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04 출간
- EPUB
- 평균 0.6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하극상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강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짝사랑수 #능력수
* 공: 있는 집 자식. 모연우를 만나고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정과 상실을 경험한다.
* 수: 세 번 입양당하고 세 번 파양당하며 무뎌진 마음. 네 번째 입양된 집에서 반드시 헌터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발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진한 사랑 이야기를 압축해서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러니까 딴생각, 하지 마. 하아. 형,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
작품 소개
대한민국에선 헌터의 10년 의무 복무의 대가로 형제, 자매의 군 입대를 면제시켜 준다. 그러자 좀 산다 하는 집안에서 헌터가 될 만한 아이를 입양하는 유행이 번진다.
연우는 그런 방식으로 입양당한 케이스다.
한 살 어린 정우를 위해 입양되었고 헌터가 되었고, 입대했다.
입대 5년 차. 정우가 다니는 대학교 근처에 정체 모를 던전이 열리자 연우는 자원해서 그 던전에 몸을 던진다.
- 그러니 모정우의 형, 대리 입대 헌터 모연우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정우의 일상을 지켜야 했다. 입대 전날, 싫다고 버둥거리는 정우를 억지로 짓누르고 그 성기를 빨고, 자신의 뒷구멍에 억지로 들였지 않은가.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작가
-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밥솥, 타조알)
-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두고)
- 이름을 세 번 부를 때까지 (두고)
- 백년해로 (두고)
- 논 마라나타(non marana tha) (두고)
- 베드 엔딩 홀릭(다시 한 번, 이번엔 2부) (두고)
- 베드 엔딩 홀릭(다시 한 번, 이번엔 2부) (두고)
- 다시 한 번, 이번엔 (두고)
리뷰
4.7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car***2024.11.23ㅠㅠ하 작가님 제가 정말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are***2024.11.09헌터물 처음 접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b급 제목같은데 서사도 그렇고 공수 관계도 탄탄해요. 웹툰도, 원작도 둘다 강추입니다
sum***2024.11.02제목은 한없이 가벼운데 내용은 묵직하네요. 단편이지만 서사가 좋았습니다.
rap***2024.10.02첫번째편이 제일 재미있어요 세계관은 잘 짜여있는데 큰 재미는 못느꼈어요ㅜ
gkd***2024.09.24설정이 단편인데도 세밀해서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행동이 이해가 가서 선역도 악역도 아니게 보였어요 각성편이 특히 세밀해서 재밌었는데 중반부 넘어가서는 조금 루즈하다고 느꼈었습니다... 단편인데도 스토리 진도가 좀 느려져서 하품하면서 보다가 후반에 도파민 싹돌았어요 최고의 소설!!! 작가님 두분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son***2024.09.14웹툰으로 먼저 접해서 그냥 좀 괜찮은 헌터물 광공 집착 뽕빨물 정도로 생각했죠. 근데 각성편과 번외편을 보며 여러 모로 여운과 감동이 남고 작고하신 원작가 두고님과 두고님이 남겨놓으신 콘티로 번외편을 훌륭히 써주신 우수님께 감사하고 싶어요. 몇 번이고 다시 볼 것 같네요.
gab***2024.09.08제목이 너무 안 어울리네요ㅎㅎ 거의 분위기가 수난이대..
sei***2024.09.04단편이다보니 개연성을 촘촘하게 짜내기보단 쓰고 싶은 부분만 쓰신 거 같은데 그 부분들이 다 좋아요. 권별로 사랑과 희생, 변화 앞에서 소외된 인간의 자아, 상실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뤄집니다. 설정은 피폐한데 시선이 꽤 따스하고, 단단한 사랑이 느껴져서 읽기 힘들진 않았어요. 마지막권은 내용도 슬픈데 작품외적인 상황들과 맞물려서 더 슬프고요...우수님 고생하셨어요.. 불호요소로 국뽕얘기있길래 얼만큼일까 김진명급일까 파묘급일까 궁금했는데 평범하게 캐릭터를 있을법한 인물로 만들어주는 장치였습니다. 두고님 인간적으로 이런 글 쓰셨으면 부활이나 회빙환 중 한가지쯤 하셔서 신중윤 편 집필하셔야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itt***2024.09.02이야기 너무 재밌게 읽었고 작 중에서 계속 언급되던 신중윤 헌터의 이야기도 읽고 싶었는데, 본편과 외전에는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본편과 외전은 너무 몰입이 잘 되고 세계관도 잘 짜여져 있어서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런 작가님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은데 더이상은 볼 수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ae***2024.09.01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관 속의 피아니스트 (흰사월)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바닥에서 한 뼘 (할로윈)
- 어린 신부 (똑박사)
- 금단 위에 순정 (로체니콥 Rocheni-cob)
- 스윗 샷 (Sweet Shot) (나선생)
- 온 더 라인 (체체발란스)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체심)
- XX가 이상해요 삼촌! (미미99)
- 단물 (손소생)
- 우두머리 아나콘다와 각인한 우성 알파 (오뮤악)
- 겁도 없이 직진 (저스트런)
- 헤드번팅 리포트 (온사로)
- 체커드 플래그 (해이라)
-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킬금)
- 하우 투 러브 (원지)
- 에스퍼들의 가이드 (좋은건다같이)
- 세컨드 하프 (후추스파클링)
- 무책임 (원리드)
- 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맛좋은감자탕)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