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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않을 용기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참지 않을 용기

세상은 결국 참는 사람이 손해 보게 되어 있다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20%11,200
판매가11,200

참지 않을 용기작품 소개

<참지 않을 용기>

세상은 결국 참는 사람이 손해 보게 되어 있다
‘시월드가 남편 생일을 양력과 음력 다 챙겨줘야 한다고 말한다면?’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부장이 퇴근 10분 전에 일을 던진다면?'

살다 보면 이런 빡치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원래는 이럴 땐 이렇게 답을 해야 한다.
‘지난달에 생일상 차려줬는데 또 차려 주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혹은, ‘부장님, 저는 저녁 약속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켜주세요.’ 이렇게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참는다. 문제를 일으키기 싫어서, 언쟁하기 싫어서, 건방져 보이거나 이기적으로 보일까봐 말이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똑똑해진 사람들은 “참으면 나만 손해다”라는 진리를 깨달았고, 안 참는 사람들이 이득을 본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렇다. 참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참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해도 얼마든지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게 가능할까?” 얼마든지 가능하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갈등을 피하기 위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면 《참지 않을 용기》가 전하는 조언에서 처방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타가 인정하는 자기표현훈련(어서션 트레이닝)의 1인자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유로워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그리고 참지 않을 용기다.


출판사 서평

참으면 나만 망가질 뿐이다
하고 싶은 말 다 한다고 이기적인 건 아니다

《참지 않을 용기》는 ‘자기표현 훈련(어셔션 트레이닝)’의 일인자인 저자가 참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참지 않아도 상대방과 내가 모두 갈등 없이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합리한 상황에서, 혹은 무리한 일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괜히 복잡한 상황 만들지 말고 내가 해버리지 뭐’ 하고 참고 넘기는 사람들의 특징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게 할 말을 솔직히 얘기하면 더 큰 갈등 상황이 벌어질 거라는 두려움 말이다.
이에 저자는 일단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자기 생각을 곧바로 말로 내뱉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이 자기표현, 즉 참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다 매번 상처만 받는 당신
이제 다른 사람 말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자!

그러나 마음은 그래도 바로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습관을 한 번에 바꾸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선 ‘참지 않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부터 친절하게 알려준다. 핵심은 ‘자기다움’을 발견하는 데 있다. 참는 게 습관인 사람들은 늘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그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자신을 표현하려면 자기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에 저자는 ‘3장 참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에서 잊고 있던 ‘나’를 찾고 자기다움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다음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상대가 분노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 원하는 것이 생겼을 때 혹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을 때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일과 관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상황을 예시로 들며 참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더 이상 억울함, 분노, 짜증 같은 불편한 감정 없이 일도 관계도 편안하게, 몸과 마음은 가볍게, 무엇보다 온전한 나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히라키 노리코
임상심리치료사이자 일본의 어서션 트레이닝의 일인자. 쓰다주쿠대학(津田塾大?) 영문학과 졸업 후 미네소타대학 대학원에서 카운슬링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여자대학 심리학과 교수, 통합적 심리요법연구소(IPI) 소장, 도쿄복지대학 대학원 교수를 거쳐 2016년부터 통합적 심리요법연구소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사람을 성장시키는 칭찬 화법》 《성공을 부르는 말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화술》 《나의 가치를 높이는 화술》 《내 마음 좀 알아줘》 등이 있다.

역자 : 황혜숙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과 문화를 전달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와 오클랜드대학 언어학 석사 취득 후 현재는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15년째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프로가 가르쳐주는 초보를 위한 NLP 입문》 《세상 모든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처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은 없다》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_ 나만 참으면 될 거라는 생각이 인생을 비극으로 바꾼다

1장 참으면 나만 망가질 뿐!
참는 게 당연한 직장인들
속으로는 도와주길 바라는 사람들
일 잘하는 사람의 참는 습관
‘하려고 하면 못 할 것도 없어’는 위험신호
‘자신을 책망하는 것’도 참고 있다는 증거
무의식적으로 참는 습관이 우울증으로
왜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할까?
■ 자기다움을 찾는 시간

2장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고 이기적인 건 아니다
사람은 자라면서 자기다움을 잃어간다
그곳의 상식과 나의 상식은 다를 수 있다
자기답게 대처하는 힘
참지 않는 것은 다름을 발견하는 일
인정받기 위한 노력이 오히려 나를 외롭게 한다
좌뇌와 우뇌가 조화로울 때 원하는 것을 얻는다
우리는 2,000개 이상의 감정 표현을 사용한다
■ 자기다움을 찾는 시간 ②

3장 참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참지 않아도 원만한 관계가 가능하다
관계에 필요한 세 가지 자기표현
참지 않기 위한 포인트 1. 먼저 내 마음부터 알아야 한다
참지 않기 위한 포인트 2. 나의 부족함을 알면 자신감이 생긴다
참지 않기 위한 포인트 3. 상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참지 않기 위한 포인트 4. 호기심을 버리지 마라
참지 않기 위한 포인트 5. 자기 생각이 우러난 말을 하라
참지 않기 위한 포인트 6. 참느라 미뤄둔 감정도 챙겨라
■ 자기다움을 찾는 시간 ③

4장 하고 싶은 말 하면서도 상처 주지 않는 법
‘일단 말해보는 것’에서 시작하자
의사소통은 거래가 아니다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의견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을 인정하라
말로 표현하면 억눌렸던 감정이 드러난다
‘화’ 뒤에 숨은 감정을 찾아라
분노란 나를 지키는 중요한 감정이다
상대방의 분노를 받아들이려면
질투는 부러움의 뒷모습이다
싸움은 2회전으로!
■ 자기다움을 찾는 시간 ④

5장 세상은 결국 참는 사람이 손해 본다
야근하지 않는 용기
참는 데 쓰는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자
인간답게 사는 용기
할 수 있는 일에 마음을 다한다
자신이 한 행동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는 일이 참지 않을 용기가 된다
■ 자기다움을 찾는 시간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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