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촉촉한 제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촉촉한 제물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소장하기
  • 0 0원

  • 촉촉한 제물 2권 (완결)
    촉촉한 제물 2권 (완결)
    • 등록일 2022.08.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4,000

  • 촉촉한 제물 1권
    촉촉한 제물 1권
    • 등록일 2022.08.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4,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연작 가이드

「맛있는 제물」 : 사람들이 실성하고 자진하는 괴사(怪事)가 벌어진 고을. 사람들은 흉흉해지고 궁핍해지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부모를 여윈 혈혈단신의 혜주를 산신의 제물로 바치는데….

「촉촉한 제물」 : 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해마다 사람이 빠져 죽는 곳으로 악명 높은 금지, 사령호에 들어간 예하. 그녀는 그곳에서 강력한 독에 중독된 채 뱀 일족의 요령에게 목숨을 구해진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촉촉한 제물작품 소개

<촉촉한 제물> 사령호는 해마다 사람이 빠져 죽는 곳으로 악명 높은 금지(禁地)였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호수의 요령(妖靈)이 사람들을 물로 유인해 죽인다는.
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령호에 들어간 예하는 그 요령을 눈앞에 마주하고 말았다.
온몸이 지독한 독에 중독된 채로.

“방법이 없나요? 살 수 있는 방법이요.”
“있긴 한데, 넌 내 취향이 아니라서 싫어.”
“방법이 있으면 제발 좀 알려 주세요.”
“싫다고. 널 품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단 말이야.”
예하를 위아래로 훑어본 사내가 인상을 찡그리더니, 머리를 휙 돌렸다.
예하는 제대로 들은 게 맞나 해서 순간 멍해졌다.
“네? 뭐라고요?”
“내 정수(精水)는 어떤 독이든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 그 말은 매일매일 방사(房事)를 치러야 한다는 소린데, 너한텐 그럴 맘이 안 들어.”
“정수라면…… 그게 그러니까, 사내들의 그…… 정수요?”
예하는 이미 헝클어진 머리를 쥐어뜯듯이 움켜쥐었다.
제발 사내가 아니라고 말해 주기를 바랐다.
“맞아, 그 정수.”
사내가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맹독처럼 치명적인 웃음이었다.



목차

[1권]
0. 네가 처음이라고
1. 사령호의 요령
2. 몇 번 더 해야 하나
3. 왜 안 물어봐요?
4. 즐겨야지. 너랑 나, 둘이서
5. 벗으면 어떡해요!
6. 날 연모하지 않을 거냐고

[2권]
7. 널 품고 싶어서
8. 당신만 볼게요
9. 생각 다시 해야겠네요
에필로그
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4.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