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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소년 상세페이지

밑바닥 소년

  • 관심 3,180
총 173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6033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밑바닥 소년 외전19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밑바닥 소년 외전18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밑바닥 소년 외전17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밑바닥 소년 외전16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밑바닥 소년 외전15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밑바닥 소년 외전14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밑바닥 소년 외전13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밑바닥 소년 외전12화
    • 등록일 2024.07.1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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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할리킹 #원앤온리 #나이차이 #일공일수 #달달물 #구원물
#미남공 #어른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욕망에눈뜨공 #절륜공
#미인수 #햇살수 #잘살다가집망했수 #가난수 #다정수 #순둥수 #단정수 #표현잘하수

* 공: 한승원(32) 굴지의 대기업 TK그룹의 장남이자 명실상부한 후계자. 현재는 상무로 일하고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고, 무엇이든 잘 해내는 모습에 그룹 내에서도 평판이 좋다. 일밖에 모르고 살던 일상에 어느 날 갑자기 어릴 적 딱 한 번 본 적 있는 햇살 같은 어린애가 다시 나타나면서 스스로도 알지 못하던 숨겨진 욕망과 마주하게 된다.

* 수: 지정윤(20) 재계 30위권 안에 들던 대기업의 사랑받는 막내아들이었으나 주변인의 배신과 함께 회사가 부도나며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빚까지 생기게 되며 늘 반짝반짝 빛나며 긍정적이던 성격은 가라앉게 되지만, 그래도 엄마와 다시 행복해질 미래를 위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만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던 중 엄마가 TK그룹 입주 가사도우미로 들어가게 되고, 그 집에서 한승원과 만나게 된다. 저를 있는 그대로 배려해 주고, 위해 주는 한승원을 좋아하게 되며 예전의 밝은 성격을 점점 되찾아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햇살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수가 금욕적이고 단단한 공의 마음과 이성과 윤리의식을 무너뜨리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말없이 몇 번이고 웃기만 하는 저에게 닿은 눈동자가 제 얼굴을 가득 담은 채 일렁였다. 기다란 속눈썹이 예쁘게도 붙어 흔들리더니 이내 매끄러운 눈동자를 덮으며 감겼다. 눈이 접히며 정윤의 입술도 부드러운 모양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제가 왜 웃는지도 모르면서 따라 웃는 정윤이 못내 사랑스러웠다.
“왜 웃습니까.”
“상무님께서 웃으셔서요. 그럼… 상무님은 왜 웃으셨어요?”
“지정윤 씨가 예뻐서요.”
밑바닥 소년

작품 소개

하루아침에 집이 망하며 평생 마주해 본 적 없는 빚과 가난을 맞닥뜨린 정윤.
하루에 겨우 두 시간 자며 몸이 축날 때까지 일해 보지만, 매달 몇백씩 되는 돈을 갚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일만 하던 어느 날, 정윤의 엄마는 좋은 기회로 대기업 회장님 댁 입주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된다. 같이 들어와 지내도 좋다는 친절한 배려에 감사 인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정윤은 TK그룹 장남 한승원과 만나 의례적인 인사를 나눈다.

그날 이후, 한승원은 정윤을 마주칠 때마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배려해 주고 챙겨 준다.

“내가 해결해 줘도 됩니까?”
“…네?”
“거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처음에는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한승원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정윤은 그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다. 저를 ‘어린애’라 생각해서 잘해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커지는 마음을 막기는 쉽지가 않다.

“…좋아해요, 상무님.”

결국 정윤은 한승원에게 고백하고, 둘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된다. 모종의 사건으로 짙은 스킨십까지 하게 되며 감정은 더욱 깊어진다.
늘 흐트러짐이 없던 한승원이 저와 마주할 때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게 좋은 정윤은 속절없이 그에게 빠져들고, 한승원은 점점 더 정윤을 향한 욕망을 숨길 수 없게 되는데….

작가

클레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클리셰 클 씨
https://dearmyclare.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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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5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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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콧물 줄줄 흘리면서 봄 ㅜㅜ 와 잔잔한데 사랑이 달달하고

    toc***
    2025.01.23
  • 맑고깨끗한 정윤이랑 단단하고 다정하고 모범적인 에프엠상무님의 달달물이에요

    uri***
    2024.11.14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찌통구간이 없는건 아닌데(진짜 콧물 줄줄 흘리면서 봄ㅠㅠ) 찌통구간조차도 너무 달달함 ㅜㅜ 그리고 수가 너무 애 같다고 쓴 댓글 많은데, 걍 순수하고 때타지 않고 사랑엄청 받고 자라서 애교 많은 느낌..?이라 전 안거슬렸어요 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문체가 너무 예쁘심 ㅎㅎ

    lov***
    2024.10.25
  • 답답함 없는 힐링물이에요. 고구마나 사건사고 별로 없고 둘만 좋아죽는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클레어님 작품들 추천합니다! 저는 작가님 특유의 그 달달함이 너무 좋아요.♡

    gyu***
    2024.09.04
  • 초반엔 이벵 기념 긴가민가하면서 음....하면서 읽는데 점점 갈수록 다음화 다음화 다음화 정신없이 읽다가 결국 결제 다 갈기면서읽음 난 클리셰라면 이렇게 확실하게 클리셰고 확실하게 달달하고 확실하게 햇살수 다정공인게 좋다 그냥 힐링됨 특히 여기 공 젠틀하면서도 수한테만 욕망 오지는게 좋음 미열소년보단 난 이게 더 좋아요

    pre***
    2024.08.13
  • 격정멜로 작가인거 모르고 봤는데 읽다보니 저절로 격정멜로 연상되는 급발진에 어디선가 본듯한 공수 캐릭 ㅋㅋㅋㅋ 에피소드를 통해 캐릭터들이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작가가 말늘이기같은 뻔한 연출을 통해 귀엽지? 순진하지?를 자꾸 강요하니까 거부감이 들어요 똑부러진 사람도 귀여울수있는데 왜 꼭 아방수를 어린애처럼 만드는지 .. L도 감정선 없이 급 사랑에 빠져서 수가 저상황에 눈가린 경주마처럼 사랑만 보고 울고 불고 직진한다? 사랑이란 감정자체가 작위적으로 꾸며낸거같아서 몰입도 안되고 저랑은 안맞아서 하차요

    dud***
    2024.08.09
  • 와~ 너무 이쁘다~!!

    blu***
    2024.07.24
  • 크~~~~마지막까지 이쁘네요

    koo***
    2024.07.21
  • 외전도 잔잔하니 좋습니다!

    mhd***
    2024.07.19
  • 맑고 예쁜 사랑 좋아하죠 끝이 너무 니이이임 말투도 귀엽겠죠 산뜻하고 밝은 해피엔딩 좋으나 검나 좋은 19금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읽다보니 그전 작품도 비슷해서 그런갑다 합니다 보던지 거르던지 취양껏

    add***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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