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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 블랙(Vanta Black) 상세페이지

반타 블랙(Vanta Black)

  • 관심 167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4,3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6031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반타 블랙(Vanta Black) 4권 (완결)
    반타 블랙(Vanta Black) 4권 (완결)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반타 블랙(Vanta Black) 3권
    반타 블랙(Vanta Black) 3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4,300

  • 반타 블랙(Vanta Black) 2권
    반타 블랙(Vanta Black) 2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3만 자
    • 4,200

  • 반타 블랙(Vanta Black) 1권
    반타 블랙(Vanta Black) 1권
    • 등록일 2023.11.16.
    • 글자수 약 13.2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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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컬러버스

* 작품 키워드: #잔잔물 #달달물 #나이차이
#연상공 #후견인공 #다정공 #미남공 #재벌공 #존댓말공
#연하수 #피후견인수 #맹랑수 #미인수 #화가수 #적극수

* 공: 제여휘, 3n살. 문화재단 이사장. 조부의 유언에 따라 열아홉 살 꼬맹이의 새로운 후견인이 되었다. 지나칠 정도로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결핍과 결손을 모르는 편이다. 적당한 수준의 사회화는 되었지만 상대를 위해 곱게 태도를 다듬거나 말을 고를 필요를 느끼지는 못하는 삶을 살았는데 어쩐지 어린 꼬맹이에게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
본인이 감응자라는 걸 알게 되고 후견인이어서 갖는 의무 외에 일말의 책임감이 더해졌으며, 물색없이 치근거리는 존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 수: 은설채(은선우) 19살->20살. 색각신경교란증후군을 앓고 있다. 고아였으나 일곱 살 겨울에 노인에게 거두어졌다. 세상에 존재를 알린 순간부터 지긋지긋한 결핍에 시달린 삶을 살았다. 불공평하며 유구한 고난을 선사하는 증후군에 시달리면서도 살뜰한 애정을 받고 자라 다소 맹랑하고 잔망스러운 면이 있다.
노인이 타계하며 새로이 후견인이 된 남자가 감응자라는 걸 알게 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다. 각인에 성공하지 못하면 스물을 기점으로 꺾이고 말 확률이 높은 삶인데, 스물한 살을 떠올려 보라는 남자를 마주할 때마다 자꾸만 속이 수선스러워진다.

* 이럴 때 보세요: 맹랑하지만 귀여운 수와 그런 수의 무채색 세상을 찬란한 색으로 물들여 주는 다정한 어른공의 잔잔하지만, 아주 깊숙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명징하게 무엇이라고 꼬집을 수 없는 갖가지 색으로 시야가 물들었다. 잔디도, 정갈하게 가지를 다듬은 조경목도, 높다란 담장과 그 아래 차곡차곡 쌓인 불규칙한 무늬의 돌도, 널찍한 마당을 딛고 선 채 저를 힐긋 올려다보는 남자까지.
“하는 짓이 퍽 그 나이 같진 않으시네요.”
쉽사리 헤아릴 수 없는 말을 끝으로 남자가 손을 거두었다. 그러자 짧게 드리웠던 모든 색이 소실되었다. 눈길이 닿는 건 또다시 무채색 일색인 세계였다.
반타 블랙(Vanta Black)

작품 정보

‘색각신경교란증후군’ 이라고 불리는 희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열아홉 살의 은설채는 후견인이었던 노인이 타계하며 그의 지위를 승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새로이 후견인이 된 남자와 마주하며 악수한 순간, 처음으로 명백한 색채를 인지하게 되고, 그가 자신의 ‘감응자’라는 걸 깨닫는다. 남자와의 접촉을 통해 색을 볼 수 있다는 걸 단계별로 알아차린 후, 협조를 구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나름대로 각인에 해당하는 방법을 시험해 보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다.

대신 반동으로 후유증을 겪는 시간이 길어지며 남자에게 증후군에 대해 털어놓게 되고, 그의 협조를 구해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 보지만 뚜렷한 성과는 없다. 하지만 지나치게 비좁고 편협하던 세상이 조금씩 넓어지고, 그러한 과정에서 스물이 되는 동안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마음이 움트기 시작하는데….

