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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놈 상세페이지

난놈

  • 관심 227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700원
전권
정가
17,100원
판매가
17,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3.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7776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난놈 5권 (완결)
    난놈 5권 (완결)
    • 등록일 2023.03.0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700

  • 난놈 4권
    난놈 4권
    • 등록일 2023.03.0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난놈 3권
    난놈 3권
    • 등록일 2023.03.06.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난놈 2권
    난놈 2권
    • 등록일 2023.03.06.
    • 글자수 약 12.2만 자
    • 3,600

  • 난놈 1권
    난놈 1권
    • 등록일 2023.03.07.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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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피폐 #시리어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애증 #하극상 #계약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학생공
#잘생쁜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과외선생님수
* 공: 우지혁. 19세. 190cm/88kg. 우월한 외모에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자라 거칠 것이 없다. 잔혹하면서도 능글맞은 성정을 지녔다. 모종의 이유로 자신의 형 지원을 몹시 혐오하는데, 그런 제 형을 가르치러 들어온 정현마저도 거슬리기 짝이 없다.
* 수: 김정현. 22세. 175cm/67kg. 한국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중이며, 단정하고 준수한 외모에 순하고 소심한 성격을 가졌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소년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 답답하고 때로는 호구 같아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단단하다.
* 이럴 때 보세요: 가족의 건사를 위해 과외 학생에게 굴려지는 수의 피폐함과 그런 수를 자신의 방식으로 길들이며 사랑하는 공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서 몸까지 판 거예요? 가르쳤던 학생한테?”
스치기만 해도 벨 것처럼 날카롭게 벼려진 촉이 가슴팍의 여린 살을 꿰뚫었다. 신랄한 말은 나를 죽이는 독이 되어 혈관을 타고 퍼졌다.
“씨팔, 더럽게. 창놈이랑 다를 게 뭐예요?”
지혁이 내 턱을 쥐더니 억지로 입을 벌리게 했다. 거센 악력으로 볼과 치아 안쪽이 눌리며 입술이 붕어처럼 벌어졌다. 뻐끔하게 벌어진 붉은 속살 안에 대고, 지혁은 침을 탁 뱉었다. 입 안으로 들어온 묽은 액체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입술 밖으로 흘러내렸다.
“다 받아 처먹어요. 어딜 흘려.”
난놈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현’은 3주간 고액 과외 아르바이트 대타로 어느 저택에 발을 들인다. 그러나 지원의 동생 ‘지혁’과 마주친 이후로 자꾸만 불편하게 얽히게 되고, 원래 가르치려던 지원뿐 아니라 지혁의 과외까지 맡게 된다.
정현은 미묘하게 신경을 긁는 지혁 앞에서 꿋꿋하려 노력하지만, 지혁과 함께 있을 때마다 자꾸만 위험 신호가 울리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도망치려 했을 때는 이미 진득한 늪에 가슴께까지 잠긴 뒤였고, 결국 정현은 소중한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가르치던 학생 지혁에게 몸을 팔게 되는데….

작가

콜라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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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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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수가 왜 공을 사랑하게 된 거죠 아무리생각해도너무큰충격과가스라이팅으로인해스톡홀름증후군이생긴듯해요…수가 불쌍함

    suk***
    2025.05.24
  • 가족이 대책없이 돈문제 터트리고 개념없는 것 싫어하면 패스. 수가 구르는건 이해되도 가족땜시 구르는수는 속터져서..

    fox***
    2025.05.03
  • 오랫만에 쉴틈없이 쏟아지는 공노무새끼의 학대와 핍박과 능욕이 뭔가 불쾌하고 기분이 안좋아져서 눈을 게슴츠레 뜨고본 작품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콜라젤리님글이 내 취향인건 맞는듯ㅋㅋ

    had***
    2025.05.02
  • 1권 읽었는데 어디가 재밌다는건지 모르겠음. 글이 너무 얄팍하고 시시해요

    lld***
    2025.03.03
  • 피폐 쓰시고 싶어서 만들어낸 작위적인 공 느낌.... 설정이 과하고 연극적.... 별점은 3.5. 1권이 제일 재밌었고, 1권만이라면 4.5

    wee***
    2025.02.25
  • 작가님 2년이지났네여.. 질투집착에 미친 지혁이가 더 보고잡퍼요…🥺

    wkd***
    2025.02.14
  • 둘이 더 행복한 외전 있었으면 좋겠어요..외전 기다립니다.

    kes***
    2025.01.04
  • 정현이가 행복한 시간은 많이 없어서 외전 나옴 좋겠어요ㅠㅠ 대학졸업후의 정현이 모습이 보고싶어요ㅠㅠ 수어매 입장에선 밑에 있는 리뷰처럼 3,4권 보면서 차라리 정현(수)아 죽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도저히 마음이 아파서 흘린눈으로 보며 넘겼어요...진짜 개 취급하는데ㅠㅠ 지혁이(공)말고 지원이(형제) 이ㅅㄲ도 나쁜ㅅㄲ임!!! 갠적으로 피폐물을 좋아했다면 잼있게 잘 봤었을듯...글은 잘 쓰셔서 별다섯개 드림....

    min***
    2025.01.02
  • 3, 4권 굴림이 좀 과한 감은 있어요. 이야기 흐름상 굴림이 너무 억지스럽고 그렇게 개패듯 패놓고 자해 좀 했다고 급 사랑고백은 뭐하는 거지? 싶었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권이 좋았고 피폐물 좋아해서 추천합니다.

    wtk***
    2024.12.28
  • 외전 더 있음 좋겠다 둘이 잘살고있는 알콩달콩 외전

    dka***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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