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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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7화
2권: 38화 ~ 74화
3권: 75화 ~ 111화
4권: 112화 ~ 148화
5권: 149화 ~ 185화
6권: 186화 ~ 223화
(외전): 224화 ~ 249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할리킹 #정략결혼 #책빙의 #반존대공
#무정공 #집착공 #절륜공 #개아가공 #재벌공 #수한정다정공 #폭스공 #연상공 #동정공
#야한수 #허약수 #자낮수 #임신수 #연하수 #착각수 #동정수 #순진수
*인물 소개
-한승재(공) : 명준 그룹의 이사. 극우성 알파로, 극우성 오메가인 서이경과 정략결혼을 했다. 자신을 자꾸 벗어나려는 서이경에게 집착한다.
-서이경(수) : <오메가의 세계>라는 소설 속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서이경’에 빙의했다. 원작 ‘서이경’과 다르게 그림에 문외한이며 순종적으로 굴지도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오메가버스 할리킹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서이경, 내 배려는 여기까지야.”
작품 소개
소설 ‘오메가의 세계’에 빙의했다.
그것도 사랑했던 남자한테 버림받은 채 끝끝내 생을 마감하는 비운의 캐릭터인 서이경으로 말이다.
모든 걸 알고 시작한다면, 결말도 달라질 수 있을까?
***
“저 승재 씨 안 좋아하니까, 마음 안 쓰셔도 돼요.”
아직 이야기의 초반이라면, 그에게 명확하게 말해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어차피 그에겐 다른 사람이 생길 텐데. 자신은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고, 그러니 제게 마음을 쓸 것도, 염려할 일도 없다고.
“…….”
그런데, 한승재의 눈썹이 미세하게 치솟은 건 착각인 걸까.
서이경의 머릿속에 적색경보가 거듭 울렸다. 한승재가 시선을 들어 차가운 눈을 맞댔다.
“서이경, 내 배려는 여기까지야.”
작가 프로필
- 빙의한 오메가로 사는 법 (쿠로이하나)
- 더티 결혼 (쿠로이하나)
- 회귀했으니 남편부터 갈아치우겠습니다 (쿠로이하나)
- 시한부 오메가로 빙의했습니다 (쿠로이하나)
- 시한부 오메가로 빙의했습니다 (쿠로이하나)
- 발현의 조건 (쿠로이하나)
- 결혼 엔딩 (쿠로이하나)
- 불공정 거래 (쿠로이하나)
- 천예성의 욜로 라이프 (쿠로이하나)
- 궁극의 페로몬 (쿠로이하나)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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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결혼' 재밌어서 작가님 믿고 구매했는데 노잼임. 7권 내내 같은 패턴 반복함. 공이 옛날에 친했던 오메가 데려와 신혼집에 같이 살게한단 원작 내용 걱정-> ㅅㅅ, 간혹 공 사무실에 투자해 달라고 비는 누군가->공이 거절->수에 대한 보고 받는 장면 이 패턴에 7권 내내 반복함. 그리고 젤 중요한... 공이 왜 신혼집에 다른 오메가 살게했는지 수는 끝까지 그 이유모름. 공은 수가 그동인 어떤 이유로 맘고생 했는지 못 들음. 심지어 공이 결혼전 부터 수한테 관심 있던 설정인데 그 안에 든 사람이 빙의한 다른 사람인거 모르고 끝냄ㅋ 장르적 설정은 갖다 썼지만 하나도 떡밥 회수 못하고 끝남 분량이라도 짧으면 몰라... 본편6권짜리에 외잔도 있는데 같은 장면 반복하고 기승전결 하나도 못 만들고 끝남.
no1***2025.08.06제목이 취향이라 골랐어요. 키워드나 미리보기가 재밌어보이네요. 잘 읽을게요.
sow***2025.08.01생각날때마다 계속 보는 작품.. 어렵긴하지만 한승재 같은 사랑이 좋아요
kal***2025.07.29외전 더 주셨으면...
jhk***2025.07.27세상 달달함 없는데 계속 보고있는 나를 발견.. 더티결혼때도 그랬는데 이번도 그러고 있었음.. 아마.. 이것도 재탕할듯....
hye***2025.06.26작가님이 "더디다"라는 단어를 배운지 얼마 안되서 쓰셨는지 아주 남발을 함. 이 소설은 빌런이 둘임 민씨 진씨. 민씨는 악의를 가지고 일을 만드는데 진씨는 그냥 하는 일마다 사방에 사고를 만들어서 민폐란 민폐는 있는대로 끼치는데 악의는 없다는게 더 악랄해서 타고난 순수악임. 심지어 자신이 만든 사고에 대해 아차 실수 미안 급으로 대충 넘겨버리니 어떤 면으로는 메인 빌런인 민씨보다 최악. 글 자체가 단조롭고 끝까지 사랑이란 단어는 안나오지만 눈에 띄는 애틋함은 없어도 잔잔함으로 그럭저럭 살자 이런식이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기도 함. 분명 볼 때는 재미도 없는거 괜히 읽었다 싶은데 희한하게 가끔 생각나서 재탕 하고 그때마다 남발하는 "더디다"와 진씨에 분노함. 솔직히 2점 주고 싶은데 자꾸 재탕하게 되는 그 불가사의함에 4점 투척함. >>>> 이 소설에 지 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박비서 하나
yos***2025.05.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te***2025.05.09
외전이 더 필요해요
win***2025.03.25동정공수 산삼보다 귀해..특히 공 사랑한다고만 안하고 절절함..❤️
inn***2025.03.18내가보기엔 빌런은 진선유... 팀플할때 제일 피해야할 착하고 친한 친구인데 만날수록 멍청하고 ㅈㄴ 눈새에 남한테 피해 엄청주는....
moo***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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