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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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3화 ~ 64화
3권: 65화 ~ 96화
4권: 96화 ~ 128화
5권: 128화 ~ 161화
6권: 161화 ~ 192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4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시리어스 #피폐 #달달
#다정공 #집착공 #미인공 #순애공 #연하공
#미인수 #능력수 #시한부수 #도망수 #연상수
* 공: 허상(시메온), 23세, S급 헌터이자 길드 ‘사도’의 수장. 과거 짝사랑했던 요한을 찾고 있다.
* 수: 신하재(요한), 26세, 저주로 인해 죽지 않는 몸을 가졌으나 1년 시한부 인생. 시메온에겐 자신이 요한임을 숨기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험난한 운명에 휘말린 두 사람이 운명을 극복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반드시 그에게 저주를 넘기고 말 것이다. 이, 지독한 외로움에 사무쳐, 사랑하는 사람을 보며 끊임없이 죄책감을 겪는 저주를.
작품 정보
말 그대로 <반드시 죽어야 할 운명>을 물려받았다. 정해진 날에 죽기 위해, 그 전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결코 죽지 않는다.
10년 동안의 불멸. 그리고 10년 후의 필멸.
마침내 죽음이 드리운 순간, 이 저주는 생전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이된다.
그래서 그 아이를 떠났다.
“형은 나랑 계속 같이 있어 줄 거죠?”
약속을 하고도 기어이 버렸다. 악독한 저주를 죄 없는 그에게 옮길 수는 없었다. 그렇게 다신 그의 앞에 나타나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죽음을 1년 앞둔 순간, 운명의 장난처럼 다시 마주치고 말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그는 너무도 달라져 있었다.
“왜 그렇게 떨어요.”
알아보지 못할 만큼.
“겁나요? 내가 나쁜 짓이라도 할까 봐.”
작가
- 반드시 죽어야 할 운명 (낫이콜)
- 소나기는 장마일까 (낫이콜)
- 그 마물에 대한 논문 (낫이콜)
- 그 마물에 대한 논문 (낫이콜)
- 소나기는 장마일까 (낫이콜)
- 반드시 죽어야 할 운명 (낫이콜)
- 손끝의 권력 (낫이콜)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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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전작을 다 봤는데 막 큰 유잼은 아니어도 보장된 아는 맛을 잘 끓이신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이번 작은 진짜 실망입니다ㅠㅠ 작가님의 김찌는 착하고 순둥한 주인공이 부둥부둥 사랑받는 건데 이번에는 치명흑화애증 이런 걸 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근데 수가 너무 오락가락해요. 막 나쁘게 굴려다가도, 내가 너무 나빴나? 땅파고, 주변인물들도 나서서 옹호쉴드 치고…ㅋㅋㅋㅋ 차라리 확 나쁜 게 낫지 애매하게 깔짝여대서 기분 나빴어요ㅋㅋㅋ 공도 애증?이라기엔 앞뒤가 다른 캐릭터 같고 걍 전체적으로 등장인물 심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주인공이 미움받게 할 용기가 부족하셨던 것 같아요
plu***2025.06.05머야..외전이 찐인데?? 아 물론 본편으로 빌드업한 게 있었으니... 외전보고 펑펑 울었네여~ㅠㅠ L의 비중은 10%로도 안된다는 거..아쉬움
arm***2025.06.04소재는 좋았는데 공 성격이 냉정했다가 능글거렸다가 왔다갔다해서 의아했어요. 다 보고 이 오타쿠에게 남은 건 무정 캐릭터 뿐...서사부터 성격까지 다 매력 넘친다고 생각했지만 서브공 포지션조차 안 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ㅠㅠ
ney***2025.05.26너무 재밌어요 제 인생 작품이에요.. 작가님 이런 소재 하나 더 써주세요 제발요..
