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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역사 상세페이지

불황의 역사

금융 위기 200년사에서 미래 경제의 해법을 찾다

  • 관심 2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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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26,100원
판매가
26,100원
출간 정보
  • 2023.05.15 전자책 출간
  • 2023.05.0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2.5만 자
  • 1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71077
ECN
-
불황의 역사

작품 정보

“미국은 어떻게 불황을 방관하고 조장하는가"

불황의 역사는 잘못된 정부 정책의 역사라며 미국 정부가 금융 공황을 유발하거나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18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서 수십차례의 금융 위기가 일어나 2만 개 이상의 은행이 파산하는 동안 캐나다는 단 두 차례 일어났고 주요 은행도 파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가 무작위로 발생하는 사건이라면 모든 국가가 동일한 빈도로 위기를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보다 금융위기를 많이 겪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뿐이다.
저자는 대공황을 포함해 지난 200년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9개의 금융 공황을 분석, 정부의 감독과 개입이 어떻게 공황을 유발하는지, 이로 인한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금융 체계를 바꿔야 하는지 고찰한다. 저자는 레이건 행정부에서, 부시, 오바마, 트럼프 행정부까지 금융 전문가로 활약하며 4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미국 최고의 금융 변호사이자 미국 금융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토머스 바타니안이다.

금융위기 200년사에서 미래 경제의 해법을 찾다

이 책은 지난 200년간 일어난 굵직한 9개의 주요 금융 위기가 정부의 어떤 판단 미스로 일어났는지 사건별로 상세히 분석한다. 예를 들어, 1990년대 1,000개 넘는 은행이 파산한 S&L(저축대부조합) 사건은 정부가 대출자를 지원하려는 선의의 정책에서 비롯됐고, 2008년 금융위기 역시 파생상품의 위험성을 감지하지 못해 규제와 감독을 못한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한다. 이런 위기가 국민에게 알려질 때 정치적 언어와 뒤얽혀 진실이 어떻게 교묘하게 가려지는지도 설명한다. 그리고 정부가 선의로 한 정책이 결과적으로 위기를 일으켰다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역시 정책이라고 말하며 이를 방지하고 최대한 발생 주기를 늘리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경제 상황에 촉각을 세우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정책 관련자와 정책 입안자, 의사결정권자와 관련 학과 전공자들에게도 필독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변호사이자 교수, 작가로 금융 서비스업에서 6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여러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은행과 전자상거래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하버드법학전문대학원의 초빙강사다. 금융기술및사이버보안센터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카터 행정부에서 통화감독청 수석 고문의 특별 보좌역을, 레이건 행정부에서는 연방주택대출은행이사회의 법무 자문 위원을 맡았다. 이후 부시, 오바마, 트럼프 행정부의 러브콜을 받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첫 부의장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정부 관련 업무 대신 다양한 정부 단체와 금융회사, 투자자를 대표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러 행정부에 비공식적인 자문역을 담당했다.
미국 역사상 50번의 대형 금융 기관 실패 사례 가운데 30건의 사례에 자문을 했으며, 이를 통해 금융 공황의 원인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금융 서비스 전문 변호사로서 합병, 규제 문제 등 다양한 소송을 맡으며 38년간 일했다. 덕분에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미국 최고의 변호사’란 평가를 얻었다. 400편이 넘는 논문과 여덟 권의 책을 냈으며, 강연 활동 및 언론 출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블룸버그 TV, CNN, 폭스 뉴스, PBS 및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접기
최근작 : <불황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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