작가

Da c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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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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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는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읽고싶은데 어휘때문에 진도가안나가요 1권읽는데 도대체 칭찬을 굳이굳이 매번 상찬이라고 써야하는이유도 모르겠고, 유다른 명징 음전 등등 읽는데 무리는 없는데 진짜 굳이굳이굳이싶은 어휘때문에 (이걸 굳이 이단어로? 라는 생각으로 자꾸빠짐) 자꾸 턱턱 막히네요 그렇다고 해서 어휘력이 풍부한거냐하면 그것도아님....그 '있어보이는' 단어들을 돌려막기함.....진심으로 작가님이 나 이런단어도 안다 자랑하는거 같은데 딱 그정도....그걸 반복반복반복하니까 굳이 이 단어를 계속써야해? 싶어요.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그런느낌 ㅠ 그래서 공 수 소재 모두 재미는있는데 읽는게 거슬려요 그냥 평범한 어휘들로 썼어도 충분했을거같은데......

    luc***
    2025.04.09
  • 호불호는 왜 갈리는지 알겠어요ㅋㅋㅋ 서술하실 때 좋아하는 표현 정말 확고하시네요. 차기작도 그러시더니ㅋㅋ 저는 따지자면 작가님 문체 굉장히 선호하는 쪽인데도 역시나 물리는 표현이 있어요ㅎㅎ 제목과 설채의 예명, 그리고 컬러버스 소재를 관통하는 스토리 참 좋았습니다. 명월재의 모두가 소중하게 아낀 보옥을 물려받은 후계자가 보옥을 더욱 갈고닦으면서 마침내 사랑이 되는 흐름 좋네요. 이사장님의 고백 멘트가 너무도 좋았어요! 마지막에 이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해줬으면 완벽했을 것 같은데 그게 쪼끔 아쉽네요! 잘 읽었습니다.

    kis***
    2025.02.18
  • 호불호는 갈린거 같은 분위기랑 문체인데 저는 고전소설좋아해서 색다른기분으로 읽었어요 경치좋은 산속에서 미풍솔솔 불어오는 정자에 앉아서 조금 쉬는듯한 기분?

    nan***
    2025.01.31
  • 분명 1권을 봤을 땐 되게 좋았거든요...그래서 땡땡버스 소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봤어요... 근데 보면서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네요 ㅠ 교과서에 실린 고전문학 수능공부 하듯이 본 벨소는 또 처음이네요;; 흔히 쓰지 않는 단어나 표현 좋습니다...좋은데요 그걸 계속 반복하니까 내용은 흐려지고 단어, 표현만 남게 되는 것 같네요. 진짜 너무 피곤했고... 여튼 다 읽었다는데에 의미를 두고 싶은 작품입니다.

    mat***
    2025.01.03
  • 컬러버스는 처음이라 신선하긴 했는데 깊이감이 없어요. 수가 화가인데 작품에 대한 묘사도 두리뭉실해서 뭘 그렸는지도 모르겠고.. 가볍게 읽기는 좋은데 특별히 갈등도 없고 밍밍하네요

    ruj***
    2025.01.02
  • 사탕에 설탕을 쬬꼬렛을 꿀을 또 시럽을 바른듯. 머리띠에 모자에 귀걸이에 피어싱에 목걸이에 또 목걸이에 엄청 진한 화장에 반짝이 원피스에 빨강색 하이힐에 에나멜 빅백을 맨 듯 한. 아 피곤하다 피곤해. 문장이 이렇게 피곤해서 스트레스 받고 읽기 힘들어보긴 첨인듯…

    sso***
    2024.12.30
  • 무료보고 전권구매했는데 너무 안 읽혔어요ㅜㅜ 공.수.소재 다 좋았는데 문장이.단어가 너무 어려웠어요 아쉬움이 크게 남는 작품이예요

    bkh***
    2024.12.24
  • 설정도 좋았고 수 성격도 맘에 들고, 공 성격도 맘에 들고, 수를 둘러싼 애정도 맘에 들고. 대부분 좋았는데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되니 지루해지네요. 동어 반복도 심하고요. 어르신, 공, 수 다 비슷한 환경에서 살았대도 결국엔 다 다른 인물인데 말투가 하나같이 다 비슷하고 캐릭터 각각의 특색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작가가 글을 잘 쓴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어렵지 않은 내용을 어려운 말로 나열하니, 쉽게 읽히지를 않고 읽다가 힘 빠지네요. 다음 작품은 어느정도 절충안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시작은 좋았는데 읽을수록 아쉬워서...

    syq***
    2024.12.23
  • 컬러버스라는 소재가 신선해서 1권 무료보기하고 기대하며 전권 구매했는데 "하~이럴 수가 ㅠㅜ"하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이 착품은 생소한 단어의 문제가 아니라 1권이후로는 글은 써져있는데 읽을만한 내용이 없어서 아쉬운 작품이었어요.

    jum***
    2024.12.20
  • 이건 뭐 90년대도 아니고 19세기에 쓰여진 글인가 싶었습니다; 왜 굳이 실생활에서 잘 안쓰는 단어들을 자꾸 쓰는지도 모르겠고, 우리 할아버지도 안쓰는 말투를 사용하는 공수 캐릭터가 거슬려서 도저히 못읽겠네요ㅜ

    ena***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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