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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폭군의 해피엔딩 상세페이지

그 폭군의 해피엔딩

  • 관심 138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4,500원
전권
정가
16,400원
판매가
1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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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7770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폭군의 해피엔딩 5권 (외전)
    그 폭군의 해피엔딩 5권 (외전)
    • 등록일 2024.07.02.
    • 글자수 약 5.8만 자
    • 1,800

  • 그 폭군의 해피엔딩 4권 (완결)
    그 폭군의 해피엔딩 4권 (완결)
    • 등록일 2022.11.14.
    • 글자수 약 14.9만 자
    • 4,500

  • 그 폭군의 해피엔딩 3권
    그 폭군의 해피엔딩 3권
    • 등록일 2022.11.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그 폭군의 해피엔딩 2권
    그 폭군의 해피엔딩 2권
    • 등록일 2022.11.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00

  • 그 폭군의 해피엔딩 1권
    그 폭군의 해피엔딩 1권
    • 등록일 2022.11.1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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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하드코어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궁정물 #왕족/귀족 #빙의 #피폐물 #사건물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남공 #다정공 #상처공 #집착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수한정능글공
#미인수 #군림수 #폭군수 #굴림수 #임신수 #계략수 #병약수 #까칠수 #도망수 #헌신수
* 공: 라일 벨티모어 : 북부의 대영주 벨티모어 대공의 외아들로 태어난 라일은 황자의 부마가 되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억지로 끌려간 황궁에서 예르넨을 보고 첫눈에 반해 맹목적인 애정을 바친다. 하지만 애정의 대가는 배신이었다. 모든 것을 잃고 전쟁노예가 된 라일은 예르넨에 대한 증오심 하나만으로 총사령관 자리까지 기어오르고 마침내 대공의 자리를 되찾은 뒤 수도로 귀환한다. 허나 10여 년 만에 다시 돌아간 황궁에서 라일이 맞닥뜨리게 된 건 피투성이가 된 연회 홀 한가운데에서 자결한 예르넨. 이후 황제가 된 라일은 국혼 전 만나게 된 예르넨을 쏙 빼닮은 새로운 약혼자 포트넘 공자에게 속절없이 끌리게 되고 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접근한다.
* 수: 예르넨 헬리오 (예르넨 포트넘 헬리오) : 황제의 금지옥엽 막내아들로 태어난 예르넨은 법도와 도리를 중요시하는, 오만하고 사랑스러운 황자님으로 자란다. 하지만 부모님의 서거 후 오메가로 발현하지 못한 예르넨은 황제가 된 배다른 첫째 형의 명에 의해 감금된 채 비참한 삶을 살며 라일이 구하러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라일은 결국 오지 않았고, 예르넨은 황제를 죽이고 스스로 황위에 오른 뒤 선황의 폭정하에 엉망이 된 제국을 바로잡기 위해 폭군이 된다. 이후 폭군이 된 예르넨은 독에 중독된 몸으로 수많은 이들을 숙청하고 모든 악업을 진 채 자결하고, 또 다른 몸으로 깨어난다. 그의 조카이자… 그토록 그리워했던 라일 벨티모어의 약혼자의 몸으로.
* 이럴 때 보세요: 피폐하고 기구한 삶을 살게 된 수의 굴림과 복수, 그리고 다시 얻은 삶에서 이뤄 가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거 알아?”
“뭘?”
라일은 나른한 어조로 되물었다. 제압하기 전에, 뭐라고 변명할지 정도는 들어 볼 생각이었다.
과연 사과할까, 아니면 얌전히 죽어 달라고 할까, 그것도 아니면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다시 복종하라고 할까.
그러나 예르넨의 입에서 나온 말은 전혀, 생각도 해본 적이 없던 말이었다.
“…보고 싶었어.”
그 폭군의 해피엔딩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공 외의 인물과의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윤간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인은 팔자가 사납고 복이 없다고 했는가?
예르넨 헬리오만큼 그 말에 들어맞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는 황제의 금지옥엽 막내 황자로 태어나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영예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니까… 열네 살까지는 말이다.

