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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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피폐물 #사건물 #추리물 #일상물 #쌍방구원물 #시리어스물 #수시점 #복수 #질투 #동거 #첫사랑
#형사공 #강공 #다정공 #계략/복흑공 #능력공 #능글공 #집착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공
#용의자수 #미인수 #굴림수 #소심수 #단정수 #자낮수 #처연수 #상처수 #게이수 #남자자석수 #쓰레기콜렉터수
* 공: 이재권(30, 190cm) : 뛰어난 검거율을 자랑하는 서용시 경찰서의 경위. 모두가 서윤수를 용의자로 지목할 때 유일하게 ‘아니’라고 말하며 서윤수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을 내미는 한 사람. 짓궂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능글맞게 굴기도 한다. 매번 타이밍이 좋아, 서윤수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그. 서윤수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기만 하다.
* 수: 서윤수(30, 183cm) : 어느 날 갑자기 애인이 죽은 채로 발견되어 용의자로 몰리는 불운의 남자. 온갖 역경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려 무던히 노력했으나, 세상만사가 제 뜻대로 풀리는 것은 없다. 꾸준히 남자를 만나온 게이, 하지만 이제껏 사랑받는 연애는 해본 적이 없다. 제게 온정을 베푸는 이재권 덕분에 조금씩 안정을 찾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촘촘히 짜인 사건 속 진실을 찾아가며 짜릿함을 맛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느 날 내 애인이 죽었다. 나는 그렇게 용의자가 되었다.
작품 정보
흔적도, 목격자도 없어 ‘스패너’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던 경찰들은 새로운 피해자 안지헌의 애인, 서윤수를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한다.
밤사이 일어난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서윤수의 말에 경찰은 190cm, 90kg에 육박하는 남성이 죽어 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잠만 잤다는 말을 믿지 않고 더더욱 그를 의심한다.
“제가, 안 죽였습니다.”
영문을 알 수 없어 억울한 서윤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집에도 돌아가지 못한 채 길에 앉아 하염없이 울기만 하고, 그런 서윤수의 어깨를 형사 이재권이 따뜻하게 쥐어 온다.
“갈 곳 없으면 저희 집으로 가실래요? 안 쓰는 방도 있어요. 당연히 미안해하시거나, 부담스러워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용의자로 몰린 서윤수와 유일하게 그를 믿고 구원하는 형사 이재권의 진실 찾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작가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정의되지 않은 XX (룽다)
- 페치 업 피버 (룽다)
- 정나미 (룽다)
- 찰거머리 정(情) (룽다)
- 키워서 잡아먹기 (룽다)
- 오, 펑키 러브! (룽다)
- 언클리셰 로맨스 (룽다)
- 히든 가이딩 (Hidden Guiding) (룽다)
- 피터팬 증후군 (룽다)
- 사소한 사이 (룽다)
- 사랑하는 나의 클라이언트 (룽다)
- 페치 업 피버 (룽다)
- 디아스포라(Diaspora) (룽다)
- 눈부신 항해 (룽다)
- 네오포비아(NEO Phobia) (룽다)
- 페치 업 피버 (15세 개정판) (룽다)
- 목표는 성공! (룽다)
- 순정이탈 (룽다)
- 리벤지 블루 (룽다)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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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범인은 극초반에 이미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거동이 일반적이지 않았고요. 서윤수는 징하게도 우네요. 1권에서 하차가 많겠네요. 사건물을 기대하면 실망만 합니다. 반전이라는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초반에 알아챈 사람들은 심드렁하게 봤을것 같아요. 인과도 필력도 저에겐 그저그랬던...
rai***2024.09.27궁금했었는데 좋은 기회로 달려요. 작가님 늘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
hjl***2024.09.21스릴러 매니아 였던 전적이 있어선지 반전을 미리 짐작하고 봤고 다 맞아 떨어졌어도 놀라운 내용이었어요.
nin***2024.08.20수가 맨날 울고 경찰이 용의자인지 뭔지도 모르는데 막 저렇게 질해주고 이상함
sav***2024.08.20나의 모럴이.. 해..행..복해라
ayo***2024.08.15와 일이권은 평잼이었는데 3권이 미친 자극 도파민 재미임 중간까지 아 범인 ㅇㅇㅇ네 너무 뻔하네 했는데 놀아났네요그냥 범인 알고 다시 보면 재밌음
wjd***2024.08.15굳이 밝힐것까지야....자신감이 지나쳐 자만같긴 하지만 소설이니까, 뭐...
pob***2024.02.07와 진짜..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봐야겠어요
jhi***2024.01.31용서의 자격. 용 의 자. + 스릴러지만 특유의 쫄깃한 맛은 없어요. 화끈한 추리를 원한다면 다소 아쉬울 듯.
roc***2023.10.28룽다님 사건물 재밌어요~^^
qhf***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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