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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상세페이지

두 마리

  • 관심 120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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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3346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두 마리 3권 (완결)
    두 마리 3권 (완결)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50(10%)3,500

  • 두 마리 2권
    두 마리 2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150(10%)3,500

  • 두 마리 1권
    두 마리 1권
    • 등록일 2023.10.1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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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SM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재회물 #첫사랑 #일상물 #약피폐 #구원 #달달 #잔잔 #시리어스
#미남공 #자낮공 #음침공 #상처공 #안경공 #집착공 #능욕공 #깡패공 #도망공 #기만공 #동정공
#미남수 #자높수 #마조수 #게이수 #인싸수 #트레이너수 #욕쟁이수 #사랑꾼수 #햇살수 #벤츠수 #동정수

* 공: 정필재(28세) 키 189cm. 자기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자평한다. 유전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를 이어 깡패를 업으로 하고 있다. 깡패치고는 학구파인 편. 눈썰미가 좋고 지나치게 눈치가 빠르다. 그러니 사는 게 피곤하다.

장태인과는 고1 때부터 고3까지 같은 반이었다. 공교롭게도 장태인의 출석번호가 23번이면 정필재의 출석번호는 24번이었고, 장태인이 21번이면 정필재가 22번, 장태인이 19번이면 정필재는 20번이었던 3년이었다. 그 덕에 장태인의 뒤통수는 질리도록 봤다. 목덜미만 봐도 장태인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

졸업을 앞둔 1월, 모종의 사건으로 정필재는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장태인과는 적당히 어울려 다니는 무리였을 뿐인데 학교를 떠나고도 종종 장태인의 꿈을 꿨다.

* 수: 장태인(28세) 키 184cm, 별명은 짱태인. 보디빌더인 형과 함께 헬스클럽을 운영 중이다.
엄청난 마조 변태. 그러나 눈이 높은 탓에 아직 제대로 된 연애는커녕 파트너조차 찾지 못한 불쌍한 인생이다.

성향자라는 멜돔들은 장태인 눈에는 다 한심한 패배자로만 보인다. 자고로 남을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 삶부터 통제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할 텐데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인생을 적당히 즐겁게 열심히 산다. 진지하거나 비장한 삶을 거부한다. 뇌 빼놓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본인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제법 만족하며 살아간다. 그런 장태인에게 없는 세 가지는 교양, 체면, 가식.

* 이럴 때 보세요: 자낮공과 자높수의 독특한 재회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넌 이미 좆 됐어. 나 같은 변태한테 물려서, 이제 어떻게 할래?”
두 마리

작품 정보

정필재는 느닷없이 8년 만에 돌아와서 자신이 새로운 건물주라고 장태인의 앞에 나타난다. 태인은 필재를 잊지 않고 있었다. 항상 자신의 뒷자리에 앉아 있던 잘생긴, 적당히 아니 아주 많이 친한 친구였던 필재.

잊을 수 있을 리 없었다. 사실 정필재는 장태인이 꿈꾸던 이상형이었으니까.

필재는 등장만큼이나 생뚱맞게 이상한 계약을 제안한다. 이 계약에서 필재와 태인은 갑을 관계도, 상하 관계도 아니다. 그저 조금 야릇한 롤 플레이에서 각자 역할에 충실한 두 명의 주인공일 뿐.

그런데 정필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다가 왔을까? 장태인은 알고 싶기도 하고 영영 모르고 싶기도 하다.
그런데 정필재는 왜 돌아왔을까? 장태인은 알 것 같기도 하고 영영 모를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정필재는 또 어디로 간 것일까? 장태인은 전혀 모르지만, 반드시 알아내야만 한다.

자칭 정신이상자와 자칭 이상 성애자의 평범한 연애는 이제 시작이다.

작가

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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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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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에게는 서로 구원서사인 거 같은데 바깥에서 보는 저는 둘다 살짝 맛이 간 거 같아서 좀 찝찝?했어요 근데 이제 그것도 맛도리였습니다

    soh***
    2025.05.21
  • 필재야 태인이랑 평생 행복해라

    rio***
    2025.05.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uy***
    2025.04.21
  • 자낮공이 맛있고 자높수가 멋있어요

    rid***
    2025.03.12
  • 찐sm물은 아니고 구원서사가 더 집중적,,,,

    dor***
    2025.03.05
  • 1권은 좋았는데 2권부터는 수때문에 봤어요. 도망공이 참 짜쳐요...

    sec***
    2025.02.11
  • 공의 정병이 깊어서 한없이 밝은 수에게도 전염되지만 결국에는 둘만의 방식을 찾아 행복해지는 과정이 눈물나고 감동적입니다ㅠㅠ 동화 주인공 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ㅠㅜㅠ 이대로 못 보내ㅠㅠㅠ

    the***
    2024.12.22
  • 키워드에 SM이 있어서 망설이시는분 망설이지마십쇼. 플레이가 들어있긴하지만 SM이야기가 아닙니다. 아.. 뭐라해야하지? 진짜 멋있고 강단있는 수의 성향일뿐?

    sto***
    2024.10.14
  • 진짜 재밌게 읽음 자꾸 도망가는 필재 때문에 같이 뒤질 것 같았는데 겪었던 일 생각하면 그럴만도... 자기애가 넘쳐나는 태인적사고가 너무 멋짐

    cre***
    2024.09.07
  • 1권까진 재밌었어요. 수가 멱살잡고 끌고 가는데 공이 못따라가는 느낌. 우리 순호는 수가 그러더니 여긴 공이 답답해서 짜증나네요ㅠ

    msh***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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