오메가로 발현하지 못한 예르넨은 황제 내외의 서거 후 배다른 형제에 의해 감금되고, 비참한 삶을 산다.
이후 형제들을 죽이고 폭군이 된 그는, 그토록 사랑했고 그리워했으나 이제는 그를 증오하는 약혼자의 얼굴을 보며 자결한다.

모든 이들은 폭군의 죽음을 기꺼워했고, 한 많은 예르넨 헬리오의 삶은 그렇게 막을 내린다.
허나, 신의 농간이었을까? 예르넨은 또 다른 황족의 몸으로 눈을 뜬다.

* * *

“도련님께서 깨어나셨습니다!”
골이 절로 울릴 정도로 짜증 나는 목소리들이었다.
“도, 도련님, 움직이시면 안 돼요!”
‘씹, 도련님이라는 녀석은 어디 있는 거야? 저놈 입 좀 막지 않고.’

* * *

그토록 바라던 오메가의 형질도, 사랑하는 약혼자도 다시 얻게 된 예르넨.
두 번째 생애에서는 과연 해피엔딩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작가

천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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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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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낮은순 리뷰부터 보는사람이지만 키워드가 너무 취향이라 흐린눈하고 샀는데... 진짜 과거편은 왜그렇게 자세하게 묘사되는지, 수가 과거에 유린당하는 장면을 이렇게까지 길게 서술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진짜 과거서술 분량만 2권채울듯

    qor***
    2025.05.06
  • 빙의물 잘 못보는데 그런 사람을 위해 모든 안배를 해둠. 이름 같음, 얼굴 똑 닮음, 스포일러 내용까지... 그리고 공수 수 성격이 둘다 한가닥 하는데 수 성격이 좀 더 더러워서 좋았음 수가 진짜 본투비 로열블러드임 자존심 빼면 시체

    yej***
    2025.03.30
  • 와아;;; 필력이 좀.. 기대에 못미치네요. 인물의 심정을 죄다 작가가 설명해주는데 굉장히 보는 맛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유치해요. 상황은 심각한데 서술과 묘사가 너무 가볍네요.

    glr***
    2025.02.19
  • 시놉시스 숙지 필수!!! 모브들과의 관계로 인한 피폐농도가 상당히 짙습니다.

    oon***
    2025.01.24
  • 아 너~~~무 재미있었어요 진짜루요 소개글 읽고 팍 꽂혀서 사서 읽은 건데 왜 진작 안 읽었나 싶을 정도로 취향이었어요 저는 모브씬도 피폐도 다 잘 먹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리 신경 쓰이진 않았는데 둘 다 잘 못 보는 사람이면 추천은 못 합니다!! 그치만 흐린눈 되거나 신경 안 쓰는 사람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수가 진짜 황족 그 자체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군림수, 우월수 이런 키워드는 여태 별로 안 읽어서 무슨 느낌일까 했는데 딱 예르넨이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라일한테는 절대 우위를 주지 않겠다고 서열정리하는 모습...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ien***
    2025.01.11
  • 재밌는데 피폐 파트가 넘 빡셈... 그 부분들 잘 넘기면 재밌음 근데 진짜 넘 빡셈.. 글은 막 매끄럽고 유려한 스타일은 아니고 좀 거칠고 러프한 편

    sha***
    2024.12.28
  • 상처수 까칠수 능글공 수한정사랑꾼공 키워드에 낚여서 읽었는데 재밌네요..근데 과거가 너무 피폐해서 감은눈 하고 스르륵 지나침요 ㄷㄷ

    ******
    2024.12.26
  • 키워드가 제 취향이라 봤는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yul***
    2024.10.31
  • 키워드 취향이라 시작합니다 읽고 리뷰 수정하러 올게요

    dlq***
    2024.10.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z***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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