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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누구나 책쓰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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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누구나 책쓰기작품 소개

<[체험판] 누구나 책쓰기>

누구나 책쓰기 시대를 이끄는 책!
책쓰기를 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하다. 글을 써야 책을 낼 텐데, 글쓰기는 생각만 해도 두렵다. 『누구나 책쓰기』는 그런 막막함과 두려움을 날려주는 책이다.
책을 만드는 순서대로 목차를 짰다. 책 속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도록 꾸몄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정보를 적절히 버무려 읽는 재미를 안겨 준다.
바야흐로 1인 1책 시대, 누구나 책쓰기에 도전하는 시대다. 『누구나 책쓰기』는 누구나 혼자서 책을 쓸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들어가며]
‘아무나’는 ‘누구나’가 될 수 있을까?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책쓰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누구나’와 ‘아무나’는 무엇으로 나뉠까? 준비와 의지다. 굳은 의지로 잘 준비하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나름의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계획을 실천하는 ‘누구나’는 ‘내 책’을 가질 수 있다. 그런 준비와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 ‘아무나’는 ‘누구나’가 될 수 없을까? ‘아무나’는 가슴에 품은 책을 영원히 쓸 수 없을까? 아니다. 모든 저자가 처음에는 ‘아무나’였다. 그들은 유의미한 자극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누구나’가 될 수 있었다. 강력한 동기가 생겨 마음이 움직였을 수도 있고, 절박한 현실적 이유로 ‘칼’을 갈았을 수도 있다. 미래에 살아남는 데 보탬이 될 수단으로서 책의 가치를 깨달았을 수도 있다. 훌륭한 코치를 만났을 수도 있다.

책쓰기 코칭 북으로 독학했을 수도 있다. 책쓰기를 돕는 책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책을 여러 권 낸 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게 많다. 최근에는 출판사 편집자들도 책쓰기 코칭 북을 내고 있다. 출판사 대표, 출판기획전문가들이 낸 책쓰기 책도 있다.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담은 책들이다.

『누구나 책쓰기』는 실제 책쓰기를 할 때 밟는 작업순서에 맞춰 썼다. 논리적 흐름과 균형을 유지하려 애썼다. 일리출판사를 운영하며 직접 겪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섞어 넣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자료조사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책쓰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누구나 책쓰기』는 보통 사람이 책쓰기 할 때 마주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코치한다. 기획은 어떻게 하고, 주제 선정을 할 때 기준은 무엇인지, 제목을 지을 때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목차는 어떻게 짜는지 설명해준다. 글쓰기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어떤 출판사를 선택해 어떤 조건으로 계약해야 하는지 일러준다. 책이 나온 뒤 마케팅과 홍보를 어떻게 하는지도 조언한다.

기획출판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출판사들의 속마음도 읽어준다. 출판사의 입맛을 잘 맞추면 그만큼 기획출판의 가능성이 커지지 않는가. 그동안 출판 경험으로 익힌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유명 출판사의 내부 매뉴얼 등 객관적 자료도 소개한다.

『누구나 책쓰기』는 비문학 분야 예비 저자들을 위한 안내서다. 하지만 문인들의 사례를 많이 담았다. 자료조사 결과 비문학 분야보다는 문학 분야에 공개된 사례가 많았다. 각 사례는 글과 책의 속성을 설명하기 위해 소개했으며, 문학, 비문학 두 분야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책쓰기는 궁극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 행위이다.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도 크다. 책은 개인의 존재 가치를 알리고 키우기에, 즉 퍼스널 브랜딩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이다. 이 중 어떤 걸 추구하든 책쓰기는 투자할 만한 일이다.

『누구나 책쓰기』를 통해서 ‘누구나’가 되기를 기원하며….

2020년 10월
이건우


저자 소개

이건우
글을 쓰고, 책을 만든다. 책쓰는 법을 연구하고 강연한다.
일리출판사 대표다.
조선일보 편집국 스포츠레저부, 수도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스포츠투데이 창간에 참여했으며, 편집국장으로서 신문을 만들었다.
서울 보성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모리의 마지막 수업』을 번역했다.
블로그 <누구나 책쓰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일리출판사> <서초서가> 계정을 운영한다.
이메일 1person_1book@naver.com

목차

들어가며
‘아무나’는 ‘누구나’가 될 수 있을까?

1장 내 책 향해 첫발 내딛기
책쓰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까닭은
망설이지 마라. 할 수 있다
“왜 책을 쓰려고 하나?” 묻고, 답하라
책으로 내 브랜드를 만들자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나…

2장 내 책 뼈대 세우기
타깃, 타이틀, 타이밍 그리고 열정
경쟁 도서를 보면 내 책이 보인다
자료수집을 일상화하라
내가 살아온 이야기가 최고
콘셉트로 성공한 「왕의 남자」
제목은 참신하고 도발적이어야
제목 바꾸고 베스트셀러 돼
목차는 책 설계도, 서열 지켜야

3장 내 책과 맞는 출판사와 계약하기
기획서는 ‘투자제안서’다
출판사가 원하는 원고는?
원고 아끼고 애정 있는 출판사 골라야
‘밀당’의 긴장감 즐기며 계약하라
‘첫 인세’에 배부를 수 없다
나에게 적합한 출판방식은?

4장 내 책 잘 쓰려면
뜻 쉽게 이해되면 좋은 글
못난 글은 피해야
‘출판 고통’을 망각하는 까닭은
작가들의 ‘글쓰기 고통’에 속지 마라
표현만 달라도 표절 아니다

5장 내 책 어떻게 쓸까
개요 작성하면 글쓰기 쉽다
초고 마치면 성취감 대단해
서문은 두 번 나눠서 써라
다양한 글 구성법
맺음말은 책쓰기를 마쳤을 때 느낌 담아야
퇴고, 독자의 눈으로 하라

6장 내 책 나왔어요
피드백은 ‘지적질’이 아니다
확인, 또 확인하라
긍정적 리뷰가 가장 좋은 추천사
내 책 탄생! 키울 일이 남았다
저자이자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맺음말
누구나 책쓰기 권하는 시대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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