 두사람의 시간이 재밌었습니다!!굿굿
편하게 읽기 좋았어요. 둘이 너무 예쁜 사랑합니다
음~ 청게 맛있다. 근데 매번 인간성을 시험하는 얘들을 보다 오니까, 이정도는 편안하게 힐링된다. 하지만 빌런 빡치는 건 어디나 똑같군. 이 ㅁ1친 어른놈들. 얘들한테 사랑이나 주라고. 힘이 못 되면 짐이라도 되지 말라고 야발진짜.
아니 얘네들은 어디서 연애를 고등학생때부터 배워왔는지 둘이 온니원 이네요 둘다 가정사가 위태롭고 불안정 적이지만 둘의 사랑은 아주 단단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들이 가득하네요 뭐둘다 똑똑이들이니 뭐 학교 졸업하고도 자기들 앞가림은 알아서 잘 할꺼 같아요~~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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