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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성덕 상세페이지

오늘부터 성덕

  • 관심 1,679
총 147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3340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늘부터 성덕(외전) 23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오늘부터 성덕(외전) 22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오늘부터 성덕(외전) 21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오늘부터 성덕(외전) 20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오늘부터 성덕(외전) 19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오늘부터 성덕(외전) 18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오늘부터 성덕(외전) 17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오늘부터 성덕(외전) 16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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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연예계물
*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동거/배우자 #첫사랑 #친구>연인 #일상물
#배우공 #미인공 #우성알파공 #개아가공 #무자각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공(포의)주(둥아리)공 #계략공 #혐성공 #후회공 #능욕공 #까칠공 #절륜공 #분리사망공
#경호원수 #매니저수 #미남수 #베타->오메가수 #다정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건실수 #헌신수 #순정수
* 공: 차은결(27) 명실상부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국내에 몇 없는 우성 알파. 얼굴과 몸매, 연기력은 기가 막히게 삼박자를 이루지만 성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예민하고 까칠하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한건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 최한건은 평생 제 옆에서 저만 바라봐야 하고, 저를 지켜 줘야 한다. 단, 친구이자 매니저로만.
* 수: 최한건(27) 몸 좋고 성격 좋은 미남. 열 살 때 옆집으로 이사 온 은결에게 반해, 평생을 짝사랑하며 순정을 바쳐 왔다. 장차 배우가 될 제 친구를 지켜 주기 위해서 경호원을 꿈꾸었을 정도로 한건의 인생은 온통 차은결 투성이다. 드디어 차은결의 경호원 겸 매니저가 되어 ‘성덕’이 되었건만…, 그와 일거수일투족 함께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각각 다른 의미와 방향으로 서로를 원하는 두 사람이 사랑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보통 친구나 매니저랑 섹스하지는 않아.”
“그리고 보통 섹스 좀 한다고 해서 다 사귀지는 않지.”
오늘부터 성덕

작품 소개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기… 은결아. 나랑 친구 할래?”

열 살의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천사처럼 하얗고 예쁜 아이. 한건은 외로워 보이는 은결을 지켜 주고 싶은 마음으로 그의 유일한 친구가 된다.

어느 순간 그 마음은 우정을 훌쩍 뛰어넘어 사랑이 되지만, 한건은 깊은 마음을 숨긴 채 그의 헌신적인 친구로서 17년째 우직하게 곁을 지킨다. 톱배우가 된 은결의 1호 팬이 되어 감미롭고도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던 어느 날.

“한건아, 너 내 매니저 할래?”
“…뭐?”
“내 매니저 겸 경호원. 어때?”
은결을 멀리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직접 곁에서 지켜 줄 수 있다니! 그야말로 ‘성덕’이 된 한건은 얼떨떨하지만 평생의 소원을 이루었기에 날아갈 듯 기쁘다.

하지만 은결의 동료 배우 유준성이 한건에게 호감을 대놓고 드러내게 되며 은결의 감정은 거세게 날뛰게 되는데….

“그 새끼 너 좋아해.”
“최한건. 너 혹시나, 나중에라도 저 새끼 사적으로 만나기만 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러트까지 맞게 된 은결. 매니저로서 정말 그를 생각한다면 그가 러트를 잘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기에, 한건은 제 손으로 은결을 러트 파트너가 있는 호텔에 데려다준다.

속상하고 미칠 것 같은 마음을 어찌할 줄을 몰라 하던 와중, 유준성에게서 술 한잔하자는 연락이 온다. 잔뜩 술을 마신 기억을 마지막으로 눈을 뜬 한건은 잔뜩 화가 난 은결과 마주치고….

“씨팔, 한건아… 역겨워서 속이 뒤집어질 지경인데. 너한테서 지금, 그 새끼 페로몬이 진동을 해.”

은결은 유준성의 흔적이 남은 한건에게 이유 모를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며 한건을 극으로 몰아가게 되는데….

작가

콜라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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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1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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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주인공이 후회공으로 접어들기 전까지는 스토리가 주인수의 호구같은 사랑으로만 전개되는 느낌에 좀 섬세하지 못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 기대 안하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봤어요. 근데 작가님의 필력은 주인수가 공을 떠나가면서부터 빛을 발합니다... 왜그렇게까지 은결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더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게 없더라도 한건이의 매력은 잘 드러납니다. 사랑 앞에서만 한없이 무른 남자..ㅠㅜ... 둘의 가치관 차이가 많이 나서 화해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 머.. 어떻게든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겠죠. 암튼 이제 빨리 화해하고 결혼까지 오순도순 살자^^^

    lun***
    2025.10.06
  • 로코물같은 느낌의 표지랑 제목이라 가벼운 소설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진지해서 놀랐어요. 리뷰보고 걱정했는데 후회공 타이틀 단 공들 중 매운맛 쓰레기 후회공들에 비하면 적당하게 업보 착실히 쌓고 나중에 확실하게 후회하기 때문에 맵진 않고 그냥저냥 무난함. 본편끝나고 외전까지 봐야 비로소 둘의 서사가 완성되는 느낌... 은결이랑 한건이 꽁냥거리는것도 좋고 글도 막힘없이 잘 읽혀요. 재밌게 잘 봤어용~

    hon***
    2025.10.03
  • 초반에 수혼자 짝사랑 할 때 까지는 재밌었는데 공이 수마음 알고, 강제로 일방적인 폭력성 관계를 갖게 되면서 재미가....하차.완결까지.

    chr***
    2025.05.21
  • 돈아까워요 수는 개호구고 공은 쓰레기고 납득되는 전개도 아니고 나중에 수가 도망갈때는 겁나 질질끌어요

    amy***
    2025.04.27
  • 넘 끝없는 한건의사랑 은결이 자각하게 되고 둘이 끝없는 사랑 좋아요

    pig***
    2024.11.28
  • 읽기시작한건 끝까지 봐야하는 강박이 있어서 다 보긴 했는데..제 기준 캐붕이 심하고 심리변화같은 것도 이해못하겠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돈쓴게 조금 아쉬운 소설이었습이다

    ehy***
    2024.10.23
  • I enjoy a lot reading it! I love this type of cliches, it was so good! Thank you so much, dear author!

    moo***
    2024.10.15
  •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호구로 만드는지 궁금하면 이걸 봐야함 그리고 차은결 너는 진짜 잘해라... 너는...

    kji***
    2024.04.14
  • 개아가공이 따로 있겠나 얘가 개아가공이지. 내 오메가같은 소리하지말라고 하고 싶은

    cry***
    2024.03.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n***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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