zxc***2025.05.231권 쿠폰 HV22-4P2U-EKPJ-D5CX-7KJD 사용 후 댓글이요 2권 보는 중. 수가 생각이 너무 없고 등신같음ㅠ 그마물 재밌게 읽었는데 다른 작가 같아요. 주인수가 저주를 받았으면 해주를 할 생각을 해야지 전혀 안함. 9년 동안 돈 벌었다고 하는데 어디에 썼는지 해주하러 노력했는지 전혀 안나오고 사랑해서 떠났으면서 떠나고 나서 주인공 각성했나? 검색도 해보고 그랬다함ㅎ 저주를 준 사람을 반면교사 삼아 노력해야지 그런거 없음...뒤늦게 아! 그런게 있어? 그럼 나도! 이러고...바보야? 나라면 최후의 순간 정신을 망가뜨리는 약이나 물건이라도 구비해 놨겠다. 애가 생각이 없음...아니 주인수한테 저주를 준 사람도 사랑해서 떠난건데 무슨 노력을 했나 안나옴ㅋㅋㅋㅋ헌터 세계관이면 판타지인데 해주관련 헌터나 물건 등 찾는 묘사가 전혀 없이 시간다 되니 저주 넘어감. 주인수도 그냥 저주 넘겨줄 건가봄...
pot***2025.05.09초반에 정주행하다 나중에 다시 책으로 질러서 정주행했습니다. 정말 구원에 정박을 찍는 소설이었습니다. 외전조차 19금이 아닌게 아쉽긴 했지만 작품 전체 분위기를 흐트리지 않기 위함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구원의 정도를 보는 소설이라 한줄평합니다.!!
mir***2025.03.30권수가 좀 많긴한데 설정이며 영물 등이 새로웠어요. 둘의 관계성보다 사건에 더 치중한 느낌도 들지만 흥미진진 했어요. 다 보고 나서야 꾸금 아닌 걸 암.. 외전 무령편 슬펐고..본편 지옥도! 작가님 뭘 좀 배우신 듯!
eun***2025.01.23초반부 시간 설정 오류만 빼면 균열과 유물 얘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근데 가끔 상충하는 서술들 나와서 좀……. 본편 6권 13시간 만에 다 읽었네요 좋았어요 좋아하는 소재라 기대했는데 애절한 사랑보다는 오컬트로 만족감 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정 오류(서술 표기 오류)가 너무 거슬림 1권부터 그게 너무 심했음 . . . (이하 스포 주의) 전부 신하재(주인공, 수) 나이. 첫만남이 16세, 저주 대물림이 17세, 이별이 19세(그리고 부고 소식 서술은 '7년 후'가 아니라 '8년 후'여야 했음. 시간 서술 오류 너무 많아요.) 대체 17~19 사이의 2년 동안 뭘 했는지 안 나옴. 너무 뭉뚱그려서 넘어감. 그 앞부분에 처음 만난 지 1년이 다 되어 간대서 17세인 줄 알았는데 얼렁뚱땅 현시점(26세)이랑 나이나 연 횟수 비교해보면 19세가 맞음. 이 부분 너무 거슬렸어요. 게다가 16세인 수가 13세인 공한테… 반하는 게… 너무……. 한 살 차이면 몰라도 중3과 초6은…ㅠㅠ 그래서 오히려 과거편이 너무 몰입 안 되고 주인공인 신하재에게 이해가 잘 안 돼서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가족 서술 오류도 있어요. 추후 수정된 설정이 반영 안 되고 섞인 느낌이라 아쉽ㅠㅠ 공을 만나기 얼마 전에 부모님을 여의었다는 서술이 있었는데, 어머니 돌아가신 건 17세고 당시(16세 때)에는 아버지도 살아계셨잖아요. 그래서 극후반에 공에 대한 감정선 얘기하는 부분에서 또 처지가 비슷해보였다는 게 잘 이해가 안 됐어요. 왜냐면 아버지는 살아계셨고 충분히 사랑을 주신 것 같은데 왜 공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고립감을 느꼈다는 건지…?? 묘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가가길 꺼리는 아이, 다가가선 안 되는 아이. 가족도 친구도 없는 이방인, 관계를 만들어선 안 되는 이방인.] 수는 가족도 친구도 있던 시기(16세)에 공을 처음 만났는데 대체 어디가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한 건지 모르겠어요. 설정 충돌 같아서 불편했어요ㅠ 말고도 주변인 대사에서 상충하는 오류 몇 개 더 있는데 13시간 가까이 쭉 달렸더니 지쳐서 여기까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유물 얘기가 정말 재밌었고(설화 무척 좋아함) 특히 마지막 반전 수미상관(ㅅㄱ의 <ㅊㄱ>)과 <ㅁㅅ>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쾌감 터졌는데 말이에요. 상충하는 서술 오류가 한두 개가 아니라……(또 한번 출판사는 검토를 안 해준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문라이트북스 흥! 입니다).
hap***2024.12.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es***2024.12.26
다 샀는데 재미없다 ㅠ 권수가 너무 많다
hap***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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