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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밤의 테두리 상세페이지

새벽은 밤의 테두리

  • 관심 6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579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새벽은 밤의 테두리 외전 (완결)
    새벽은 밤의 테두리 외전 (완결)
    • 등록일 2021.11.26.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새벽은 밤의 테두리 3권 (완결)
    새벽은 밤의 테두리 3권 (완결)
    • 등록일 2021.08.03.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새벽은 밤의 테두리 2권
    새벽은 밤의 테두리 2권
    • 등록일 2021.08.03.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0

  • 새벽은 밤의 테두리 1권
    새벽은 밤의 테두리 1권
    • 등록일 2021.12.01.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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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수인물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다정공, #햇살공, #대형견공, #인싸공, #연하공, #동정공, #상처수, #금욕수, #동정수, #무심수, #아싸수, #자낮수, #연상수, #힐링물, #성장물

*인물 소개
-신서효(수): 호랑이와 흑재규어 사이에서 태어난 고양잇과 이생종. 문란한 아버지를 겪으면서 얻은 트라우마로 견고한 벽을 세웠지만, 연하루에게는 매번 허물어지고 만다.
-연하루(공): 골든 레트리버와 그레이트 피레니즈 혼혈 갯과 수인. 전체적으로 착한 인상인 온미남. 사교성이 매우 좋아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데, 그건 서효와의 관계에서도 같았다.

*이럴 때 보세요: 뭉클하고 따뜻한 수인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형. 제발. 제가 형을 계속 사랑할 수 있게 내버려 두세요.”
새벽은 밤의 테두리

작품 정보

#현대수인물 #레트리버연하공 #흑호랑이연상수
#햇살공 #일편단심공 #입덕부정수 #상처수 #금욕수

호랑이와 흑재규어 사이에서 태어난 이생종 수인, 신서효.
그는 문란한 아버지와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선
동물적인 본능을 억누르고 ‘인간’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

도망치듯 떠났던 고향으로 10년 만에 돌아온 서효.
그는 증오스러웠던 아버지의 부고와 함께
거액의 빚을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데….

그리고, 그해 늦봄.

“안녕하세요.”

서효의 일상에 스며들기 시작한 남자, 연하루.

“속는 셈 치고 저랑 딱 열 번만 더 만나 주세요.”
“서효 형. 저는 형을 정말 좋아해요.”

레트리버 수인인 하루는 서효의 테두리를 맴돌기 시작한다.
서효는 하루의 온기와 다정함에 점점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하고….

***

“형, 그럼 설마 남자한테는 관심이 없으신 거예요? 아니면 동종에게만 끌리세요?”

이성애자인지 확인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어떤 종으로도 분류되지 못하는 이생종에게 ‘동종’성애자인지 묻다니. 물어보나 마나 한 질문이었다. 나는 콧잔등을 찡그렸다.

“나도 정확하게는 몰라. 지금까지 누굴 좋아한 적도, 사귄 적도 없어.”
“알겠어요. 차라리 잘됐네요. 형, 그럼요.”

뭐가 잘됐다는 건지 물을 새도 없었다. 대뜸 손을 뻗은 하루가 다시 나를 붙들었다. 또 손등에 입을 맞출 건가 해서 내버려 둔 게 실수였다. 하루는 비어 있는 팔로 내 허리를 감았다.

“저랑 시험해 보세요.”
“잠깐, 그만.”

밀쳐 내려 해도 소용없었다. 단단하게 몸을 붙인 하루가 고개를 숙였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목소리에 오싹 소름이 돋았다.

“형도 제가 싫지는 않으시잖아요.”

작가

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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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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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h5***
    2025.02.07
  • 소소한 이야기에 어떻게 이렇게 집중하며 볼수있게하는지 신기해요 마이너키워드를 시작으로 작가님작품 도장깨기중입니다~

    hap***
    2024.09.19
  • 개인과 집단으로서의 아이덴티티, 사회가 받아들이는 다름과 틀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당수님의 수인물은... 그런데 또 그런 부분을 주목하지 않고 읽어도 재밌게 읽힌다는 부분이 좋은것 같아요. 곰은 달을 그린다 친구들이 언뜻 지나가서 반가웠고, 이번작도 그냥 순수 로맨스라기보다 공수가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런 이야기들이 또 좋았어요. 저도 중간에는 답답했는데222 막히는 부분이 있었음에도 만족스러웠어요.

    jdh***
    2023.11.11
  • 밑에분 말처럼 저도 중간에는 답답했는데 답답한거 지나면서 마무리까지 재밌었어요 ㅎ

    gur***
    2023.10.25
  • 수가 너무 공을 밀어내는 것 같아서 중간에는 좀 답답했고 3권은 수의 가족 서사+개인 성장 서사에 맞춰져있어서 아쉬웠지만ㅋㅋ큐ㅠ 외전까지 가니 수 성욕 따라가느라 코피 흘리는 연하공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수편애자라 무조건적으로 공한테 사랑받는 수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수한테 그만 철벽치고 받아주라고 소리치고 싶을 만큼 공이 귀엽고 매력적이었어요! 꼬리 흔들리는 묘사가 정말 자연스럽게 나와서 상상하는 재미도 있었고ㅋㅋㅋ 하루 정말 넘 귀여웠음... 표지에서 상상할 수 있는 이미지 그대로에요. 수는 표지에서 무슨 냉혹한 대표이사처럼 그려져있는데 실제 성격은 훨씬 부드럽고, 냉혹하지도 않아서 조금 의외였네요ㅋㅋㅋ 어쨌든 외전까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맛있었어요..

    kru***
    2023.10.21
  • ^^ 외전까지 보면 절륜수 따라가기 벅차지만 곧잘 따라가는 연하공을 보실 수 있읍니다 *^^*

    gtg***
    2023.10.19
  • 이번에 사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좀 잔잔한데 그냥 재미있어요. 서효가 겪는 상황이 주를 이루긴 하는데 하루가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좋았어요.

    rin***
    2023.10.14
  • 잔잔하니 귀여움 아버지 초반에는 걍 싫고 밉기만 했는데 볼수록 안타깝고 그런데 빡치기도 하고 해서 서아랑 서효 마음이 너무 이해됨

    dm9***
    2023.10.09
  • 와 집중해서 순식간에 다봤어요!!! 감동적이고 햇살강아지가 진짜 귀엽습니다ㅋㅋㄱㅋㅋㅋㅋ붕붕흔들리는 꼬리가 눈에 아른거려요..

    dhr***
    2023.08.18
  • 수인물 장인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소설. BL의 다양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띵작.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동물들이 나오고, 수컷끼리 붙어 먹는 씬이 등장한다. 근데 안 보면 나만 손해. 당수님 수인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늦게 읽으면 읽을수록 후회공 됩니다.

    pal***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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