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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 소설 e북판타지물

체인드

비욘드 판타지

  • 관심 550
  • 하루사리 저자
비욘드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20,500원
판매가
20,5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7567
UCI
-
소장하기
  • 0 0원

  • 체인드 6권 (외전)
    체인드 6권 (외전)
    • 등록일 2020.01.1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00

  • 체인드 5권 (완결)
    체인드 5권 (완결)
    • 등록일 2017.06.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체인드 4권
    체인드 4권
    • 등록일 2017.06.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 체인드 3권
    체인드 3권
    • 등록일 2017.06.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체인드 2권
    체인드 2권
    • 등록일 2017.06.1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체인드 1권
    체인드 1권
    • 등록일 2017.06.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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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미인수, 까칠수, 임신수, 여왕수, 천재수, 능력수, 도망수, 다정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존댓말공, 인외존재, 사건물, 왕족/귀족, 수시점
* 공: 테르스 - 키르다라의 칠각룡, 항시 다정하고 속내를 모를 남자.
* 수: 레마 - 왕도의 어전 마법사. 까칠한 성격이지만 실력만은 비견할 데 없이 뛰어나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러브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였다.
손수 문을 열어 이 짐승을 안으로 들인 것은.
체인드

작품 정보

‘그 호수에 돌을 던지고 싶은 욕망은 단순한 충동이었다.’

봉인 마법을 연구하러 키르다라에 온 왕도의 어전 마법사 레마는 깊은 부상을 입은 키르다라 소공(小公) 테르스를 비밀리에 치료하게 된다. 이후 테르스는 레마를 마주칠 때마다 커다란 호의를 보이지만, 군주 계승권을 가운데 둔 키르다라 칠각룡들의 뒤틀린 알력 다툼에 발끝도 휘말리기 싫었던 그는 테르스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흘려 넘긴다. 하지만 장난처럼 테르스를 떠보고 놀리던 와중 듣게 된 솔직한 고백에 그도 변덕처럼 이끌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상황이 급변하여 키르다라에서 운신하기 곤란한 입장이 된 레마는 테르스의 마음을 이용해 하룻밤 스스로 몸을 던지고 거래를 요구하려 그를 찾아간다. 그러나 테르스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반듯한 얼굴로 유혹을 정중히 거절하고서 돌려보낸다.
다음날 아무런 대가 없이 레마를 돕더니 입맞춤부터 시작하는 관계를 요구하며 이지선다를 제시하는 테르스. 한 줄기 바람 없이 고요하던 용의 호수에 그가 일으킨 파문의 끝은…?


[본문 중]

내가 당신을 무서워한다고?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테르스를 바라볼 때의 내 감정은 과거 말로른의 키마이라를 바라보던 느낌과 같았다. 그 우레와도 같던 충격.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안 무서워할 수가 있지? 고요한 수면 아래 정체를 모를 것이 피비린내를 풍기면서 얌전히 도사리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가?
공포. 또는 분노. 아니면 무력감. 온갖 감정의 소용돌이가 내 안에서 휘몰아쳤다. 천둥번개 같은 것이 내 귓가에서 메아리치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 심장 박동 소리였다.
테르스의 얼굴은 차분했다.
“…화났나요?”
나는 간신히 그 한 마디만을 입 밖으로 꺼낼 수 있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는 부드럽게 내 뺨에 손바닥을 댔다.
“저는 화내지 않습니다.”
그야 그렇겠지. 화낸 적이 있기라도 할까?
“오히려 기쁩니다.”
난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가 다시 한 번 물었다.
“이제 입 맞춰도 됩니까?”
난 고개를 저었다.
“싫어요….”
“그럼 지금은?”
“싫어요.”
“아직도, 입니까?”
그의 질문은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결국 내가 대답할 틈을 놓치는 그때까지. 내가 싫다고 미처 대답하기 전에 그의 입술이 다가왔다.
이것 봐. 결국은 맘대로 할 거면서.

작가

하루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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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9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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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작인 안티도트를 먼저 읽고 체인드를 보았습니다. 안티도트 세계관이 너무 좋았기에 체인드도 지루할 틈없이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읽어나갈수 있었어요. 두 작품 모두 초반부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펙타클해지고 궁금증이 풀리면서 이마를 치게되는 짜릿함이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초반에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보세요. 작가님께서 꾸려놓으신 온갖 설정과 장치들이 한편의 장엄한 판타지 대서사시가 되어 머리속에 펼쳐집니다. 레마의 까칠한 성격이 진입장벽이라고 하시는 분들 끝까지 보시면 레마의 매력과 능력수로서의 활약에 흠뻑 빠질겁니다. 레마앞 한정 헤벨레공 테르스처럼요^^ 안티도트도 그랬지만 외전이 진짜 재밋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강추드려요~~ 두 연작 주인공들이 만나는거 더 보고싶네요. 작가님!! 연작 통합 외전 안될까요? 이대로 끝내기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잖아요~~~~ +) 체인드도 토티코 작가님께서 꼭 웹툰으로 그려주시길 제발제발!!!

    ter***
    2026.09.06
  • 너뮤너뮤 취향이에여 근데 씬이 좀 많네여 판타지 체고... 그리구 틱틱대는수 때매 평이좀갈리는데 젤 좋아하는 능력수에다 그만큼 공이 잘해줘서 이정도는 귀여웠음....ㅠㅠㅜㅜ 하 너무 취향이라 인생작이 되어버렸어요 사랑해....

    eec***
    2026.08.20
  • 외전까지 한결같이 유지되는 캐릭터와 긴장감. 유머. 카타르시스까지. 세상 까칠하고 자존심 대마왕이지만 실력이 그보다 더 뛰어난 수와, 그 곁에서 궅건하게 속다치고 다 품어주는 한결같음의 대명사인 공은 대체 어떤 결실을 맞을지 너무 말고싶다, 보고싶다. 오랫만에 대만족한 판타지였다.

    pea***
    2026.07.30
  • 공수 싸울때 현실부부싸움 같은 느낌이였음 ㅋㅋ

    coe***
    2026.05.07
  • 하루사리 님 판타지를 못 잊고 주기적으로 돌아와서 읽어요. 요즘은 이런 작품이 없어서 슬픕니다.

    tot***
    2026.04.27
  • > 음료는 봉투에 담아드릴까요? > 그럼 내가 그걸 들고가리? 라고 말할 진상 손님이 수임.. 카페 알바하는데 수가 하는 말마다 PTSD가 느껴지네 수가 잘난 왕도 마법사인건 알겠는데 까칠하고 표독한거도 적당해야지..

    ser***
    2026.03.31
  • 옛날에 보고 최근 다시 재탕 삼탕 중입니다ㅠㅠ 테르스 너무 좋아요.... 안티도트도 넘 좋지만 저에겐 체인드가 넘버원이에요. 외전이 나왔지만 넘 부족해요ㅜㅜ 추가 외전이 언젠가 나오기를 기다릴게요!!

    mjs***
    2026.03.06
  • 외전 더 주세요 😭😭

    yej***
    2026.02.12
  • 잘보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mam***
    2026.02.11
  • 리뷰에 수 성격 얘기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미리 걱정해서 그런가 넘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안티도트도 잼께 봤는데 외전에서 넷이 만나는 장면 나오니 존잼 안티도트도 다시 재탕하러 가야겠어요

    amy***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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