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사랑도 환승이 되나요?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5.0 (1088 reviews)
Author: 플리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연예계 #연프물

* 작품 키워드: #달달물 #잔잔물 #수시점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연하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상처수 #호구수 #얼빠수 #순진수 #임신수

* 공: 진우현 (25) / 알파 : 언제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나 사람에게 묘하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다.

* 수: 유산호 (27) / 오메가 : 부드럽고 단정한 미인. 손으로 하는 건 뭐든 빠르고, 머리로 하는 건 뭐든 늦다. 사랑조차도.

* 서브공: 이찬 (27) / 알파 : 예쁘고 영악한, 여우 같은 유산호의 첫사랑. 귀찮은 게 질색이라더니, 아쉬운 게 생기자 연락했다. 유산호라면 절대로 거절하지 않을 걸 아니까.

* 이럴 때 보세요: 전 애인에게 상처를 받은 수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의 환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나는 형 안 놓칠 자신 있는데, 그냥 나한테 와요.”

사랑도 환승이 되나요?

작품 소개

10년 사귄 전 남친을 붙잡으러 연애 프로그램, <사랑도 환승이 되나요?>에 나가게 됐다.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잘되고 싶은 상대의 X를 선택해 대화방에 입장하세요.]

5:5 단체 환승형 연애 프로그램이라고요?
제가요?
지금요?

[유산호 또 구질구질하게 혼자 울지?]
[내가 혼자 우는데 네가 보태줬냐]
[그럼 나 아니면 네가 누구 때문에 우는데?]

바람에 환승에 기만까지.
바닥까지 다 본 X를 반드시 잊겠노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왜 울지, 그딴 새끼 때문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사람이 나를 송두리째 뒤흔들기 시작했다.

“그 개새끼가 그래요? 형 때문이라고?”

그렇게 촬영장의 분위기가 일변하더니.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매칭 결과가 도착했습니다.]
[당신의 데이트 상대는…….]

[이제 날 봐도 아무렇지 않아?]
[형은 문을 열어 주기만 해요. 내가 데리러 갈게.]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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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보았어요
qld***
2025.05.24
주인공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알파커플이 너무 궁금하네요~
cla***
2025.05.24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cjd***
2025.05.24
재미있어용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됩니당
wks***
2025.05.24
흥미가 안가서 연프 본 적 없는데 이 소설은 너무 재밌네요
daa***
2025.05.24
드디어 내 아침을,,, 하루를,, 맞이하게 하는 소설을 찾앗어요…ㅜ 작까님 너무 감사해요🥹
sy0***
2025.05.24
공이 수한테 너무 갑작스레 푹 빠진다고 느껴서 극초반에는 좀 애매했는데 연프 시작하자마자 도파민 풀충전 개꿀잼 전개가 시작됨... 정말정말 신기했던 건 출연진이 10명이나 나오고 당연히 주인공/수 외의 인물도 어느 정도는 다뤄야 하는데 그게 ㄹㅇ 엄청난 적정 레벨에서 흥미롭게 풀어짐. "아 내가 조연 얘기도 봐야 되나 메인커플만 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단 한번도 든 적 없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 근데 여전히 공이 수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고, 수에 비해 공 쪽 서사나 캐릭터성이 다소 빈약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음. 메인공, 서브공 외 다른 출연자 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생각도 좀 들 정도. 근데 아직 60화 정도밖에 안 나와서 이 부분이 나중에 어떻게 해소될지 기대됨!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백퍼 재밌을 거 같아서 너무 좋다
jiy***
2025.05.24
사람들이 왜 연프에 과몰입하는지 알겠어요
bon***
2025.05.24
전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연프 좋아하지 않는데도 달리고 있는데 연프에 왜 과몰입하는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 감정선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는 작가님이라 연프에서 느낄 수 있는 간질갈질한 설렘이 잘 느껴져서 좋더라구요ㅋㅋ 작가님표 오메가버스물도 좋아요 똥차버리고 다가진 알파메일 연하남으로 가즈아
mem***
2025.05.24
연프를 보듯 간질간질~ 설렘 달달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ㅎ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벤츠남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ㅎㅎ 현실에 있을 법한 똥차 전남친 나오면 고구마100개 먹은 기분이지만....귀요미 수와 수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 연하공의 관계성에 도파민폭발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어요ㅎㅎ
hoy***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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