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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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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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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4권 (완결)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4권 (완결)
    • 등록일 2023.12.2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3권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3권
    • 등록일 2023.12.2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2권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2권
    • 등록일 2023.12.22.
    • 글자수 약 11.9만 자
    • 3,500

  •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1권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1권
    • 등록일 2023.12.22.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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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작품 소개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그는 그녀의 다정한 노예였다.

황량한 레그벨에서 외롭게 지내던 백작 영애, 시오아나.

“에티엔, 내가 시키는 일은 모두 네가 하는 거야. 알았어?”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그녀의 다정한 노예였다.

첫사랑, 첫 입맞춤, 둘만의 비밀 결혼식.
시오아나는 에티엔과 영원히 행복할 줄만 알았지만…….

불행이 레그벨을 덮쳐오고,
두 사람은 지독한 오해를 품고 헤어지게 된다.

*

비극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티엔 베른하르트 공작.
다시 만났을 때 에티엔은 완전히 다른 사내가 되어 있었다.

오해가 낳은 증오, 절박한 입맞춤, 강요된 결혼.

“에티엔, 이 결혼으로 우리는 더 불행해질 거야.”
시오아나의 애원은 소용이 없었다.

“당신과 함께라면 그곳이 지옥이라도 기꺼이 뛰어들 거랍니다. 나의 아가씨.”
다정한 말투였으나, 에티엔의 붉은 눈에는 증오가 이글댔다.

한 번의 이별, 두 번의 결혼.
두 사람은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후회물 #재회물 #쌍방구원 #쌍방오해 #선결혼후연애 #첫사랑


저자 프로필

Jezz

2023.10.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눌리타스: 절반의 백작 영애/ 데이지 시베리우스/ 사막의 별 겔다/ 신탁으로 남편을 얻었습니다/ 미친 황제가 갑자기 다정해질 때는

email- subsea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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