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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깡패 상세페이지

순정 깡패

  • 관심 3,059
총 167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0729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순정 깡패 167화 (완결)
    • 등록일 2024.12.30.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순정 깡패 166화
    • 등록일 2024.12.30.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순정 깡패 165화
    • 등록일 2024.12.3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순정 깡패 164화
    • 등록일 2024.12.29.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순정 깡패 163화
    • 등록일 2024.12.2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순정 깡패 162화
    • 등록일 2024.12.27.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순정 깡패 161화
    • 등록일 2024.12.26.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순정 깡패 160화
    • 등록일 2024.12.25.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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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 전)학원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달달물 #일상물 #애절물 #성장물
#미남공 #우성알파공 #순정공 #깡패공 #수한정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후회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인수 #오메가수 #단정수 #다정수 #솔직수 #순정수 #순진수 #임신수 #외유내강수 #가난수

* 공: 이현준. 압도적으로 잘생긴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인기가 많다. 게다가 지역구 조직에서 깡패 캐스팅을 받을 정도로 싸움을 잘하고, 힘도 세다.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처럼 수금하는 일을 돕긴 하지만, 딱히 깡패가 될 마음은 없다. 담임의 부탁을 받고 저를 찾아와 졸업은 할 수 있게 학교에 나와 출석 일수를 채우라는 지우와 만나게 되면서 한 번도 마주해 본 적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지우를 사랑하게 되며 엄청난 사랑꾼으로 변한다. 지우를 위해서라면, 그 애를 지킬 수만 있다면 뭐든 못 할 게 없다. 그게 깡패가 되는 일일지라도.

* 수: 서지우.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이현준과 같은 고아가 됐다. 이현준을 포기하지 못하는 담임의 부탁으로 이현준을 찾아다니게 되고, 처음에는 그저 담임의 부탁으로 시작한 ‘이현준 졸업 시키기 프로젝트’에 점점 진심이 되어 간다. 조금 거칠어 보이긴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은근히 잘해 주는 이현준을 좋은 애라 생각하게 되고, 저도 모르게 잔뜩 의지하다가 좋아하게 된다. 이현준의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 저 역시 맹목적인 사랑을 주며 너무 행복해 더는 바랄 게 없다고 느낀다. 그와 이별하기 전까지는.

* 이럴 때 보세요: 시간이 지나도 결코 잊을 수 없고, 흐릿해지지도 않는 순정적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약발 떨어졌어.”
“…응?”
“너한테서 존나 달달한 냄새난다고. 카스텔라 냄새 같은 거.”
순정 깡패

작품 소개

* 본 도서에는 폭력적인 장면 및 범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혼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던 지우는 담임에게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문제아 이현준이 학교에 나올 수 있게 설득을 해 달라 것. 같은 중학교 출신, 같은 동아리, 그리고 고아라는 접점까지 있어 대화가 통할 거라는 식으로 말하는 담임의 부탁이 당황스러웠지만, 저를 차별하지 않고 한 해 동안 잘 대해 준 담임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었기에 지우는 그 부탁을 받아들인다.

어떻게든 만나야 말이라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깡패 스카우트를 받았다는 말이 돌 정도로 심각한 양아치인 이현준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야, 꺼져. 다음에 또 이러면 그땐 맞는다?”

이현준은 위협적으로 굴며 지우를 대놓고 귀찮아한다. 그에 지우는 묘한 오기가 생겨 이현준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학교에 나오라 설득하게 되고, 이현준은 그런 지우가 귀찮고 어이없기만 하다.

“스토커 맞네. 나만 찾고 다니고. 학교 나오란 말 지겹지도 않냐.”
“학교를 아예 안 나오는 것도 아니면서 왜 교실엔 안 와? 반에 친구 없어?”
“없어.”
“그럼 나 보러 와.”
“…뭐?”
“내가 너 기다릴게. 그러니까 와.”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지우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지우가 보이는 다정하고 따뜻한 면모에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하릴없이 좋아하게 된다.
자각 후, 이현준은 지우 역시 저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지우가 저에 대한 마음을 얼른 깨닫길 바라며 거침없이 직진한다.

“혹시… 나 좋아해?”
“아, 씨. 이게 뭐라고 알아주기만 해도 살 것 같냐.”
“…진짜?”
“어, 존나 진짜.”
“…….”
“어렵게 알았으니까 잊어버리지 마.”

지우도 소문과는 달리 다정하고, 늘 제 곁을 지켜 주는 이현준에게 마음이 기울고, 두 사람은 늘 ‘혼자’였던 서로의 곁을 채우며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걱정할 일 없게 할게. 나 너한테 진짜 더 쪽팔리기 싫어. 네가 나 좋아하는 거 후회 안 하게 할 테니까…. 계속 좋아해 줘.”
“응. 그런 건 걱정 안 해도 돼. 나 너 진짜 좋아해.”

졸업 후, 오직 지우를 위해 건실히 살려 노력하는 이현준의 앞에 깡패들이 나타나 같이 일을 하자 설득하고, 더는 엮일 마음이 없는 이현준은 단호히 그 제안을 거절한다.

“쉽게 돈 버는 맛 이미 다 봐서 알잖아. 살던 대로 살아야지.”
“더는 쪽팔리게 안 살아요.”

설득이 통하지 않자 깡패들은 협박을 하며 이현준을 옥죄지만, 이현준은 사랑하는 지우에게 더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그 일념 하나로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자리를 지킨다.

그러던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되고, 이현준은 지우를 지키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작가

클레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클리셰 클 씨
https://dearmyclare.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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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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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편수가 많은거 치고 내용이 크게 뭐가 없이 좀 밍숭하네요. 19금을 굳이

    ayh***
    2025.01.12
  • 작가님 작품 좋아해서 완결 기다렸다 읽기 시작했어요 아직 초반인데 첫사랑의 풋풋함과 설레임을 너무 잘표현해서 제가 다 간질간질 설레이네요~

    gra***
    2025.01.08
  • 달달달달달합니다 정신없이 읽었어요 웹툰으로도 보고싶은 소설이었어요

    mim***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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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아니 이렇게 달달한데 무슨일로 헤어진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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