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07 출간
- EPUB
- 약 14.4만 자
- 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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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대학생 #친구>연인 #첫사랑 #구원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성장물 #공시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짝사랑공
#미인수 #명랑수 #다정수 #적극수
* 공: 공설우(孔雪旴 눈 설, 클 우: 함박눈, 18세)
부모님의 싸움을 오래 지켜봐 온 탓에 인간관계에 관심이 없다. 유일한 취미는 싸움 소리를 피해 들었던 오래된 팝송 듣기뿐. 스스로 평생 누구도 사랑하지 못할 것이라 여기던 열여덟의 어느 날, 갑자기 제 삶에 나타난 유태하에게 친구는 물론 첫사랑의 자리까지 모두 빼앗겨 버린다.
* 수: 유태하(柳兌夏 빛날 태, 여름 하, 18세)
밝은 성격으로 학교에 모르는 이가 없는 인기인. 말도 많고, 친구도 많고, 식욕도 많다. 한 사건으로 사랑을 미워하게 된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보인 설우에게 친구로서 집착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를 짝사랑공의 시점에서 풀어 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겨울띠라 불리는, 그 동그란 성장륜 속에는 한 사람의 이름으로 점철된 자신의 청년기가 새겨져 있었다. 그것은 사랑의 기록이며, 온전히 제 것이었던 반쪽짜리 사랑에 대한 혼잣말이었다.
이 사랑을 깨우친 이후로 나의 계절은 쭉 겨울에 머물러 있었다.
작품 정보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싸움을 오래 지켜봐 온 설우는 타인과의 관계에 크게 기대하지도, 실망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친구도 많고, 식욕도 많은 태하는 그를 웃기고 때로는 당혹스럽게 만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 보는 감정을 선사한다.
그 마음의 씨앗은 곧 첫사랑으로 피어나지만, 친형의 커밍아웃으로 화목했던 가정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태하를 위해 설우는 이 감정을 숨기고 그로부터 도망치려 한다. 그러나 제 모든 것을 내보인 친구를 쉽게 놓아줄 수 없는 태하는 그가 멀어지려 할수록 더 다가오기만 하는데…….
결국 누구보다 친밀하지만 끝내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마음이 겨울띠라 불리는, 물고기의 비늘 위 성장륜처럼 켜켜이 쌓여만 간다.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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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갓벽한 청게물 하 ㅠㅠ 단권으로 이렇게 꽉차게 그릴 수 있다니 진짜 너무 좋아요 태헌이 이야기도 지훈선배도 궁금하지만 진짜.... 하 너무 좋네요 완벽히 아름다워요 잔잔히 흘러가다 벅찬 마음으로 끝나는 여운이 너무 좋네요
bee***2026.09.13태하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던 감정을 설우가 불현듯 깨닫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꽤 오랜 시간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끌어안고 있다가도, 버리려고 했다가도, 그럼에도 결국 돌아올 수 밖에 없는 마음이 그야말로 순애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단권이지만 감정 변화가 잘 느껴져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ug***2026.01.09한동안 청게물 캠퍼스물 죄다 중도하차했는데 완독성공!! 이런 느낌을 원했나보네요 저도 모르던 취향 깨닫게 해준 작품입니다 ^^
shw***2025.12.16단편인데 참 알차게 들어있네요 공의 감정변화도 잘 느낄수있어서 좋았어요 계절시리즈인거 지금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겨울부터 읽었네요 거꾸로 올라가야겠습니다.. 재밌었어요
kid***2024.12.22아....진짜 사랑스럽다.....
hin***2024.01.12하... 이래서 서브공이든 서브수든 서브포지션의 인물이 나오면 안 됨... 둘의 관계 진전을 위한 장치로 잠깐 나온 조연인데도 매력 쩔어서 퇴장하고 나니까 흥미가 확 식음... 더 읽을 맘 안 나서 거의 다 와서 하차함 지훈아 ㅠ
cka***2023.11.07단편이지만 둘의 성장과정, 사랑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자연스레 흘러가서 너무 재밌게 술술 읽었습니다. 단편이란게 아쉬운 청게였어요ㅠ!! 태헌이얘기로 연작나옴 좋겠어요~~^^
sky***2023.10.19이제서야 읽게됐네요 ㅠ 글이 넘 좋아서 한자한자 곱씹어보는 구간이 많았던거같아요 어텀브리즈도 나와서 좋았어요 ㅎㅎ 짧아서 아쉽지만 얘네들은 항상 이렇게 이쁘고 견고할거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ckt***2023.04.28함박눈같은 설우와 태하가 너무나 이뿌네요~이제 시작인 그들을 더 보고 싶어요!!!
kik***2023.04.18설우♡태하 풋풋하고 이쁜 이야기 잘 봤습니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빠져 들었어요 멋지게 성장한 둘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나긴 벨태기를 조금씩 극복하고 있어요
nas***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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