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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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금단의관계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새아빠공 #입걸레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단정수 #유혹수 #재벌수 #아들수 #도망수
* 공: 우재윤(36), 한경 건설 사장. 7년 전 혜진과 재혼했으며 그의 아들인 현서와는 2년째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 수: 성현서(22), 혜진이 17살에 낳은 아들. 엄마의 재혼 상대인 재윤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으며, 오랜 짝사랑 끝에 재윤과 연인이 되었다.
* 이럴 때 보세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은밀히 서로를 탐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혜진아. 네가 저렇게 예쁘게 낳아 놓고 왜 내 탓을 해.”
작품 정보
처음으로 받아 본 관심과 애정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재윤을 ‘아빠’라 부르면서도 남몰래 마음을 키워 간다.
오랜 짝사랑 끝에 연인이 된 두 사람.
현서는 재윤의 곁에서 행복을 느끼면서도 엄마의 남편을 사랑한다는 죄책감에 마음속 균열이 점점 깊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오해를 계기로 재윤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
*
“하윽. 아빠, 아빠, 흡….”
“하. 씨팔….”
낮게 욕설을 내뱉은 재윤이 빠르게 사정 방지링을 풀어 준 다음 아래로 손을 내렸다. 단단한 마개가 손끝에 걸리며 그것을 잡아당긴 재윤은 구멍 안으로 손가락 두 개를 밀어 넣었다.
“흐읍, 아!”
다시금 허리가 둥글게 휘었다. 등받이에 등과 머리를 기댄 채 허벅지에 힘을 준 현서의 다리가 넓게 벌어져 있었다. 움찔움찔, 내벽이 수축하며 재윤의 손가락을 물었다. 쫀득한 살점이 손가락에 달라붙어 안쪽으로 쭉쭉 잡아당겼다.
“씨발, 현서야. 아빠 손가락 녹아내리겠어.”
얼마나 달아오른 건지 내벽 안이 펄펄 끓고 있었다. 말랑하게 풀린 채 푹, 젖어 있는 속살은 얼마나 꼴리는지 당장 이 안으로 자지를 처넣고 싶은 심정이었다. 때마침 바뀐 신호에 재윤이 속도를 높이면서도 구멍 안에 손가락을 푹푹 찔러 넣었다.
“아흡, 으아, 앙!”
손가락이 내벽을 긁으며 진동하는 로터를 누르자 현서가 비명 같은 신음을 터뜨렸다. 그는 마른 허리를 비틀며 가쁜 숨을 헐떡거렸다.
“흐아아, 아흡, 응, 아빠, 흣, 아파, 아흑, 너무, 빨라, 흡…!”
현서는 자신의 구멍을 쑤시며 거칠게 긁어내리는 손길에 두 손으로 재윤의 손목을 붙잡았다. 움찔움찔 구멍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때마다 벌어진 곳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시트와 손등을 적셨다. 현서가 가쁘게 호흡하며 고개를 저었다.
“흐, 안 대. 아파, 흡…. 아파, 으응….”
“아픈 게 아니라, 좋은 거겠지.”
“하읍, 흐으아, 아니야, 흐읏, 그마안, 응!”
“우리 애기가 이렇게 씹물을 흘리면서 거짓말을 하네.”
작가 프로필
- 오메가 며늘아기의 비밀 (백순수)
- 회원님! 가슴하실 시간입니다 (아기개, 캐비어스틱)
- 엄마 남편 (백순수)
- 신선마트 (백순수)
- 가족결합 (백순수)
- 남편이 자는데 (백순수)
- 회원님! 가슴하실 시간입니다 (백순수)
- 이코노미 클래스의 유료 기내 서비스 (백순수)
- 퍼스트 클래스의 특별 기내 서비스 (백순수)
- 무저항 (백순수)
- 일탈 고백 (백순수)
- 뱀 가문의 남자 대리모 (백순수)
- 보름이네 묘월당(卯月堂) (백순수)
- 나만 아는 맛 (백순수)
- 동궁전의 내시 주인님 (백순수)
- 어른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백순수)
- 금단의 선 (백순수)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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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저그럼..
thd***2025.11.14짭이지만 그래도 배덕해서 재밌어요
ver***2025.11.13관계성 도파민 못 참아요 아는 맛이 제일 무서워요
mil***2025.11.13캬... 이맛이지... 배덕감 넘쳐서 넘 좋아요ㅎㅎ 더 많은... 더많은 작품 부탁드립니다....ㅎㅎㅎ
kei***2025.11.13취향일 것 같아 구매했는데 재밌네요
yul***2025.11.13공이랑 수 관계성 대박! ㅋ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넘 재밌게 봤네요
sty***2025.11.13어마어마한 배덕의 맛!!! 좋아요!!!
kko***2025.11.13금단의 관계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짭근이지만 배덕감 있고 재밌게 읽었어요
sol***2025.11.13짭근...역시 죽기전에 리디 탈퇴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
ami***2025.11.13키워드랑 소개글은 딱 아는맛인데 엄마남편이라는 소재가 참 눈길을 확 끌어서 이건 또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서 구매갈겨!
znz***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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