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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너무 좋네요 근데 왜 왜 외전이 없나요...
글을 읽을수록 우울하달까 재밌지가 않고 진도가 안나가요 좀 멋있는 문장으로 장황하게 써내려간 읽기 편한 작품은 아닙니다
여운이 남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었고 영화 연극 책에서 인용된 여러가지 형상과 이미지 대사 메시지들이 멋있는듯 등장했지만 이야기 서사의 힘은 좀 빠져있는 느낌. 이 갈등의 클라이막스가 봉합되고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아서... 그게 무척 현실적일수도 있지만 그 부분이 싫었어요 저는. 결말의 여운이라기보다는 착찹해서요.
이해하기 너무 어려움.... 왜 괜찮은 사람놔두고 이상한 사람들만 만나는건지....
글은 너무 좋아요 근데 공도 수도 외롭고 상처받은 거 전부 이해하겠는데 그러면서 섹스는 하고싶은 ㅋㅋ 이 감성이 전혀 이해가 안돼요 그 부분이 소재인 연극 밑바닥 감성과 합쳐져서 예술충 독립영화 보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문체가 정말 취향이라 어찌저찌 다 읽긴 했는데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아요 ㅠㅠ ...
재구매 방지 리뷰...
서효님 작품 정말 좋네요
쓰레기통에 향수 뿌린 거 같아요. 쓰레기들의 사연을 각종 미사여구로 범벅을 해놓았네요. 수가 자기연민에 빠져서 상식 밖의 행동을 해대는데 그 와중에 만나는 공들도 인성적으로 제대로된 사람이 없어서 읽는 내내 속이 거북했어요. 직업적, 외모적으로는 완벽하지만 인성이 망가진 인간의 예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이 글을 읽고 있자니 정신분열될 거 같아서 중도하차합니다.
연극이나 문학작품등의 인용문구를 빗대어서 감정이나 행동 대변/묘사 하는건 좋은데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끌고 가는 힘이 없는것 같아요 4권 중간에서 결국 하차합니다. 상처공, 상처수는 알겠는데 그 감정선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엠 버터플라이. “기억해? 나한테 마음을 빼앗겼던 그 밤들?” 사랑하는 사람의 실체가 아닌, 동경하는 부분만 사랑했던 르네 갈리마르처럼, 그 실체는 모르고 동경하던 혹은 이상적인 단편적인 껍데기에 휩쓸려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짚어낸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연극을 매우 깊게 사랑했던 한 관객이자, 서효님의 작품을 사랑해왔던 독자로써 이 작품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을 모르겠네요. 장황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기에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문장을 읽어내리면서 연극에서 배우의 감정선을 같이 따라가듯, 주인공 이현이의 심장이 조여오고 터질 듯이 가쁜 마음과 우울을 같이 느끼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페이지를 술술 넘겼네요. 두 사람이 참담한 과거와 스스로가 추악하다고 느끼는 민낯까지도 서로 보듬어주고…. 쭉 함께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품 잘 봤습니다.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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