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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판타지물

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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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1화

    • 등록일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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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조신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이야기중심
* 여자주인공: 아드리안 듀. 아셀라의 기사. 요크야카르타의 섭정 대리. 일설에 의하면 처음 보면 뭐 저딴 게 있나 싶은데 희한하게 신경 쓰이고 미운 정이 드는 타입이라고 한다.
* 남자주인공: 셀레스트 루 요크야카르타. 요크야카르타의 왕위계승자. 아셀라인과의 혼혈로 주변에 미움받으며 자랐다. 어릴 적 만났던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이야기 중심의 세계관이 탄탄한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에 흠뻑 빠지고 싶을 때.
* 한 줄 공감 글귀: 제가 정말로 진 것 같으세요? 아직 승리하지 않은 겁니다.


책 소개

<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아드리안은 남부로 유배됐다.
그녀를 앞장서 쫓아낸 것은 오빠와 황제였다.
속국이 된 남부로 가서 황금향을 찾아오라나.
자고로 오빠 새끼 치고 여동생 인생에 도움 되는 놈 하나 없다더니 딱 그짝이었다.

아드리안은 빠르게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한다.
이유는 단 하나다.
오빠가 엿 먹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리고 남부로 간 아드리안은 속국의 왕자 셀레스트를 만나게 된다.

*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여자는 어느덧 이죽이던 걸 멈추고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로 듣고 싶어?
“예. 그리고 도와드릴 수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그 대신 나는 당신을 도와야 하고?”
남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드리안은 입꼬리를 들어 올렸다.
“도와줄 수는 있지. 하지만 내가 너무 손해 보는 일인데.”
“…뭡니까.”
“현모양처.”
“…예?”
셀레스트는 자신이 뭔가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못 들었어? 현모양처 될 거라고.”
“…….”
내가 아는 현모양처와 같은 뜻 맞나. 셀레스트는 아드리안의 말이 장난인지 아닌지 분간이 가지 않아 눈을 희번덕거렸다.
“장난치지 마십시오.”
“오빠 새끼 인생 대차게 말아버린 다음에 좋은 남자 만나서 현모양처 될 거야. 애는 열 명쯤 낳고, 남편 바가지도 북북 긁고 살다가, 말년에는 손주들 용돈 주는 재미로 사는 귀여운 할머니가 될 거라고.”
혈육의 인생을 말아버리는 현모양처가 가당키나 할까. 셀레스트는 보기 드물게 침묵했다.


저자 프로필

재겸

2021.0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마녀의 귀환>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구해주세요, 공주님!> <180일간의 계약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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