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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주워온 것 상세페이지

함부로 주워온 것

인앤아웃 쇼츠 콜렉션 8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2,100원
판매가
10%↓
1,890원
출간 정보
  • 2024.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244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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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귀접, 오컬트물
-작품 키워드: 미인공, 장발공, 계략공, 연하공, 순진수, 어벙수, 평범수, 연상수, 인외존재, 3인칭시점

*인물 소개
- 문기주 (수) : 29살, 177cm, 평범한 직장인. 시원한 외꺼풀에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평균을 살짝 웃도는 키에 균형 잡힌 골격. 못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꾸미는 것에 딱히 관심도 없는, 수수하고 삼삼한 평양냉면/메밀전병 같은 타입. 등골이 휠 것 같은 월셋집을 전전하던 끝에 차곡차곡 쌓아온 저축금, 연말에 받은 인센티브와 대출을 끌어모아 서울 변두리에 초소형 구축 아파트 한 칸을 사서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 드디어 '마이홈'에 인테리어라는 것을 해보려 동네에 버려진 화분을 주워오는데, 화근까지 같이 끌고 들어왔다. 그때 그때 주어지는 자극과 감각에 즉각 반응하고, 생각이 그다지 깊지 않은 타입.
- 한교영 (공) : 28살?, 186.6cm, 꽃집 사장. 기주의 대학 후배로, 꽃집을 운영한다. 왼쪽 눈 아래 애교스러운 눈물점이 찍힌 고운 얼굴과 달리 큰 키와 너른 어깨를 비롯한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가졌다. 화려한 외형과는 반대로 낯을 많이 가리는 고양이 같은 성격을 가졌다. 묘한듯 쎄한듯 한 미소를 걸친 얼굴이 디폴트. 표정만 봐선 당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 공기 반 소리 반 간지럽게 속삭이는 듯한 낮은 목소리.

*이럴 때 보세요: 무더운 여름, 단권이지만 넉넉한 분량의 BL로 오싹한 오컬트적 재미와 흥미로운 19금 장면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 그날요. 저도 주워 오셨잖아요.”
함부로 주워온 것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약간의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원래도 이것저것 ‘잘 주워 오기로’ 유명한 문기주.
죽어가는 화분을 주워 왔다가 매일 밤 이상한 꿈을 꾸게 되고,
갑자기 묘한 분위기의 미인 연하공까지 들러붙게 된다.

“버려진 물건 함부로 줍지 말라는 말 들어본 적 있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작고 아담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문기주(수).
어느 날 중고 물품을 여러 번 나눔하던 누군가가 두고 간 화분을 줍게 되고,
그날부터 이상한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무려 식물에게 범해지는 꿈을.
끊이지 않는 꿈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생겨난 그때,
기주의 앞에 지우고 싶은 과거의 인연이 있었던 한교영(공)이 나타난다.

작가 프로필

유리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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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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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재밌어요! 덜 풀린 이야기는 외전에서 10만자로 풀어주셔야만..

    sad***
    2024.11.08
  • 제발 외전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lov***
    2024.08.21
  • 본편도 재밌긴한데 밝혀지지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외전이 필요해요!

    skk***
    2024.08.10
  • 식물 나와서 ㅊㅅ일 줄 알앗는데 ㅊㅅ도 있지만 ***플도 있고 재밋네욤 장발공 조아

    boo***
    2024.08.02
  • 와 단편인데 기승전결 촘촘하네요 간만에 맛있는 단편이었습니다..

    rid***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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