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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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집착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평범녀, 상처녀
* 여자주인공 : 엘리시아 케이틀린. 원작에서는 남편 데이먼에게 독살당해 죽는 아내이자 엑스트라 중의 엑스트라였지만, 설아가 빙의한 이상 이혼하고 살아남으리라 다짐한다.
* 남자주인공 : 데이먼 라파엘. 소설 속 악당이자 섹시한 쓰레기로 불리는 남조였지만, 어쩐지 흑막 역할보다 아내 집착에 더 몰두하는 것만 같다.
* 이럴 때 보세요 : 악당 캐릭터의 집착이 곤란한 여주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한 줄 공감 글귀 : “누굽니까. 순진한 당신을 꼬드겨 이혼을 부추긴 놈이 누구냐는 말입니다.”
작품 소개
드디어 나도 꽃길 좀 걸어보나 했더니, 흑막 남편에게 독살당해 죽는 이름만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였다.
자기 아내도 독살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남편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안전 이혼뿐이었다.
제국에서 이혼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
배우자가 과도한 사치를 부리거나, 바람을 피우거나, 사망하거나.
세계관 최고 흑막을 죽일 수는 없으니 사치와 외도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오늘도 빨간색 드레스를 드레스룸이 터질 정도로 사셨더군요.”
“하,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말이에요, 부인.”
“...드디어 제 사치에 질리신 건가요?”
드디어 이혼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의 얼굴에는 숨기지 못하는 미소가 떠올랐다. 하지만 그는 그런 희망을 잘근잘근 부숴버렸다.
“혹시 다른 남자를 만날 생각은 아니겠지요.”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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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다 봤는데 여전히 이해가 잘 안 감ㅠ
ele***2023.01.2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hi***2021.11.11
하...진짜 의리로 완결봤네요 뭔 삽질을 완결 직전까지..... 속터지는줄 계속 느린 전개에 급완결..... 하물며 결말도 시원하지않아...
wld***2021.11.07여주 삽질이 95%ㅜㅜ 답답해 죽을뻔했어요ㅜ
ass***2021.10.14캐릭타 성격 표현이..뭔가 많이 유치합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겟지만.. 문장력이 잇는 소설은 아닌거 같습니다. 11화까지보고 도저히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이벤트 덕을 많이 본 소설 같습니다. 참고하세요ㅡ
kor***2021.08.26이벤트로 시작했습니다. 데이먼이 어떤 집착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되네요~~ㅎㅎ
vic***2021.08.14이벤트로 시작합니다. 시작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평이 별로여서 좀더 진행해봐야할듯 합니다.
sun***2021.08.14이벤트로 읽기 시작했는데 볼만해요~
jus***2021.08.14전개가 흥미롭네요!
boo***2021.08.14이벤트로 시작합니다
qng***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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