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매님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5.06.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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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2.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7113
ECN
-
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계략공 #인외공 #미인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순수 #문란수 #얼빠수 #산란플 #수인물
*인물 소개
[공] 팔코 (매 수인 / 성체가 된 지 3년 이상)
192cm, 97kg(인간형), 검은자에 황금색 홍채. 구름처럼 구불거리는 긴 머리, 진회색 바탕에 상아색의 가는 선으로 된 무늬가 들어간 독특한 의복 차림.
매 제국의 제1황자. 태자로 책봉되기 위해 반려를 찾고 있다. 패트리안에게 늘 다정하면서도 인간 답지 않은 애정을 쏟아 붓는 매 수인.
[수] 패트리안 (22)
175cm, 64kg. 투명할 정도로 밝은 금발과 파란 눈. 탑 밖에 나간 적 없어 창백한 피부. 낭창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슬렌더 체형.
로젠크로니아 왕국의 저주받은 사생아로, 탑에 갇혀 우울해 하는 대신 남자들을 끌어들여 나름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인물. 우연히 창문을 깨고 들어온 매를 치료해준 것을 계기로 팔코와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출생 신분 때문에 억압받던 수가 공을 만나 진정한 자아와 자유를 찾는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여기에 섹시하고 흥미로운 인외공, 산란플 키워드를 끼얹은 19금 장면까지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 새가 내게도 날개를 주었으면 좋겠어.’
-작품 키워드: #계략공 #인외공 #미인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순수 #문란수 #얼빠수 #산란플 #수인물
*인물 소개
[공] 팔코 (매 수인 / 성체가 된 지 3년 이상)
192cm, 97kg(인간형), 검은자에 황금색 홍채. 구름처럼 구불거리는 긴 머리, 진회색 바탕에 상아색의 가는 선으로 된 무늬가 들어간 독특한 의복 차림.
매 제국의 제1황자. 태자로 책봉되기 위해 반려를 찾고 있다. 패트리안에게 늘 다정하면서도 인간 답지 않은 애정을 쏟아 붓는 매 수인.
[수] 패트리안 (22)
175cm, 64kg. 투명할 정도로 밝은 금발과 파란 눈. 탑 밖에 나간 적 없어 창백한 피부. 낭창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슬렌더 체형.
로젠크로니아 왕국의 저주받은 사생아로, 탑에 갇혀 우울해 하는 대신 남자들을 끌어들여 나름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인물. 우연히 창문을 깨고 들어온 매를 치료해준 것을 계기로 팔코와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출생 신분 때문에 억압받던 수가 공을 만나 진정한 자아와 자유를 찾는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여기에 섹시하고 흥미로운 인외공, 산란플 키워드를 끼얹은 19금 장면까지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 새가 내게도 날개를 주었으면 좋겠어.’
은혜 갚은 매님
작품 소개
“패트리안.”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패트리안이 꼭 끌어안던 팔을 느슨히 풀고 팔코와 눈을 마주했다.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속눈썹이 눈물에 젖어 달라붙은 것이 외설스러웠다.
“……내 것이 되세요.”
“화, 황자, 님…….”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매를 치료해주었는데 알고 보니 황자?
게다가 그런 그의 반려가 되었다?!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패트리안이 꼭 끌어안던 팔을 느슨히 풀고 팔코와 눈을 마주했다.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속눈썹이 눈물에 젖어 달라붙은 것이 외설스러웠다.
“……내 것이 되세요.”
“화, 황자, 님…….”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매를 치료해주었는데 알고 보니 황자?
게다가 그런 그의 반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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