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비채의 안정화
Price: 39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4 (43 reviews)
Author: 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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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의 안정화 2권 (완결) 선택
비채의 안정화 2권 (완결)
등록일 2022.06.15.
글자수 약 13.3만 자
3,900원
비채의 안정화 1권 선택
비채의 안정화 1권
등록일 2022.06.16.
글자수 약 13.1만 자
3,900원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유사가이드버스

* 작품 키워드: #계약연애 #달달물 #힐링물 #일상물
#다정공 #어른공 #헌신공 #알파공 #능글공 #사랑꾼공
#미인수 #상처수 #까칠수 #오메가수 #가난수 #츤데레수 #유혹수

* 공: 신우경(31살) 젊고 잘생긴 잘나가는 사업가 알파. 지속적인 안정화가 가능한 매칭률 높은 오메가를 찾고 있다.

“비채 씨가 보기에 내가 좆이 당기고 씹질에 목마른 짐승처럼 보일 수 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거든요. 만약 그런 알파가 있다면 돌아가야겠어요.”
우경은 스스로 듣기에도 제 목소리가 화가 난 것처럼 느껴졌다. 애써 쩍쩍 갈라지는 목구멍으로 마른침을 넘겼다.

* 수: 유비채(27살) 특이하고 엉뚱한데 섹시한 영어 강사. 신우경과의 매칭률 73% 오메가. 누구와도 주기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

“아아, 학생들보다는 다른 곳에서 더 인기가 많아요.”
비채가 보일 듯 말 듯 한 미소를 지었다. 다른 곳에서 인기가 더 많다는 말과 그 희미한 미소가 더해지자 야릇한 구석까지 느껴졌다. 우경의 눈이 순간 비채의 곧게 뻗은 쇄골과 그 아래 늑골로 향했다.

* 이럴 때 보세요: 속내를 알 수 없는 까칠한 수와 다정한 사랑꾼공의 계약 연애로 시작하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안정화 필요한 사람은 다 해 줍니까?”

작품 정보

높은 매칭률의 오메가와 지속적인 안정화를 꿈꾸는 알파 신우경은 매칭률 73%의 오메가 유비채를 만난다.
어떻게든 잘해 보려는 신우경과 달리 유비채는 그런 그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우경은 그의 관심을 사기 위해 내기를 제안한다. 그 내기는 다름 아닌 ‘안정화’인데, 그 안정화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다.

