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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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천천히 내게 와」 시리즈는 2022년 8월 17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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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첫사랑 #계약 #쌍방구원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수시점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순정공 #능력공 #짝사랑공 #가난공 #연약한계략공 #본의아닌철벽공 #약집착공
#미인수 #재벌수 #적극수 #유혹수 #능력수 #약얼빠수
* 공: 여희준 : 포기할 것만 가득했던 삶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난생처음 포기하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중인데 원체 뭐든 잘하는 편이라 맞는 길만 잘 골라서 가고 있다. 우성 알파.
* 수: 정라현 : 계산적인 제안에 감상적인 답을 내어놓는 사람은 딱 질색이었지만, 여희준은 예외. 알파는 질색이었지만, 여희준은 예외. 누군가와 오랜 시간 같이 있는 것만큼 피곤한 일은 없지만, 여희준은 예외. 왜 여희준이 예외투성이였는지 깨달아 가고 있다. 우성 오메가.
* 이럴 때 보세요: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두 사람의 느릿하지만 분명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불안을 잊게 하는 건 신뢰가 아니었다. 감사였다.
작품 정보
성인이 되자마자 달라붙는 알파들이 귀찮아진 라현은 대학에서 적당한 ‘파트너’를 두기 시작한다.
간단히 옆에서 분위기만 잘 맞추고 맞장구나 치면 되는 일도 제대로 못하는 파트너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중 스스로 ‘액세서리’가 되겠다고 자처한 여희준을 만나게 된다.
여희준은 정라현에게 완벽한 파트너였다.
완벽한 여희준이 완벽하게 마음에 들어 계약 연장을 제안했지만,
순순히 동의할 줄 알았던 여희준은 뜻밖의 말을 꺼내는데…….
“라현아.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가 널 사랑하게 만들어.”
작가
- 사또와 나무꾼 (예리에나)
- 수호신이 보우하사 (예리에나)
- 천천히 내게 와 (예리에나)
- 아닌 밤중에 하극상 (예리에나)
- 아닌 밤중에 호랑이 (예리에나)
- 화사(火巳) (예리에나)
- 내일을 향하여(For tomorrow) (예리에나)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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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달달한 로맨스에요 여희준과 정라현의 계약 성립→3년후로 점프라서 둘의 시행착오와 감정정립이 사라진듯 해서 아쉽지만 계속 라현이의 깨달음과 마지막 에피소드로 여희준 사이드가 나와서 그나마 만족했어요 라현이가 인간관계나 알파에 대한 선긋기로 감정자각이 늦었을뿐 희준이가 관계변화를 얘기하니까 '이게맞나?..어어'하면서 하나씩 깨닫고 받아들여요 라현이를 너무 잘아는 희준이가 여우같이 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둘다 서로 엄청 좋아합니다 세상에 둘밖에 없는거처럼 굴어요(양쪽 식구들하고도 잘 지내는데 둘만의 울타리가 있는것같은 느낌이 계속 드네요) 둘의 티카티카가 취향에 안맞는 분도 있을것 같은데 서로 문답하면서 하나씩 깨달아가고 관계를 발전시키는게 좋았어요 #첫사랑#동정공수#23살에 결혼#결혼 10년후(3333일 기념하는 여희준)까지 불타는 둘#약한?트라우마있수#수한테만 아양부리공
yeb***2023.08.09가난공 별루인데 이건 갠찮았어요.. 대화가 많아 싫다고 하는분도 있겠지만 전 그것도 갠찮았음. 삽질 해가며 땅꿀 파는것 보다 대화 하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mar***2023.01.22평이 좋고 권수가 적어서 두권 다 샀는데… 아… 수의 생각을 주절주절 설명으로 구구절절 반복반복… 대화 보다 부연 설명이 더 많은 듯해요. 아니 대화도 엄청 많아요. 투 머취 토커 둘이서 만담처럼… ㅠ 대화 내용도 반복하는 느낌이고 제 스타일이 아니라 너무나 지루하네요. 괜히 두권 구매했다는…;;;
ali***2022.10.31계약>친구>연인>부부가 되는ㅎㅎ 잔잔하지만 골치아픈 사건없고 연인이라면 이렇게하자는 교과서같은 스토리예요~ 임신학 육아하는 외전이 필요해요!
lje***2022.09.08넘 달달하고 보기 좋아용…. 작은 사건? 이 있긴 하지만 하나하나 다 대화로 풀어나가는 게 정말 보기 좋아용
dba***2022.09.04전 재미없네요ㅜ 1권서 하차해요
sky***2022.08.30오메가버스 이지만 엄청 현실적인 자존심 독립심 강한 신데렐라 공 자각이 늦은 재벌 미인수 이야기♡ 생각이 많아서 혼자 땅파는 수 땜에 조금 답답했는데 그것조차 이해해주는 공땜에 좋았고 독립심이 강해서 뭐든 안받으려하는 공땜에 답답했지만 대화로 서로를 이해 시키는 공수에 공감해서 재미있게봄 진짜 좋아 둘 이쁘게 살꺼야 ㅎㅎ
coe***2022.08.27와.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희준이 증말 현모양처공이네요 둘이 꽁낭꽁냥 넘 좋다.. 찐으로 부러워지는 커플이예요 ㅋㅋㅋ 외전 더 보고 싶어요ㅠㅠ
wee***2022.08.26두 사라의 육아도 보고 싶네요. 육아편 기다릴게요~
chj***2022.08.23굉장히 이상적이고 교과서적으로 잘 만들어진 사랑을 봤어요. 근데 그 환상적인 사랑이 거슬리진 않아요. 현실적인 연애를 하는 것 같지만 대학 가면 훈남 보기가 유니콘 급이듯 이런 완벽한 사랑과 결혼은 없겠죠. 그래도 굉장히 편하게 읽히는 좋은 글입니다. 공수가 나란히 멋집니다.
thr***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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