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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의 이름은 파란 상세페이지

순정의 이름은 파란

  • 관심 106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600원
전권
정가
12,200원
판매가
1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072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순정의 이름은 파란 (외전)
    순정의 이름은 파란 (외전)
    • 등록일 2025.05.19.
    • 글자수 약 6.4만 자
    • 2,000

  • 순정의 이름은 파란 3권 (완결)
    순정의 이름은 파란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순정의 이름은 파란 2권
    순정의 이름은 파란 2권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600

  • 순정의 이름은 파란 1권
    순정의 이름은 파란 1권
    • 등록일 2024.08.1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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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일상물 #학원/캠퍼스물 #리맨물

* 작품 키워드: #잔잔물 #성장물 #친구>연인 #재회물 #동거물 #첫사랑 #동갑내기
#짝사랑공 #순정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헌신공 #사랑꾼공
#무심수 #무자각수 #덤덤수 #얼빠수 #헤테로수 #멘탈강수 #유죄수

* 공: 주상록, 27세
호연고등학교→대한대 경영학과→‘세한건설’ 개발사업부 2팀 신입
어딜 가나 눈에 띄고 인기도 많다. 다가오는 사람을 막지는 않지만 장벽은 높다. 예민하고 고집도 세다. 돈은 있지만 꿈은 없다. 금전 감각도 제로다. 그렇지만 지우를 향한 오랜 순정 하나만은 절대 녹슬지 않는다.

* 수: 정지우, 27세
호연고등학교→대한대 산업디자인과→가구 브랜드 ‘가꿈 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
무던하고 자존감도 높으며 제 앞가림은 스스로 잘한다. 야망은 없지만 지조는 있다. 유일한 약점은 기면증. 먹고살기 바빠서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좋아하는 대상에 한해서만 열정적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수에게만 다정한 짝사랑공이 무심수의 마음에 서서히 스며들어 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누가 그랬던가. 사랑은 재난이라고.
순정의 이름은 파란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사랑과 평화>의 연작이지만 해당 작품을 보지 않으셨더라도 작품 감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같은 졸업 앨범에 실리고 한집에 동거하는 사이에 이제는 일에서까지 지독하게 얽혔지만, 주상록과는 친밀하다는 생각이 도무지 들지 않는다. 우리 사이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주상록과 정지우. 친구의 친구일 뿐이었던 두 사람은 제대 후 복학한 캠퍼스에서 다시 마주쳤다. 그때부터 질긴 인연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긴 통학 시간, 반복되는 야작, 기면 증상이 겹쳐 캠퍼스 한구석에서 졸던 정지우를 본 주상록은 길바닥에서 유난 떨 바엔 제 집에서 살라며 선뜻 방 하나를 내어줬다.

“그럼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살아.”
“왜?”
“비쩍 곯아 가지고 맨날 지하철에 네 시간씩 갖다 버리고 난방도 잘 안 되는 학교에서 밤새고. 그러다 너 콱 뒤질 것 같아.”

그렇게 얼떨결에 시작한 동거 이후 어느새 4년 가까이 지났다. 번듯한 직장이 생긴 두 사람은 일적으로 또다시 엮이게 된다. 대기업 세한건설의 사원인 주상록이 가구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정지우의 회사 ‘가꿈 스튜디오’를 새 거래 업체로 추천한 것이다.

“그러니까 네가 왜 자꾸 나를 신경 쓰냐고.”
“같이 사니까. 아니, 정정할래.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찬란한 순간. 정지우는 주상록의 지고지순한 순정을 언제쯤 깨달을 수 있을까.

작가

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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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의 이름은 파란 (화과)
  • 사랑과 평화 (화과)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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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지루하긴한데요 마음 확인 한 후로는 달달함만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qoa***
    2025.05.21
  • 정상적인 두 남자의 연애.. 너무 아름답네요

    apr***
    2025.05.21
  • 현실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여서 좋았어요

    fre***
    2025.05.20
  • 잔잔하면서 큰 굴곡없이 진행되는 글인데 하나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오랜 기간 드디어 짝사랑이 성공한 상록이 넘 대단!! 둘의 외전 더 보고 싶어요 ☺️☺️

    ken***
    2025.05.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en***
    2025.04.18
  • 너무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상록의 짝사랑 넘 애틋하지만 사랑스럽네요

    btf***
    2025.03.10
  •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예요. 상록은 오랫동안 짝사랑하면서 느낀 외로움과 체념이 있지만 존버한 쪽에 가깝고 지우도 시간이 걸려도 문제를 직면하는 유형으로 보여서 답답하지 않아요. 잔잔한 분위기 때문에 때론 건조하게도 느껴지는데 저는 이런 글이 취향이라 좋았어요. 작가님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viv***
    2025.02.02
  • 네. 진짜 너무 좋네요. 잔잔한데 설명이 너무 길다는 리뷰를 봐서 많이 긴가... 싶었는데 설명이 더 길었던 작품을 봤던 적이 있어서 그런가... ㅎㅎㅎ;; 저에겐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지금 2권 초반을 읽고 있는데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덕에 감정 몰입도 확실히 되고, 오랜 짝사랑을 드러낼 수 없었던 남자와 이성 간의 애정에도 촉이 전혀 없는 무감한 남자가 한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드라이하게 표현되는 것이 딱 남자스러워서(?) 이 둘의 관계에 작은 균열이 생길 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어요. 무엇보다... 어느 리뷰에서 보았던가... 트윗 소개글로 보았던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어요. '순애는 지독한 광기'라고. 그 말을 상록에게 해주고 싶네요. 이 녀석의 사랑은 정말 지독한 순애입니다. 표현 한 번을 못하고 내내 친구로 지냈을 녀석의 외로움이 너무 잘 느껴져요. 멈출 수 없고, 가려지지 않아 결국 감정을 밖으로 표출한 상록이의 챕터 불온한 날들(2)까지 보았는데... 심장이 너무 떨립니다. 마저 읽고 리뷰 추가하러 올게요. 다 보았습니다. 상록가 너무 든든하고 지우가 대견하네요. ^^ 젊은 청춘의 사랑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작품이 20대 후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가볍지 않아요. 그렇다고 마냥 무겁지도 않습니다. 두 녀석은 지켜보기와 거리 두기를 반복하며 조금씩 티를 내고 알아채가며 가까워지는데 그게 참 좋네요. 또 사랑 때문에 죽을 것 같아 현생을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들의 성향이 너무 현실적이라 애정이 많이 갔어요. 저는 지우가 자기 암시와 습관적으로 '괜찮다'라고 말하는 부분들이 참 안쓰러웠어요. 거대한 고통이나 상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역치를 넘기며 노력하고 사는데 그 와중에 스스로의 책임감이 우선인 사람은 '괜찮아' 뒤로 숨고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지우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곁을 지키는 묵묵하고 사려 깊은 상록이가 너무 고맙고 대견했어요. 아버님이 다정으로 키우진 못 하셔서 애가 반항기는 겪었으나 너무 잘 자란 듯. ㅎㅎㅎ 작가님이 두 청년들의 이름도, 제목도 너무 잘 지으시고 빚으신 거 같아요. ^^ 잔잔한 성장물,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같은 청년들을 만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sop***
    2024.12.10
  • 너무 좋네요 1권 읽고 표지보니 상록이 지우 그 자체네요ㅎㅎ

    zxe***
    2024.09.12
  • 잔잔해서 3권은 좀 쉬었다가 봤어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lds***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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