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7MB
- ISBN
- 9791165258269
- ECN
- -
- 출간 정보
- 2021.09.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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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기사X서점주인, 부자 여주, 연하남, 존댓말남,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남자주인공: 에드윈 레드포드-23세. 황실 기사단의 부단장이자 백작가의 차남. 짙은 금발에 청안을 가진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미남. 어디를 가도 눈에 띄는 얼굴이라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금욕적인 남자다.
*여자주인공: 아멜리아-24세. 갈색 머리, 갈색 눈을 가진 귀엽게 생긴 여자. 성적인 호기심이 넘쳐 야한 소설을 즐겨 본다. 자유분방하고 솔직하며, 흥분하면 말이 많아진다.
*이럴 때 보세요: 발칙하고 귀여운 로맨틱코미디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준비됐어요, 에드윈 씨. 이제 벗으셔도 돼요.”
<들켜버린 아멜리아> 운 좋은 부모님 덕분에 돈 걱정 없이 한가하게 서점이나 운영하는 아멜리아는 야설 보는 게 취미다.
서점을 차린 것도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구매하는 건 부끄럽지만, 서점 진열 목록으로 들이면 부끄럽지 않기 때문.
그래서 온갖 장르의 책을 다 구비해 두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마니아들에게 소문난 장소가 된다.
어느 날 야설을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위를 하던 아멜리아는 그 모습을 단골손님 에드윈에게 들키고 마는데?!
“시집도 안 간 처녀가 외간 남자한테 엉덩이를 훤히 드러내는 게 얼마나 창피한지도 모르면서!”
“아니, 그러게 누가 거기서 그런 짓을 하랍니까?”
“성욕은 인간의 본능이라고요! 억울하다!”
***
“…사실 저는 뒤로 하는 것도 조금, 흥미가 있긴 해요.”
마치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는 것처럼 엄한 표정이지만 참 그녀다운 고백이었다. 처음 방으로 초대를 받았을 때 얼핏 봤던 소설에 그런 게 언급이 되어서인지 에드윈은 크게 놀라지 않았다. 그러나 그 오묘한 표정은 어쩔 수가 없어서 아멜리아는 얼른 손을 내저었다.
“아, 아니. 말 그대로 흥미만 있는 거예요. 제가 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유채
yu299@naver.com
https://blog.naver.com/yu299
들켜버린 아멜리아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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