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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가 미쳤나봐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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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가 미쳤나봐요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소꿉친구가 미쳤나봐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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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남, 무심남, 평범녀, 상처녀, 순진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 여자주인공 : 줄리아나 카르시안
밝고 명랑한 성격의평범한 아가씨. 마법사 가문 소생이지만, 오빠에 비해 마법사적 능력은 부족하다. 소꿉친구인 아레가를 자신도 모르게 좋아해왔으나, 성인식 무도회 때 아레가로부터 크게 상처받고 만다.

* 남주인공 : 아레가 투고
기사 가문의 장남. 훌륭한 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성인이 되기도 전에 이미 유명해졌다. 어머니의 강요로 억지로 좋아하지도 않는 줄리아나에게 에스코트 신청을 하게 되는데, 이후로 줄리아나가 죽으면서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주인공들이 마침내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한 줄 공감 글귀 :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레가는 이제는 알고 있었다.


소꿉친구가 미쳤나봐요작품 소개

<소꿉친구가 미쳤나봐요> 같은 지역의 투고 백작가의 아들 아레가와 카르시안 남작가의 줄리아나는 소꿉친구이다.
기사 견습생인 아레가는 어머니의 강요로 줄리아나에게 성인식 무도회 에스코트를 청한다. 그런데 억지로 한 행동이란 걸 알게 된 줄리아나는 크게 실망하는데.
아레가를 원망하던 줄리는 갑자기 찾아온 아레가의 행동에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줄리.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뭐가?”
난 죽기는커녕, 살짝 다친 적도 없는데 이 소꿉친구 놈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너 마법사가 될 생각도 하지 마. 그냥 남작가를 이어! 아니다 그냥 마법 연구를 하는 게 어때……? 네가 위험해진다고!”
“……너 갑자기 실성한 거 아니야?”
“나, 결심했어.”
아레가는 진지한 어조로 말했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너를 감금하기로.”
아무래도 내 소꿉친구가 진짜 미친 거 같다.


저자 프로필

지미신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6년 판타지 소설 '사립루레인학원 윤리선생'
  • 수상 2008년 제6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단편스토리부문 장려상
    2018년 제2회 저스툰 공모전 웹소설부문 우수상
  • 링크 블로그

2019.03.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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