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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님 작품 정말 좋네요
쓰레기통에 향수 뿌린 거 같아요. 쓰레기들의 사연을 각종 미사여구로 범벅을 해놓았네요. 수가 자기연민에 빠져서 상식 밖의 행동을 해대는데 그 와중에 만나는 공들도 인성적으로 제대로된 사람이 없어서 읽는 내내 속이 거북했어요. 직업적, 외모적으로는 완벽하지만 인성이 망가진 인간의 예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이 글을 읽고 있자니 정신분열될 거 같아서 중도하차합니다.
연극이나 문학작품등의 인용문구를 빗대어서 감정이나 행동 대변/묘사 하는건 좋은데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끌고 가는 힘이 없는것 같아요 4권 중간에서 결국 하차합니다. 상처공, 상처수는 알겠는데 그 감정선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엠 버터플라이. “기억해? 나한테 마음을 빼앗겼던 그 밤들?” 사랑하는 사람의 실체가 아닌, 동경하는 부분만 사랑했던 르네 갈리마르처럼, 그 실체는 모르고 동경하던 혹은 이상적인 단편적인 껍데기에 휩쓸려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짚어낸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연극을 매우 깊게 사랑했던 한 관객이자, 서효님의 작품을 사랑해왔던 독자로써 이 작품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을 모르겠네요. 장황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기에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문장을 읽어내리면서 연극에서 배우의 감정선을 같이 따라가듯, 주인공 이현이의 심장이 조여오고 터질 듯이 가쁜 마음과 우울을 같이 느끼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페이지를 술술 넘겼네요. 두 사람이 참담한 과거와 스스로가 추악하다고 느끼는 민낯까지도 서로 보듬어주고…. 쭉 함께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품 잘 봤습니다.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극과 영화 연출에 대해서 상당히 깊히가 느껴지는 문학작품 같은 소설이네요. 지루한 부분은 빨리 읽기도 했지만 작가님의 정성스러운 문장들 때문에 끝까지 쉬지않고 읽었어요.
장르소설이 아닌 문학소설같은 문체.서술. 근데 현재의 난 장르를 읽고싶기에 잠시 덮어야겠네요.
너무 설명도 많고 미사여구가 많아서 장황하고 지루한 느낌. 수보다는 공들이 매력있어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일단 중간중간 연극 영화 인용이나 심리묘사 내지는 독백이 너무 장황해서 그 부분은 약간 흐린눈으로 띄엄띄엄 볼수밖에 없네요… 공은 매력있는거 같은데.. 수도 할말은 하는 것 같고, 그래도 살짝 기대에는 못미쳐요 ㅠ 그래도 5권에서 많은 것들이 설명되고 해결되서 속이 좀 후련하네요. 외전에서 좀 더 행복한 그들을 보고싶은 욕심이 있어요.
최해연과 성이현.. 그리고 강혁이와 준일.. ㅠㅜ 결핍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반짝이는 겉모습을 쫓아가고 또 도망가기만 했던 이현이가 사람을 진심으로 알아가며 부딪혀 보기로 하고, 또 닮지 않고 싶었던 사람의 그림자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해연이가 자신을 내보이는. 강혁이도 자유롭지 못했고 준일이가.. 가장 마음에 남는 이유는 이현이도 해연이도 강혁이도 어느정도는 서로에게 비겁했어서 그런가. 완벽한 사람은 있을 수는 없지만 제대로 정리 되지 않는 관계 속에서도 이용당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곁에 있어줬던, 그 이상을 요구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그랬나. 혼자 끝을 못 내서 오랫동안 기다렸을텐데. 일곱살의 크리스마스 같은 사람이라. 마지막까지 다정했던 준일이가 정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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