손을 묶는 것도 모자라 결국 다른 곳까지 묶게 되는데….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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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단단한 공과 내면이 약하지만 단단한 수의 케미. 공이 벤츠공입니다^^
ayu***
2023.01.15
전작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습니다 제목이 시적이에요
eri***
2022.12.29
가이드버스를 좋아해서 유사 가이드버스라니 뭘까 궁금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버스 쪽은 매칭률 등이 살짝 도입된 거였네요. 오메가버스가 메인이었고요. 일방적인 폭력을 싫어하는 편이라 평화스러운 작품을 주로 보는데, 가끔은 너무 평이해서 건너뛰어 가며 볼 때도 있어요. 허나 이 작품은 비채가 틱틱댈 줄 아는 수라서 둘 사이의 텐션이 지루함을 막아 주었어요. 잘 봤습니다.
cer***
2022.12.29
물탄술이랑 요거랑 느무 재미지네요. 신우경이 비채 잡고 하드캐리 했습니다. 고생했다, 우경아. ㅜㅜ
mel***
2022.11.16
물 탄 술에서 워낙 씬 잘 쓰셔서 기대하고 읽는데, 둘 관계성이, 또 나누는 대화가 톡톡 튀면서 동시에 뚝뚝 끊어지고 날카로워 읽기 쉽진 않네요. 수가 앙칼지게 가시세우는 걸 계속 보는게 피곤한 면도 있구요. 하지만 초반에 이미 비채를 통해 오메가버스 세계관과 클리셰, 알파 오메가 관계성에 대해 작가님이 하시고자 하는 얘기가 잘 느껴져요. 잘 읽었습니다.
tot***
2022.06.27
워우 ㅋㅋㅋㅋ 작가님, 대사가 문장이 참 찰져요!!! 아직 초반인데 소재도 캐릭터도 흥미롭네요!
mus***
2022.06.22
수가 가시세우는게 이해가 가요... 하 너무 아쉬워 외전 꼬옥 .. 결혼식도 꼬옥.... 꼭.... 제바...알
sec***
2022.06.21
두사람 감정의 흐름이 설득력있게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공이 왜 수를 좋아하냐… 벨판에서 얼굴이 개연성인 작품이 대부분..이라 그런가 뜬금포로 느껴지진 않았구요. 공이 안달하게 만드는 매력을 초반부터 수가.. 뿜어내더라구요. 이렇게 연애해야하는데!! 제가 못한 걸 수가 해내는!!! 개인적으론 상처있어서 가시세운 고슴도치로 보여서 짠했습니다. 다만, 뒤에 달달 구간이 한두 챕터는 더 있어야겠다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dan***
2022.06.20
댓글보고 사서 읽다가 몇페이지 못읽고 하차합니다. 더럽게 딱딱거리고 더럽게 똑똑한척 하고. 수가 너무 피곤해서 못읽겠어요. 왠만하면 사놓고 하차 안하는데..;
ray***
2022.06.18
아니 다음권 없나요? 외전이라도 주세요. 비채와 우경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알오물 없어서 못 보는데, 페로몬 테라피라니. 독특한 세계관과 상처입은자와 안정을 추구하는 자의 이야기 ★★내리면 스포★★ 찐 스포이니 스포 싫으시면 백하세요. 줄거리 나열/감상글이니 이걸로 도서 전체를 봤다고 어림짐작하지 마세요. 비슷한 스토리여도 작가님이 어떻게 쓰셨느냐에 따라서 재미가 다릅니다. *알파 ㅡ 지속적인 페로몬 테라피를 받아야함. 우성일수록 자주 받아야 함. 안하면 부작용O. *오메가 ㅡ 예전에는 미성년자도 강제로 페로몬 테라피를 해 주었어야 하나 지금은 미자X.성인 선택가능.거부권있음.부작용X. *센터에서 매칭해줌. 매칭율도 알려주고 검사하고 1:1미팅후 진행함. ☆ 비채의 입장 미성년일때 강제로 페로몬 테라피를 3시간남짓 당하고 실어증걸림. 그걸로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 엄마와 미국으로 도망쳤다 한국으로 돌아옴. 엄마 알츠하이머 걸려서 요양병원에. 돈이 필요한 비채는 학원강사(영어)와 번역일을 하면서 쉬는날이 없음. 식사도 간단하게. 페로몬 테라피를 하면 돈을 받는데 직업으로 하지는 않고 1회용으로 마음에들면 함. 사적인 공간 침범X. 사적인 질문X. ☆ 우경의 입장 사업가. 우성이라 지속적인 테라피를 받아야함. 한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원하나 인연이 없음. 센터에서 매칭율 좋은 비채를 소개받음. 비채가 테라피를 해 주겠다며 1회성을 강조! 매칭율이 좋은만큼 ㅅㅅ도 아주 좋았음. ☆ 비채와 우경 과거에 강제로 테라피를 당한 비채는 마음과 몸을 닫아버림(힛사가 미약하게옴). 매칭율 좋다고 센타에서 만난 우경은 신사였음. 그래서 그날 밤 바로 테라피를 해 줌. 지속적인 관계를 원하는 우경에 의해 기간제 '공정증서'씀. 비채가 원할때만 테라피할 수있음. 입으로 콘돔 씌워주는 ♡ 비채에게 끌리는 우경은 끊임없이 대쉬하고 비채는 사적인 것이라 밀어내기 바쁨. 아마도 기간이 끝났던 시기인듯 함. 우경은 계속 비채와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음. 다른 알파와 테라피 하기로 하고 집으로 들였는데 거부감이 생겨서 안한다고 했는데 알파는 강제로 취하려고 함. 그때 우경이 비채집으로 와서 그알파를 쫒아냄. 이때 비채는 과거를 털어놓고 말다툼함. 너에게 난 펫이다. 이말에 우경 돌아섬. 비채가 돈은 싫다 안아주고 가라고 하자 우경은 진짜 꼬옥 안아주고 돌아감. (허그) 우경과의 끝으로 비채는 무너짐. 자신도 모르게 우경에게 얼마나 스며들었는지 멍때리고 일도 잘 못하는 상황일때 직장동료 와 밥먹으러 갔다 회식나온 우경과 만남. 우경의 외면. 비채 힛사옴 전과는 다른 힛사. 왜 테라피 매칭이 안오는지 궁금해서 센터감 우경과 '약혼신고'가 되어있어서 안왔던거임. 비채는 상관이 없지만 우경은 약혼하면 타인의 테라피를 받을 수 없는데 우경이 약혼신고를 함으로 비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줌. 우경회사로 찾아감. 우경 파혼서류 줌. 힛사때 돌아다니지마라. 빨리집으로 가라. 비채는 우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음. 우경: '너 괜찮아지면.' '기다렸어.' 마음을 확인하고 간 비채는 회사앞에서 기다림. 우경 퇴근하다 식겁해서 비채 데리고 집으로. 비채ㅡ 집으로 가자. 우경ㅡ 누구집? 비채ㅡ 너 우경ㅡ 4살 많은 형은 어디다 두고 왔어? 이 후는 이채와 형이라는 호칭으로 우경을 조련(?)하고 우경은 당해주고. 같이살자 해서 우경집으로 들어가기로 함. 들어가기전에 비채엄마에게 우경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함. ㅡ 그러니까 외전 주세요 ㅡ 이 다음이 없잖아요. 왜 없어요? 내놔요!
law***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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