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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례식 상세페이지

나의 장례식

  • 관심 2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000원
전권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7663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장례식 2권 (완결)
    나의 장례식 2권 (완결)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4.8만 자
    • 1,800

  • 나의 장례식 1권
    나의 장례식 1권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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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회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회귀물 #잔잔물 #다정공 #헌신공 #짝사랑공 #베타공 #오메가수 #덤덤수 #상처수 #임신수 #서브공있음

*인물 소개
(수) 서의현 / 29세, 오메가
가난한 삶과 형벌처럼 주어진 제 형질이 싫은 열성 오메가.
가난한 삶을 피하기 위해 재벌 우성 알파와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결혼 생활을 하며 받은 상처들 때문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회귀를 택한 후 살게 된 두 번째 삶에서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공) 김윤오 / 29세, 베타
소꿉친구 의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베타.
의현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현이 싫어하기에 의현의 근처에 나타나지 않는다.
의현이 남편과의 관계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의현을 따라 죽음을 선택했다가,
회귀를 거부하는 의현을 설득해 함께 회귀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 때문에, 상실 때문에 한 번이라도 외롭고 슬펐던 경험이 떠오를 때. 혹은 그런 경험을 겪었지만 공의 헌신 덕분에 다시 한번 삶을 살아내는 수의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김윤오, 너도 죽었어?” / “너 없이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았어?”
나의 장례식

작품 정보

* 자살에 대한 언급,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음을 맞이한 인간에게 단 한 번 주어지는 회귀의 기회.
남편과 가장 친한 친구의 불륜을 깨달은 의현은 충격에 휩싸여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자신에게 주어진 그 한 번의 회귀할 기회마저 포기하려 한다.
그런데 회귀를 거부하려는 의현의 앞에 소꿉친구 윤오가 나타난다.

"나랑 같이 가. 가서 우리 할머니라도 보고 오자."
"김윤오…… 너도 죽었어?"
"너 없이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았어?"

늘 무뚝뚝하던 윤오의 다정한 미소가 의현은 낯설기만 하다.

***

“나는 웃는 일과는 안 어울리는 사람 같아. 웃으면 안 되는 사람 같아. 율이도 그렇고…… 그냥 계속 장례식을 치르는 느낌이야.”
“…….”
“아무도 애도하지 않는, 슬퍼하지 않는…… 방문하지 않는 장례식.”
“…….”
“그게 내 두 번째 삶 같아.”
“내가 애도해. 내가 슬퍼해.”
“…….”
목덜미에 얼굴을 묻은 채 입을 연 윤오 때문에 윤오의 숨이 그대로 온몸에 전해져 오는 것이 조금 자극적이었다.
“내가 상주였으니까 잘 알아. 네 장례식은 끝났어. 그러니까 의현아, 이제 삶을 살자. 응?”

작가 프로필

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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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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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읽는중인데... 어떤 의미로 쓰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들었던 말중에 있어보이고 멋있어 보여서 그런가 근데 "지리멸렬"은 그런 뜻이 아니에요.. 지리멸렬은 흩어지고 찢어져서 앞뒤가 안 맞고, 체계가 없는 상태를 망하는거에요 네이버 사전에는 너무 간단하게 나와서 아마 갈피를 못잡는다는 뜻으로 사용하는건가 싶지만 지금 작가님이 "지리멸렬란 욕망" 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맥락상 한서정인가 아무튼 그 알파가 맹목적이고 집착적이고 강한. 욕망을 가진 눈빛을 설명하고싶은거라 생각해요 그럼 전혀 저 단어는 맞지 않고요~ 그건 그럴다 치고 넘어가는데 이런 댓글쓰는 두 번째 이유 "지리멸렬한 삶" 이거에서 .. 꼭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댓달아요 저것도 말이 안되요 위에 지리멸렬 뜻 적었잖아요~^^ 뭔가 내 의지대로 안되고 무기력하고 정체되고 답답한 삶을 사느니 죽음을 택한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아마 지지부진이라는 단어와 헷갈리고 좀 더 그럴싸해보이는 단어로 넣은거 같은데 지리멸렬이라는 단어는 그리 있어보이거나 좋은 단어가 아닙니장~ 이건 소위 schizophrenia(조현병) 환자들을 생각하면 딱 맞아요 정신이 분열되었다고하죠 정신이 찢어지고 흩어져서 앞뒤가 안맞고 맥락도 논리도 없는 말을 하는걸 지리멸렬이라 하는거지 목적이 없는 맹목적 욕망과도 안맞고요 의지가 없이 흘러가는대로 사는 수동적 삶에도 어울리지 않는 말이에요~ 작가님이 꼭 보시길~ 아무리 소모성 웹소설이라도 그래도 글을 쓰시는 분이니 공부는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 고럼 수고하세요 아 그라고 세번째 지리멸렬을 발견했네요.. 지리멸렬 돠게 좋아하시네~ 아무래도 있어보이는 단어라서 그러신게 맞으신듯.. 아무튼 세번째는 그나마 어법고ㅡ 맥락상 맞긴하네요 ㅋㅋㅋㅋ 자까님도 세가지 지리멸렬을 보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사용하는 뜻이 뭔지~

    lov***
    2025.11.15
  • ㅠㅠ 윤오의 순정 눈물이 쥬륵쥬륵 ㅠ

    tth***
    2025.07.21
  • 외전도 기다리겠습니다

    poi***
    2025.07.21
  • 순정공이 너무 조아조아 게다가 베타공 오메가수조합이라니이 서브공 캐릭터도 진짜 묘해서 매력있음 메인공 관식이같음ㅋㅋ 좋다 그리고 소설밖 현실의 문제,어려움같은것들이 소설에 잘녹아져있어서 공감도되고 안쓰럽고 좋았어요 저는 인간들이 애를 좀 그만낳고 입양을 더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인간인데 이소설이 제 최적의 소설이네여 작가님이 쓰는글 쭉 보고싶습니다

    sol***
    2025.07.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od***
    2025.07.15
  • 읽으면서 윤오 순애가 진짜 크다고 느꼈어요 의현이는 좀답답했고요 외전에서는 의현이도 성장해서 좋았네요

    new***
    2025.07.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hd***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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