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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눈으로 지새운 밤 상세페이지

뜬눈으로 지새운 밤

인앤아웃 쇼츠 콜렉션 5

  • 관심 5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0%↓
1,170원
출간 정보
  • 2024.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221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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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판타지물, 일상물, 약개그물, 3인칭시점
-작품 키워드: 미남공, 강공, 능욕공, 천사공, 미인수, 평범수, 배틀연애, 인외존재

*인물 소개
- [공] 태오 (900살 이상 추정)
수색 천사. 형질은 알파. 천계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악마의 서’를 찾다가 그것을 몸에 품은 도운하를 만난다.
처음에는 당연히 ‘악마의 서’가 목적이었지만 만나 보니 도운하의 얼굴이 제법 취향이다. 그래서 자꾸 건드리게 된다.
그냥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인데도 조각 같은 외모와 강렬한 눈빛이 그야말로 ‘천상계’인 미남.
- [수] 도운하 (23살)
인간, 오메가. 홧김에 ‘악마의 서’에 “매일 눈 뜨기가 싫다”는 소원을 빌었다가 정말로 눈을 뜨지 못하게 된다.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못해 이상한 책에 잘못 걸려 눈꺼풀까지 붙어버렸다. 게다가 이상한 천사까지 덤으로 붙었다.
얼굴 작고 팔다리 길쭉하고 선이 고운 미남. 바닷가 같은 데서 종일 볕 보고 사는 예쁘장한 소년의 이미지.

*이럴 때 보세요: 자극이라곤 없는 일상에 지쳐가던 수가 '악마의 책'과 '천사'를 만나 여러 의미에서의 '자극 끝판왕'을 감당하는 스토리를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야해도 너무 야한 몸이었다. 그리고 제 몸과 딱 맞는 몸이었다. 천 년 가까이 사는 동안 이런 몸은 처음이었다.
뜬눈으로 지새운 밤

작품 정보

눈을 뜨려면 천사와 섹스를 해야 한다고?

되는 일이 없어 내일이 오는 게 두려워질 지경이었던 도운하(수).
어느 날 서점에서 우연히 수상쩍은 책 한 권을 발견하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책의 말에 ‘하루하루 눈 뜨는 게 싫다’라고 푸념한다.

그 ‘소원’을 듣고 난 책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린 다음 날 아침,
정말로 무슨 짓을 해도 눈을 뜨지 못하게 된 운하에게
그에게 낯선 남자, 아니 천사가 찾아와 말한다.

저와 섹스를 해야 눈이 떠진다고.

이 미친 소리를 믿어야 하는 걸까?

***

“영원히 눈 뜨고 싶으면 나한테 박혀야 돼.”
“네?”
“나한테 뒤를 박 혀 야 된 다 고.”
경악한 얼굴에 태오는 천천히 또박또박 말했다. 동시에 도운하의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여기로 박혀야 된다는 의미로.
“말도 안 돼…….”

작가 프로필

카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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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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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하게 잘 읽었어요~ 태오가 다시 운하를 만나러 오는 날을 기대합니다

    luc***
    2025.04.30
  • 꺄! 한번에 촤라락 스토리 흡인력 필력 장난 없음 폭염에 에어컨 아래서 읽다가 뜬 눈으로 밤새도 즐거웠어요. 짧아!! 더더 보고 싶어요!!

    bal***
    2024.09.06
  • 진짜 순애다 씬이랑 사랑 둘 다 잡은 느낌이라 좋아요

    qkr***
    2024.09.03
  • 외 외전을 주세요 작가님 돈으로 보답할게요 ㅠㅠ 태오 강림 기도드려봅니다 운하태오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 필력 몰입력 소재 캐디 다 좋았고 씬도 개꼴이었고 완전 취저라서 리뷰 별점 남깁니다 외전은 정말 기다릴거에요 ♥️

    jwo***
    2024.08.12
  • 특이한 소재라 반은 호기심에 구매해 봤는데 필력 스토리 전부 매력 넘쳐서 기대 이상이었어요 단권인 게 아까울 정도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보고 싶어요

    mmi***
    2024.07.13
  •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sie***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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