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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상세페이지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 관심 82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4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07764
UCI
-
소장하기
  • 0 0원

  •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3권 (완결)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4.10.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2권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2권
    • 등록일 2024.10.02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1권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1권
    • 등록일 2024.10.02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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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사제관계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오뚝이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사범님공
#애있수 #돌싱수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임신수 #안경수 #유죄수

* 공: 권범찬(27) 태권도 사범이라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순정파에 감성적이며, 카페인 과민증이 있다. 화목한 집안의 막내로, 애교가 많고 어르신들에게 싹싹하다. 8년 전 고백 한 번 못 해 보고 놓쳐 버린 첫사랑에 미련이 남아 있다.

* 수: 주승재(31) 이혼한 지 일 년 조금 넘은 돌싱이다. 다섯 살 아들이 있다. 불편한 상황을 회피로 무마하는 안 좋은 버릇을 갖고 있다. 연애는 어릴 때 질리게 해 보았고, 결혼과 이혼까지 경험했다. 이제 연애든, 재혼이든 관심이 없다. 오로지 아들 우주와 행복하게 사는 것만이 목표다. 그러나 대학 시절 과외를 해 주었던 범찬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 주우주(5) 승재의 아들. 조용하고 낯을 가리는 소심한 성격이지만, 아빠와 친구들을 좋아하는 다정한 아이다. 생일이 늦어 또래보다 몸집이 작다. 그래서인지 키가 크고 착한 초식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를 가장 좋아한다. 배가 볼록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랫동안 짝사랑을 간직해 온 순정 연하남의 첫사랑 쟁취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는 여전히 과거에 살고 있었고, 그게 제가 승재를 놓지 못하는 이유였다.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작품 정보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태권도 사범인 범찬에게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있었다. 바로 8년 전, 자신의 과외 선생님인 승재였다.

승재를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 온 탓에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 보고, 다른 사랑을 해 봐야 한다는 생각조차 해 본 적 없이 살아오던 어느 날.

범찬은 태권도장이 있는 상가에서 자신의 첫사랑 승재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8년 만에 다시 만난 승재의 손에는 반지가 있었다. 곁에 이미 다른 사람을 두고 있다는 증명처럼.

그것으로도 모자라….

“우주, 나와서 인사해야지.”
“안녕하세여….”

승재에게는 다섯 살 난 아이, 우주도 있었다.

결혼했음을 드러내는 반지, 그리고 승재의 아이 우주까지.

자신이 끼어들 자리는 없고, 허락되지 않은 감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범찬은 자꾸만 승재에게 끌리는 마음을 접을 수가 없다.

“내가 니를 모르냐? 니 망상대로 남편이 바람피우는 게 맞으면 어쩔 건데. 개차반이면 뭐 어쩔 거냐고. 눈치 보느라 고백 한 번 똑바로 못 하고 놓친 새끼가 이제 와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 니가 지금 어떻게 보이는지 알긴 하냐? 꼭 그러길 바라는 새끼 같아, 너.”

자신이 승재 곁에 있기 위해서는 승재의 불행을 바라야 하는데도.

작가

이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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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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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가 맛있고 내용이 딱 맞게 끊어져서 재밌어요

    roz***
    2025.10.17
  • 최근에 한참동안 '수보다 훨씬 큰 공이 수한테 안기려고 억지로 몸 구겨가면서 앵기는 거 보고 싶다', '멀끔한 공이 수 앞에서만 애처럼 질질 짜고 약한 척하는 거 보고 싶다', '미남미인으로 남들이 보면 수가 공한테 잡아먹히는 거 같은데 실상은 공은 꼼짝도 못 하고 수가 공 잡아먹는 그런 거 보고 싶다' 등등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로또 당첨된 기분을 느꼈다... 예 맞아요 이게 딱 그런 소설이었어요 일단 공이 엄청나게 지독한 순정순애보다정공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서 이미 별 다섯 개 먹고 들어갔어요 러트 왔을 때 수가 아프다고 하자마자 하던 거 멈추고 수 챙기는 공은 그래도 몇 번 봤는데 히트 온 수가 재촉하는데도 하던 중간에 일부러 빼서!! 피임도구 끼고 다시 넣는 공은 진짜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ㅋ 연하 아기울보공이라 마냥 귀엽긴 한데 행동만 떼고 보면 이런 벤츠다정공 잘 없습니다... 최고의 쓰레기짓이 수한테 음쓰 버리라고 하기 뭐 이정도일 듯.... 그리고 수는 생각보다 성깔이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약간새디끼도 있던데 공이 수한정 순둥공이라 다 받아줌 ㅋㅋ

    ien***
    2025.10.16
  • 표지만 보면 수가 엄청 순둥이일 것 같은데 상당히 거친 편입니다. 공은 생각보다 더 얼라에 울보였고요. 중반부 넘어가면서부터는 또 울어? 싶을 정도였어요…

    tjs***
    2025.10.12
  • 진짜 범찬이 조신직진순정연하공의 이데아다.. 아 여기에 울보공 추가요. 진짜 순정이 과할 정도인데 그게 부담스럽지 않고 귀엽게 느껴지는 걸 보니 나도 콩깍지가 단단히 씌었나봄 s(콩ㅅ깍)z 범찬이의 눈물직진재롱은 승재의 단단한 철벽도 녹이고 부셔.. 승재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하고 밀어내고 모르는 척 하면서도 범찬이 귀여워하면서 범며드는 거 너무 이해됨ㅋㅠ 애가 노력하잖아요~~ 승재 상황만 봐도 솔직히 섣불리 맘 열기 힘들고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게 조신직진순정울보연하공의 파괴력인 거죠!

    vnv***
    2025.08.19
  • 깔끔한 전개에 아름다운 마무리까지 읽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tif***
    2025.08.18
  • 자극적이진 않은데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ish***
    2025.08.18
  • 연하순정동정공 최고 그것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 있는데 재밌기까지? 민폐수 이기적인수 까칠수 솔직히 엄청 싫어하는 편이라 리뷰보고 걱정했는데 그렇게 심하진 않음ㅋㅋㅋ 공 밀어내는것도 길어지면 고구만데 그런것도 아니고. 나중에 큰 스트레스 없는 글 보고싶을때 재탕할거

    idl***
    2025.04.08
  • 흥미로운 주제인데도 2권 중반까지도 아 진짜 애매하다 하며 오랫동안 봤습니다. 2권 후반부터 그나마 이해가 가는 스토리지만 이 전까지 질질끄는부분이 있어 별점이 박하게 되었습니다

    rbf***
    2024.12.15
  • 우주 다큰거 보니 눈물이ㅠㅠㅠ

    sor***
    2024.11.28
  • 공은 좋은데 수가 너무 별로.. 웬만하면 다 보는 편인데 이건 좀 힘듦..

    sun***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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