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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달달함 없는데 계속 보고있는 나를 발견.. 더티결혼때도 그랬는데 이번도 그러고 있었음.. 아마.. 이것도 재탕할듯....
작가님이 "더디다"라는 단어를 배운지 얼마 안되서 쓰셨는지 아주 남발을 함. 이 소설은 빌런이 둘임 민씨 진씨. 민씨는 악의를 가지고 일을 만드는데 진씨는 그냥 하는 일마다 사방에 사고를 만들어서 민폐란 민폐는 있는대로 끼치는데 악의는 없다는게 더 악랄해서 타고난 순수악임. 심지어 자신이 만든 사고에 대해 아차 실수 미안 급으로 대충 넘겨버리니 어떤 면으로는 메인 빌런인 민씨보다 최악. 글 자체가 단조롭고 끝까지 사랑이란 단어는 안나오지만 눈에 띄는 애틋함은 없어도 잔잔함으로 그럭저럭 살자 이런식이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기도 함. 분명 볼 때는 재미도 없는거 괜히 읽었다 싶은데 희한하게 가끔 생각나서 재탕 하고 그때마다 남발하는 "더디다"와 진씨에 분노함. 솔직히 2점 주고 싶은데 자꾸 재탕하게 되는 그 불가사의함에 4점 투척함. >>>> 이 소설에 지 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박비서 하나
외전이 더 필요해요
동정공수 산삼보다 귀해..특히 공 사랑한다고만 안하고 절절함..❤️
내가보기엔 빌런은 진선유... 팀플할때 제일 피해야할 착하고 친한 친구인데 만날수록 멍청하고 ㅈㄴ 눈새에 남한테 피해 엄청주는....
기대가 컸나… 주인공의 매력을 모르겠어요. 특히 공.. 구리고 루즈해요. 3-4권이었다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주말 막장드라마 같긴한데요 ㅎㅎㅎ 재밌게 봤어요. 좀 더 달달한 부분이 더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어 왜지 제 취향이네요 병약수 수한정 다정?공 수의 미소를 보기 위해 노력?하는 공
작가님 진짜 외전 좀 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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