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 ISBN
- 9791164286072
- ECN
- -
- 출간 정보
- 2021.11.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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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제물」 : 사람들이 실성하고 자진하는 괴사(怪事)가 벌어진 고을. 사람들은 흉흉해지고 궁핍해지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부모를 여윈 혈혈단신의 혜주를 산신의 제물로 바치는데….
「촉촉한 제물」 : 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해마다 사람이 빠져 죽는 곳으로 악명 높은 금지, 사령호에 들어간 예하. 그녀는 그곳에서 강력한 독에 중독된 채 뱀 일족의 요령에게 목숨을 구해진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제물> 만월의 밤. 사람들이 실성하고 자진하는 괴사(怪事)가 벌어졌다.
마을은 점점 흉흉해지고, 궁핍해졌다. 수많은 사람이 굶주려 죽어갔다.
‘산신이 노하셨어. 제물을 바쳐야 해. 처녀를 바치되, 과년한 처녀여야 해. 젖비린내나는 것들은 안 돼.’
피붙이 하나 없는 혈혈단신의 혜주가 산신의 제물로 바쳐졌다.
혼례복을 입고 바쳐진 그녀의 앞에서 산신 호연은 악귀보다 더 잔혹한 눈빛을 번뜩였다.
“잡아먹기보다는 혼례를 치르는 편이 낫겠군.”
“제물이 어떻게… 각시가 될 수 있습니까.”
“각시보다 제물이 더 좋단 말이야? 어쩌나, 지금껏 제물을 살려 보내준 적이 없는데.”
호연이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웃었다.
가슴이 나달나달해질 정도로 섬뜩한 웃음이었다.
“선택권을 줄게. 각시 할래? 제물 할래?”
“……각시가 되겠습니다.”
호연의 입가가 느슨하게 풀어지면서 미소가 걸렸다.
보태지도, 덜어내지도 않은 생것 그대로의 정염(情炎)이 눈빛에 그득했다.
“그러면, 초야를 치러볼까?”
[1권]
1. 난 짐승이라고.
2. 초야를 치러 볼까?
3. 목욕 시중을 들까 해서.
4. 여긴 너랑 나 둘뿐인데.
5. 신경 쓰인단 말이지.
6. 못 먹어서 그런 거야.
7. 도망가라고 했잖아요.
8. 제가 욕심을 냈습니다.
[2권]
9. 내가 잘 택한 걸까?
10. 더 먹어도 되나?
11. 어떻게 맛만 보라는 건지.
12. 해 주세요.
13. 부디 그랬으면.
14. 넌 두 번째라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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