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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의 과학 상세페이지

생활 주변의 과학작품 소개

<생활 주변의 과학> 책소개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우리 주변은 과학으로 가득 차 있다

과학의 시각으로 우리 생활 주변의 여러 물체와 현상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었거나,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이 많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한 예는 한두 가지가 아닌데, ‘설탕은 살을 찌게 하며, 음료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피로를 풀어 준다.’는 말도 흔히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음식에 관련된 이런 말들은 과연 사실일까? 한편 우리가 자주 보는 자연 현상에도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저녁놀은 왜 푸른색이 아니라 붉은색일까, 벼락이 삐죽 나온 물체에 잘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유원지의 제트코스터의 궤도는 왜 완전한 원이 아닌가’ 등등 실로 우리 주변은 과학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생활 주변의 과학 기술도 있다. 예를 들면 ‘자기 세정(洗淨) 효과’나 ‘탈취 효과’ 등이 있는 ‘광촉매’, 다양한 빛을 내는 ‘발광 다이오드’ 등이다. 어디선가 들어 보았던 것 같지만, 그것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우리 자신의 몸과 음식, 동물과 식물, 자연 현상, 빛과 소리를 바탕으로 한 기술 등,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설한다. 총 34개의 아이템을 42명의 전문가들의 협력과 취재를 바탕으로 다루면서, 흥미나 상식이 아닌 과학적 원리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과학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잘 알지 못했던 메커니즘이나 생활 주변에서 사용되는 최신 기술 등을 잘 이해하게 되는 한편, 나아가 과학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깊이 키워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 특장

1. 음식, 건강, 생물, 지구, 빛과 소리에 관한 생활 과학 총정리
우리의 생활은 과학 기술 없이는 존재하기 어렵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잘못되었거나 근거가 희박한 과학 정보도 수없이 만들어져 돌아다닌다.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고 접하는 34종의 과학 아이템을 5개의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 다루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거나 잘못 알고 있던 과학 지식을 ‘완전한 나의 것’으로 만들어 주는, 살아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2. 각 분야 42명 전문가들의 협력과 취재를 바탕으로 내용 구성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과학 분야의 최신 정보와 연구 성과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직접 취재하고 자료를 제공받아 내용을 구성했다. 과학적인 근거는 물론 최신의 연구 성과와 다양한 배경 이론까지, 그야말로 최고 권위의 최신 과학 지식을 담고 있는 과학 교양 서적이다.

3.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설명, 눈으로 이해시키는 시각 자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과학’은 그 현상은 간단해 보여도 배경의 원리는 간단치 않은 것이 많다.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인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한 시각 자료는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그 가치를 발휘한다. 올바른 과학 정보의 내용과 잘못된 과학 지식의 배경 등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그에 관련된 핵심 내용을 시각 자료로 연결해 제시한다.

4. 상식이 아닌 과학적 원리와 현상을 중심으로 해설
우리의 과학 지식은 원리를 깨닫고 있을 때 더욱 그 빛을 발휘한다. 하나의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것들을 응용할 때도, 원리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책 [생활 주변의 과학]은 다양한 과학 현상을 상식 수준이 아닌 원리를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다방면의 생활 과학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강금희
1950년 출생.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세상을 보는 지혜>(후편), <그림으로 읽는 그림이야기>, <마오쩌둥>, <미쏠로지카>, <막스 베버의 오만과 편견>, <에코, 에고이스트>, <보통의 독자>, <니콜라테슬라 평전> 등을 비롯해 많은 외국 서적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세영
1955년 출생 1982년 서울대학교 철학과(종교학 전공)를 졸업한 후 그림 보는 기쁨, 아는 즐거움》(1991), 《종교학 혹은 종교개념의 죽음》(근간), 《근대일본의 종교개념》(근간) 외에 다수의 논문을 번역하였음

목차

목차

1 음식의 과학
떡|왜 늘어날까?보통 쌀로는 만들 수 없는가?
초콜릿|성분은 무엇인가? 건강에 정말 좋을까?
카페인|정말 피로를 풀어 주는가?
아미노산|몸에 좋을까?정말 도움이 되는가?
설탕|살찌는 것이 '설탕' 때문일까?
미각의 과학|좋은 맛과 미각에 관한 과학

2 몸과 감각의 과학
초인적인 힘|정말 그런 힘이 있을까?
길치|왜 길을 잃을까? 길치인 사람의 특징은?
멀미|멀미는 왜 할까?
근육통|근육의 통증은 왜 일어날까?
충치|사람은 왜 충치가 될까?
혈류의 과학|혈액이 잘 흐르는 것은 무엇으로 정해질까?

3 동물과 식물의 과학
나비와 나방|나비와 나방의 차이는?
달팽이|달팽이의 껍데기를 떼어 내면 민달팽이?
수국|수국은 왜 색깔이 변할까?
금붕어잡기|금붕어는 어떤 물고기인가? 잡은 금붕어는 오래 살 수 있을까?
반딧불이의 빛|반딧불이는 왜 빛날까?
모기|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
나팔꽃의 천변만화|나팔꽃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붉은 잎과 노란 잎|'붉은 잎'은 잎의 노화 현상?

4 지구의 과학
일기 예보|일기 예보는 얼마나 맞을까?
저녁놀|저녁 무렵, 하늘이 붉게 물드는 이유는?
정전기|정전기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벼락|벼락은 어떻게 발생할까?
내진|지진을 견디는 건물이란?
유원지의 과학|떨어지고, 치솟고, 회전한다!

5 빛과 소리의 과학
광촉매|빛으로 때를 분해할 수 있다! 주목되는 그 작용은?
원적외선|정말 맛이 좋아질까??
발광 다이오드|빛이 나오는 구조는? 아직 만들지 못하는 색깔이 있을까?
폭죽|어떻게 새로운 색깔과 모양을 만들어 낼까?
양초|무엇으로 만드나? 두 종류의 불꽃이 나온다?
홀로그램|어떻게 입체로 보일까?
소음|소음을 어떻게 막을까? 소리로 없앤다?
악기의 과학|소리의 파동과 악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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