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즐 대즐 메이트(Razzle-Dazzle Mate)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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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7.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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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46453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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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대학생 #첫사랑 #친구>연인 #일상물 #달달물 #삽질물 #3인칭시점
#짝사랑공 #츤데레공 #무뚝뚝하공 #고지식하공 #늦발현했공 #우성알파공 #미남공
#다정수 #명랑수 #인싸수 #적극수 #단순하수 #무자각집착수 #공말잘듣수 #우성오메가수 #미인수
* 공: 백승주(20) / 매사 진중하고 고지식하며 가끔 융통성이 없다는 말을 듣는 원칙주의자이자 자발적 아싸. 저와 관계없는 타인에게는 경계심부터 세우며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한다. 하지만 소꿉친구 다원과 관련된 일에서는 자신의 원칙을 저버리는 선택을 할 때도 있을 만큼 예외가 많다. 우성 알파로 발현한 후 모종의 일을 겪으며 다원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되고, 질투심과 소유욕 같은 낯선 감정에 휩쓸려 스스로도 이해 못 할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 수: 강다원(20) /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에게 사랑만 듬뿍 받으며 자라 울타리 밖 세상도 마냥 따뜻하고 좋을 거라고만 생각하며 사는 인싸 중의 인싸. 자신에게 닥친 일을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길 때가 많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이 평생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는 승주뿐이라고 생각한다. 승주가 우성 알파로 발현한 후부터 조금씩 그가 다른 의미로 신경 쓰이는 걸 느끼고 난생처음 깊은 고민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성격이 극과 극인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가며 더 가까워지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때문에 매일매일 속이 타들어 가고, 기분이 시도 때도 없이 날뛰는 사람이 바로 곁에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었다. 네 반응 하나하나에 심장이 저 진창에 처박혔다가, 살아 있다는 걸 알리듯 온몸이 뻐개질 정도로 뛰기도 해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걸 다원이 알아 줬으면 했다.
그럼 강다원에게 조금씩 티를 내야지.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너도 나를 한 번쯤은, 다른 시선으로 봐 달라고. 둔한 것 같다가도 가끔씩 예민해진 눈치로 나를 파악하는 강다원은 내 행동에 담긴 함의를 언젠가는 알아채 줄지도 모르니까.
[시간 늦어도 상관없어]
고백했다 차이면 친구로도 남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망설임은 아직도 남아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제 마음에는 솔직해지고는 싶었다. 늘 속으로 삼키고, 숨기고, 드러내지 않으려 애썼지만, 다원을 향한 감정만은 그러면 안 될 것 같았다.
좋아하는 사람이기 이전에,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가장 소중한 친구였으니까.
[기다릴게]
* 작품 키워드: #대학생 #첫사랑 #친구>연인 #일상물 #달달물 #삽질물 #3인칭시점
#짝사랑공 #츤데레공 #무뚝뚝하공 #고지식하공 #늦발현했공 #우성알파공 #미남공
#다정수 #명랑수 #인싸수 #적극수 #단순하수 #무자각집착수 #공말잘듣수 #우성오메가수 #미인수
* 공: 백승주(20) / 매사 진중하고 고지식하며 가끔 융통성이 없다는 말을 듣는 원칙주의자이자 자발적 아싸. 저와 관계없는 타인에게는 경계심부터 세우며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한다. 하지만 소꿉친구 다원과 관련된 일에서는 자신의 원칙을 저버리는 선택을 할 때도 있을 만큼 예외가 많다. 우성 알파로 발현한 후 모종의 일을 겪으며 다원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되고, 질투심과 소유욕 같은 낯선 감정에 휩쓸려 스스로도 이해 못 할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 수: 강다원(20) /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에게 사랑만 듬뿍 받으며 자라 울타리 밖 세상도 마냥 따뜻하고 좋을 거라고만 생각하며 사는 인싸 중의 인싸. 자신에게 닥친 일을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길 때가 많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이 평생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는 승주뿐이라고 생각한다. 승주가 우성 알파로 발현한 후부터 조금씩 그가 다른 의미로 신경 쓰이는 걸 느끼고 난생처음 깊은 고민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성격이 극과 극인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가며 더 가까워지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때문에 매일매일 속이 타들어 가고, 기분이 시도 때도 없이 날뛰는 사람이 바로 곁에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었다. 네 반응 하나하나에 심장이 저 진창에 처박혔다가, 살아 있다는 걸 알리듯 온몸이 뻐개질 정도로 뛰기도 해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걸 다원이 알아 줬으면 했다.
그럼 강다원에게 조금씩 티를 내야지.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너도 나를 한 번쯤은, 다른 시선으로 봐 달라고. 둔한 것 같다가도 가끔씩 예민해진 눈치로 나를 파악하는 강다원은 내 행동에 담긴 함의를 언젠가는 알아채 줄지도 모르니까.
[시간 늦어도 상관없어]
고백했다 차이면 친구로도 남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망설임은 아직도 남아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제 마음에는 솔직해지고는 싶었다. 늘 속으로 삼키고, 숨기고, 드러내지 않으려 애썼지만, 다원을 향한 감정만은 그러면 안 될 것 같았다.
좋아하는 사람이기 이전에,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가장 소중한 친구였으니까.
[기다릴게]
래즐 대즐 메이트(Razzle-Dazzle Mate)
작품 정보
볼 꼴 못 볼 꼴 다 봐 온, 20년 지기 소꿉친구 사이인 승주와 다원.
두 사람은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함께 다닌 것도 모자라 대학까지 같은 곳으로 가게 된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항상 붙어 다니던 다원과 조금씩 거리감이 생기자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지는 날이 많았던 승주는 어느 날 난데없이 우성 알파로 발현하게 되는데…….
“승주야, 우리 한 번만 더 하자…….”
그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꼬이게 된다.
두 사람은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함께 다닌 것도 모자라 대학까지 같은 곳으로 가게 된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항상 붙어 다니던 다원과 조금씩 거리감이 생기자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지는 날이 많았던 승주는 어느 날 난데없이 우성 알파로 발현하게 되는데…….
“승주야, 우리 한 번만 더 하자…….”
그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꼬이게 된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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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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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2025.01.03귀엽고 달달하고 좋아요
rea***2024.12.24유치하고씬도그냥그럼 맠다로구매해서 꾸역꾸역읽음
wjd***2024.12.24애들 귀엽고 꽁냥한거 더보고싶다
ill***2024.11.03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전 좀 밍밍 x
cat***2024.09.15공수 귀엽네요^^ 잘 읽었습니다.
sto***2024.08.31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애들이 모난 데 없이 귀여웠고… 고구마가 아예 없다고 봐도 돼서 시원시원한 전개였습니다.
rev***2024.08.28귀여운 커플 이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mic***2024.01.08어리고 귀여운 공과 수 잘보고 가요
dar***2023.10.08수 넘 밝고 좋아요.
rid***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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