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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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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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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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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078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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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리마인드 3권 (완결)
    리마인드 3권 (완결)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2.4만 자
    • 3,800

  • 리마인드 2권
    리마인드 2권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리마인드 1권
    리마인드 1권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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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종교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나이차이
#구원 #영혼바뀜 #빙의 #인외존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남공 #냉혈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후회공 #절륜공 #황제공
#미남수 #무심수 #단정수 #상처수 #사제수

* 공: 카자하르. 어느 날 나타난 신전 정복에 미친 왕. 아름다운 모습과 악마의 모습이 공존하며 잔인하다.

* 수: 타마->유프. 신탑의 비리와 형제들의 죽음에 기도가 아닌 저주를 올린 수습 사제. 카자하르 곁에 머물다 죽게 된다. 유프라는 건장한 사내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인간의 감정을 모르는 인외공이 자신의 마음도 자각하지 못한 채로 수에게 집착하는 애증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미친 사제, 훌륭하지 않습니까.
리마인드

작품 정보

수습 사제였던 타마는 한 차례의 죽음 뒤 ‘하모세 다리우스 유프라’라는 남자의 몸에서 깨어난다.
하나뿐인 누이의 보살핌 아래 평온한 일상을 이어 가던 유프는 ‘타마’로 살아가던 때 자신이 신이라 믿은 카자하르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된다.

카자하르는 신전 정복에 미친 왕이자 만인에게 두려움의 대상인 존재.

죄 없는 사람까지 무자비하게 죽어 나가고 강제 징용 이야기까지 나와 누이가 희생하려 하자, 누이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유프는 제 발로 카자하르를 찾아가기에 이른다.

“미련하다. 내 너를 살린 것을.”

유프는 자신을 새 몸에서 깨어나게 만든 게 카자하르라는 걸 알게 되고, 카자하르는 내가 너를 살렸으니 전처럼 나를 믿고 따르라 말한다.

“지상에 들러붙어 사는 것에 감사해. 너는 내 종속이니.”

카자하르는 유프를 강압적으로 옭아매고 집착하며 조금씩 변화해 가는 자신의 감정을 느끼지만, 유프는 그런 카자하르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한다.

유프는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갇혔음을 깨닫게 되는데….

‘죽여 주소서. 제 오만함을 벌해 주소서. 저를 찾아 지옥으로 이끌어 주소서.’

작가 프로필

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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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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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것이 인외의 사랑인가…? 진짜 해피엔딩이 없어 흑흑 너무 슬퍼 반대로 정말 글이 잘짜여진거같아요… 인물들이 전부 다 최악의 선택만 함…

    nek***
    2025.06.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nw***
    2025.05.29
  • 진짜 피폐하네요ㅠㅜㅜㅜㅠ 타마 너무 불쌍해....결말까지 보고 어휴... 말잇못🥺🥺 보는 내내 한결같이 최악의 선택만 하는 카자하르ㅋㅋ 아 그거 아니라고오오오😭😭😭😭

    wlw***
    2025.04.29
  • 지나친 사랑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폭력은 소중한 사람들을 가장 망가트리는 것 같음. 여러분도 부모님이 사랑한다는 이유로 체벌하고 폭언하고 어떤것을 강제하고 행동을 제약한 경험이 있는 것을 경험했을 겁니다. 저는 부모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이 졸린 적도 있었고 뺨도 맞고 가출도 해봤습니다.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일이다. 이 말에 저는 그냥 순응하기로 했습니다. 저만 참으면 가정이 평화로우니까요. 그 결과 저는 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도 하고 약 7년간 약먹었는데 지금 망가진 모습을 보고 부모님이 사과하도 하셨지만 다시 돌아갈수는 없는 듯 합니다. 유프를 보면서 제가 보이기도 했네요. 있을때 잘하라는데, 부모들에게도 말하고 싶네요. 정상일때 잘하라고, 부모는 부모가 처음이라서 어설펐다고 변명하는데 그럼 30년전 자식이 먼저 저보다 되어봤으니 그 자식된 마음을 먼저 헤아릴 수는 없었는지 묻고 싶네요. 각설하고 작가님이 글 진짜 잘쓰셔용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됨 작품중에 ‘제국’의 군대 10만이 온다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ㅋㅋㅋ진짜 작가님 작품 쓰기 전 사전조사 잘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한국인은 ‘제국(중국)’의 군사 100만명 을 경험해본 민족이라서 저 숫자가 적더고 느낄 순 있지만 중세 유럽에 대조해보면 저 숫자는 진짜 미친 병력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중국때문에 숫자에 맛이 가서 잘 모르지만 그거 보고 작가님이 반지의 제왕을 보셨거나 평상시에 유럽사 잘 알고 계셨을 확률이 농후... (약스포) 그리고 꽤 잔인함. 왕좌의 게임을 디폴트로 두자면 그것보다도 아주살짝 더 잔인한듯. 식인묘사도 있고 주인공 배 내장 끄집는 그런 묘사도 있음. 근데 글이라서 그렇게 막 잔인하지도 않음. 왕겜은 보다가 쉬어야 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이건 그냥 봤어요. 작가님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sea***
    2025.04.22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그런데 뒤가 더 있어야될거같아요 외전기다립니다ㅠㅜ

    bao***
    2025.02.10
  • 온종일 작가님 생각뿐.. 와전 주세요..

    jak***
    2024.11.19
  • 일단 작가님 벨테기 온 저한테 구원이십니다 글이 쫙쫙 잘 읽혀요 원래 잔인한거 좋아해서 고어요소도 잘 봤습니다 ㅘ 아니 솔직히 3권 중반까지만 해도, 해피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카잔아 누나를 왜...하.. 이제 그냥 답은 🤦 유프 기억 지우고 카잔은 인간성 배우고 평생 수발들길...작가님 if 해피 외전이라도 제발 주셔요 카잔도 유프도 행복하게 살게 해주셔요

    hin***
    2024.11.17
  • 미쳐버린 인외공의 순애............... 해피한 게 어울리지 않는 두사람이지만 해피버전 외전도 보고 싶네요 ㅠㅠ...

    dad***
    2024.11.10
  • 피폐함에 몸서리치면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슴다 이런 소재는 정말 처음이에요..

    rea***
    2024.11.02
  • 너무 무거운 내용이라 그만큼 좋았지만 슬프기도... 홀린듯 읽었습니다

    hyo***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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