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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앤 골드(Teal and Gold) 상세페이지

틸 앤 골드(Teal and Gold)

  • 관심 25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0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628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틸 앤 골드(Teal and Gold) 2부 (완결)
    틸 앤 골드(Teal and Gold) 2부 (완결)
    • 등록일 2023.11.01.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 틸 앤 골드(Teal and Gold) 1부
    틸 앤 골드(Teal and Gold) 1부
    • 등록일 2023.08.04.
    • 글자수 약 13.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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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신분차이 #일상물 #애절물 #잔잔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3인칭
#미남공 #다정공 #재벌공 #헌신공 #순정공
#미남수 #단정수 #상처수 #도망수 #순정수
* 공: 리처드 크리스토퍼 “릭” 모리세이(18) : 글로벌 호텔 체인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윌버그 보딩 스쿨 재학생이며 졸업을 앞둔 시니어.
* 수: 폴 마크 케니(16) : 릭의 소꿉친구 에이미가 프롬에 파트너로 데려온 소포모어(2학년). 릭의 집안에서 낸 기부금을 받고 윌버그 보딩 스쿨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그 외 주요 인물 : 다니엘 맥브라이드(31) : 릭 아버지인 미스터 모리세이의 새로운 비서.
윌리엄 데니스 모리세이(28) : 릭의 배다른 형. 미스터 모리세이가 사별한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장남.
* 이럴 때 보세요: 잊지 못할 여름을 나누어 가진 십 대 소년들의 풋풋하고 애절한 첫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누구도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지만, 그와 폴은 일종의 무력감을 공유하고 있었다. 거대한 문제들. 세상의, 사회의, 어른들의 사정. 법과 제도, 인식, 편견, 정치, 삶의 방식 또는 태도. 십 대의 연약한 등과 어깨가 감당하기엔 하나같이 너무 무거운 짐뿐이었다. 하지만 사실 폴을 가장 크게 괴롭히는 것은 가슴속 깊이 파고든 어떤 감정이었다. 이 감정의 이름을 입 밖으로 내뱉으면 그 순간부터 인생이 지독하게 비참해질 것 같았다. 그렇다고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해 두면 언젠가 심장을 터뜨릴 것 같았다.
틸 앤 골드(Teal and Gold)

작품 정보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되는데…….

“재미있을 거야. 약속할게.”

두 사람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는 어느 여름 이야기.

/

(2부) 1979년 하버드 대학교. 신입생 윌 모리세이는 우연한 계기로 다트머스 대학에 다니는 시니어 다니엘 맥브라이드를 알게 된다. 가을 학기가 지나가는 동안 다니엘이 계속해서 하버드로 찾아오고, 윌은 그에게 이끌린다는 사실을 깨달아 혼란에 빠진다.

“또 보자, 윌리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슴속에 묻은 채로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가을 이야기.

작가

루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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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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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읽은 수작이네요!분위기나 대사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답답하지안 있을법한 이야기라 마음 아프네요..

    zzz***
    2024.10.05
  • 평가가 너무 좋아서 당황스럽네요…소재나 분위기는 취향이었는데 아쉬워요. 클리셰물이면서 매끄럽게 읽힌다고는 못하겠고요. 진지한 캐릭터나 시대설정을 한 것 치고 글자수가 적어서 그런가 묘사는 단순하다고 느껴져요. 그런데 또 등장인물이나 설정이 많음…

    geu***
    2024.09.17
  • 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려요 제 최애작가 되어주세요!!

    lan***
    2024.07.31
  •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imy***
    2024.07.16
  • 하이프레셔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새 작품이 올라온걸 이제야 알고 읽게 되었는데 정말 여운이 장난이 아니네요. 2부에 붙어있는 완결 글자가 이렇게 슬프게 다가온건 오랜만인데, 수긍이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ㅠㅠ 작가님 글들 정말 좋아해요. 다음 작품이 올라온다면 그때는 바로바로 볼거예요..

    sou***
    2024.06.29
  • 새드 엔딩은 못 보는 단호한 취향인 제게 열린 결말은 새드 엔딩보다 아프고 슬프고 서러웠어요. 그 시간들을 어찌 버텨냈을까 릭도, 윌도... 대니얼의 순애보가 그저 안타까웠어요.

    hjl***
    2024.03.21
  • 헉.. 1부 2부 둘 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좀 더 어른들의 사정이라 그런지 2부가 전 더 와닿았는데 이대로 끝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외전이나 3부 기다려도 될까요 작가님?

    ken***
    2023.11.03
  • 와..달만 떠있는 해변길에서 보석을 발견한 기분..

    rom***
    2023.11.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ke***
    2023.11.01
  • ㅠㅠㅠㅠ2부 가슴ㅇ이 아리네여 퀴어영화 보는거 같았어요 재밌게봤습니다…

    rkd***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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