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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리아주 상세페이지

오픈 마리아주

  • 관심 61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9490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픈 마리아주 5권 (완결)
    오픈 마리아주 5권 (완결)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오픈 마리아주 4권
    오픈 마리아주 4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오픈 마리아주 3권
    오픈 마리아주 3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오픈 마리아주 2권
    오픈 마리아주 2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9만 자
    • 3,500

  • 오픈 마리아주 1권
    오픈 마리아주 1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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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재회물 #질투 #왕족/귀족
#하드코어 #3인칭시점 #약시리어스물
공1 - #미인공 #귀족공 #능욕공 #능글공 #절륜공 #무자각집착공 #초딩공 #남편공 #문란했공 #개아가공 #약통제공
공2 - #미남공 #귀족공 #수한정다정공 #강공 #남편형님공
공3 - #미남공 #기사공 #순정공 #동정공 #짝사랑공 #헌신공 #존댓말공
#평범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말더듬수 #귀족수 #얼빠수 #도망수 #자낮수

* 공1: 요하네스 바우만
살면서 딱히 가지고 싶었던 게 없다. 재미, 쾌락, 자극 중심의 삶을 지향하며 마법의 편의를 누리는 마법사, 바우만 소공작, 그리고 모리의 배우자.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른다. 그리고 그걸 모른다는 사실조차. 그 무지가 모리를 함부로 대하게 한다.

* 공2: 루트비히 바우만
어떤 방식으로든 함께 있을 수만 있으면 된다. 바우만 공작이자 요하네스의 형님. 약한 결벽, 차가운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 생긴 가족에게만은 예외가 된다.

* 공3: 제레미 폰
레스턴에서부터 모리를 쫓아온 평민 출신 기사. 모리의 어린 시절 놀이 시종으로 모리의 손을 놓은 걸 두고두고 후회한다. 충심의 다른 이름을 숨기며 모리의 행복을 빈다.

* 수: 모리 바우만
바라는 건 사랑과 자유. 레스턴 가문의 애물단지로 사랑 없이 자라 매사에 소심하다. 현재 목표는 하나의 가정에 온전히 편입되는 것이다. 좋아하는 건 아마도 독서와 요하네스, 약점은 주근깨와 말을 더듬는 것. 가끔은 용감하고, 보통은 팔랑귀이다. 사랑받기 위해 배우자의 성벽에 순응하지만 그 쾌락에 함락될수록 자신을 할퀴는 상처가 되어 돌아온다.

* 이럴 때 보세요: 묘한 관계로 점점 얽혀 가는 네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가족끼리 이런 모습 보이면서 더 친해지는 거지.”
오픈 마리아주

작품 정보

「근래 귀족 부부간에는 ‘오픈 마리아주’라는 새로운 관계가 부상하고 있다. 이는 혼인 상태에서 타인과의 연애나 성적 관계를 허용하는 것으로, 합의하에 제3자와 교류하는 과정을 배우자에게 보이기까지 한다.」

**

우둘투둘해 보이는 주근깨, 힘없이 축 처진 눈매, 옹졸한 입매, 더듬거리는 말씨.
모리는 언제나 본인에게 자신이 없었다.
위축되고 주눅 든 채 레스턴 백작가의 애물단지로 자란 모리는 아버지의 강압적인 권유로 정략결혼을 노리게 된다. 사랑과 자유를 갈망하던 모리지만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거절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예비 남편인 요하네스 바우만과 만나게 된 모리는 이 아름답고 다정한 남자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 줄 사람이라 순진하게 믿어 버린다.
어릴 때 친우였던 제레미 폰은 호위 기사의 자격으로 모리를 따라오고, 냉철하게만 보였던 루트비히 바우만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정한 모습을 보여 준다. 모리는 그들의 사이에서 차차 바우만에 적응해 간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모리에게 제 욕망을 풀던 요하네스는 은밀한 제안을 꺼낸다.

“형님께도 보여 드리자.”
“으응.”
“그래, 여보. 이상한 거 아니야. 그냥 보는 것뿐이잖아.”

모든 걸 공유하던 어린 시절 버릇만큼 태연하게 굴진 못했지만 요하네스는 기어코 루트비히의 앞에 모리를 세운다. 피 한 방울 통하지 않는 형님이 새로운 가족 때문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리고 모리가 저택 외의 공간에 한눈파는 일이 없도록.
요하네스는 모리가 좋아하는 걸로 저택을 채우고, 모리를 차근차근 옭아맬 방법을 궁리하고, 루트비히와 함께하는 공간에서도 제게 열렬히 떨어지는 모리의 시선을 즐긴다. 그저 가족이기에 잘 지내야 한다는 말로 스스로를 속인 채.

“바우만은 세 명이니까, 괜찮다.”

특별한 호기심을 품은 루트비히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보이는 틈마다 헤집고 들어가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낸다. 늘 요하네스를 제어하느라 두통을 앓던 루트비히가 아우의 멍청한 선택을 응원한 건 단언컨대 처음이었다.

“그 기사도 데리고 올까? 당신은 누가 지켜보면 좋아하잖아.”

하지만 그 난잡한 기회는 요하네스에 의해 기어코 모리를 따르는 제레미에게까지 닿아 버리고, 충성스러운 기사는 오염된 충심을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의 오묘한 밤은 다가오는 종장을 짐작하지 못한 채 계속되는데…….

작가 프로필

코쓰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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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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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매력이 절절...

    pam***
    2025.06.13
  • 관계성도 좋고 등장인물도 매력적이네요 특히 다같살이라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sol***
    2025.06.12
  • 소재가 엄청난데 캐릭터들도 매력이 넘치네......

    mal***
    2025.06.12
  • 취향인 다공일수!!!!! 거기다 다같살이라 완전 행복!

    sty***
    2025.06.12
  • 다같살 너무 좋구요.. 모리 자낮인데 덤덤해서 넘 재미있었어요 얀 완전 미친넘.. 또라이같아서 좋았습니다

    rui***
    2025.06.12
  • 1권무 읽다가 넘재밌어서 구매해버림 ㄷ ㄷ 존잼

    wha***
    2025.06.12
  • 다같살이라서 질렀습니다 오마이갓 세상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ru***
    2025.06.12
  • 1권 찍먹하고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흥미진진해요.

    voc***
    2025.06.11
  • //////////Interesting//////////////

    moo***
    2025.06.09
  • 하 뭔가 어질어질한데 재밌네요 ……ㅋ ㅋㅋ ㅋ >>에서 개 갓 작 이다 이건 진짜 수작이다 …. 로 바뀌었어요 3권까지는 별 생각없었는데 4권이 진짜..진짜네요 뭔가 그동안 빌드업해왔던게 터지는 느낌이에요 사람에 따라서 급발진(?)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워낙 부연을 작가님이 잘해주셨어요 전 짝사랑수를 너무 좋아해서 좋았어요….. 흠 진짜 좋은데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네요. . . 약간 후회물 느낌도 나고요. 각종 후회물들을 봤으나 이건 후회물을 위한 후회가 아니라 ..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ㅋㅋ 앞쪽은 흠 금단의 관계인가 도대체 루드비히랑은 언제하는거지 ••• 이러고 있었는데 뒤로 갈 수록 정말 잘 쓰인 감정물이에요. 뭔가 얼렁뚱 느낌도 있긴 있는데 ….근데 보통은 앞쪽이 재밌고 뒤가 늘어지잖아요. 여기는 뒤가 정말 좋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kwo***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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