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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 소년 상세페이지

미열 소년

  • 관심 4,773
총 175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6190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열 소년 외전 28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미열 소년 외전 27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미열 소년 외전 26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미열 소년 외전 25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미열 소년 외전 24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미열 소년 외전 23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미열 소년 외전 22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미열 소년 외전 21화
    • 등록일 2023.03.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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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할리킹 #나이차이 #일공일수 #첫사랑 #원앤온리 #달달물
#재벌공 #미남공 #우성알파공 #다정공 #막내공 #깡패로오해받공 #절륜공 #순정공
#미인수 #오메가수 #가난수 #순진수 #단정수 #근면성실수 #임신수 #순정수 #다정수
* 공: 권태정(32) 한국 굴지의 기업 태성그룹의 막내아들. 막내로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매우 희귀한 우성알파로 다소 제멋대로인 경향이 있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야 직성이 풀린다. 크고 작은 사고는 치지만, 받은 만큼, 또는 그 이상 사랑을 돌려줄 줄 아는 사랑꾼. 어린애는 딱히 취향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열두 살 어린 이겸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려 곤란하다.
* 수: 연이겸(20) 태성그룹이 재개발하려는 다람동 철거촌의 최연소 주민. 이주비를 사기 당하고, 사채까지 쓴 할아버지 대신 빚을 갚으려 매일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하게 산다. 오메가이지만, 발현 직후 독한 억제제를 지속적으로 먹어 베타처럼 되어 버렸다. 최대 관심사는 조금이라도 빚을 더 갚는 것과 할아버지의 건강. 하지만 어느 날 철거촌에 나타난 권태정을 만난 뒤부터는 모든 마음이 다정한 권태정에게 향한다. 깡패는 정말 싫지만, 이상하게 권태정은 싫지 않아 곤란하다.
* 이럴 때 보세요: 다정하고 달달하면서도 거침없이 사랑하는 할리킹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겸아. 우리 두 달만 연애할까?”
“……네?”
“아니, 넌 깡패는 싫은데 난 좀 괜찮은 것 같고, 난 어린애는 별로인데 넌 좋으니까.”
“…….”
“살면서 이런 기회 또 없을 거 아냐.”
미열 소년

작품 소개

보복 운전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사고를 치고, 졸지에 직위 해제까지 당한 태성그룹 막내아들 권태정.
그는 아버지의 등쌀에 못 이겨 회사의 골칫덩어리인 다람동 철거촌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다람동 철거촌은 ‘철거촌의 악몽’이라는 르포 방송으로 유명해진 동네로, 여론이 시끄러워지자 한동안 공사를 중단했다가 최근 들어서야 다시 철거일을 잡은 곳이다.

철거까지 남은 시간은 단 3개월. 권태정은 회사에 복귀하기 위해 그 3개월 동안 아무 사고도 치지 않고 ‘무사 철거’를 이뤄 내야만 한다.

하지만 그 ‘무사 철거’에 유일한 방해꾼이 있었으니. 바로 철거촌에 남아 있는 최연소 주민 ‘연이겸’

“저 오늘 컨테이너에 새로 이사 온 사람이거든요.”
“…컨테이너요?”
“네. 빨간 컨테이너. 아시죠? 완전 여기 다람동 랜드마크던데.”

‘철거촌의 악몽’ 팀은 후속 보도를 위해 이겸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고, 권태정은 다람동이 또다시 이슈가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방송 출연을 막으려 이겸에게 접근한다.

예전부터 철거촌 용역에게 시달려 온 이겸은 권태정을 새로운 용역 깡패 관리실장이라 오해하지만, 권태정은 딱히 이겸의 오해를 바로잡지는 않는다.
어차피 3개월 후면 다람동은 철거될 테고, 그 후로는 이겸과 볼 일이 없을 테니 그냥 깡패라 여기도록 내버려 두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권태정은 이겸에게서 나는 달착지근한 복숭아 향으로, 이겸이 베타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오메가라는 걸 눈치채며 점차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방송 출연을 막겠다는 최초의 목적도 잊을 정도로 이겸에게 몰입하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착하고 부지런한, 또 제 페로몬에 반응해 미열을 머금는 이겸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전 깡패는 안 좋아할 거예요.”
“나도 어린애는 취향 아니거든.”

그러나 순해 보여도 은근히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이겸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권태정은 이겸이 그렇게 엇나갈 때마다 조금 유치하게 받아치면서도, 이겸이 무너질 만한 순간이 올 때마다 항상 곁을 든든히 지켜 주며 닫혀 있던 이겸의 마음을 열어 가기 시작한다.

어린애는 취향이 아닌 권태정과 깡패는 취향이 아닌 연이겸.
하지만 서로에게는 예외인 감정은 점점 커지기만 하고, 서로 조금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모른 채로 가까워지는데…….

작가

클레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클리셰 클 씨
https://dearmyclare.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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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7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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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행복,사랑이 기득한 잔잔물이었는데..너무너무 좋았다..내가 요즘 감성이 부족한상태였나, 대리만족하며 이리 웃으며 보는것인가 할정도ㅎ 지나친사랑꾼ㅋ 주접태정이랑 착하고 얌전하면서도 조금씩솔직해지는 이겸이, 클레어님취항과 아주 비슷한 나는 후회없는 선택이라 닮았다 뭐 이런것들이 신경1도 안쓰였음..클레어님도 부디 신경쓰지마시고 이런글 많이많이 써주시길 (볼사람은 다보니..) 부디 외전 좀마 더 써주시면 안되려나요.. ㆍ 알오물?클레어님꺼알오물? 봐야지..그러면서 쭉 봤는데 좋아하는 클리셰가 다들어가있는데 솔직히 너무클리셰라 고민했을건데 클레어님꺼라 봐요ㅎㅎ소장이 아깝지 않죠~ 우리클레어님꺼는 ㅋㅋ

    son***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