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 ISBN
- 9791164288731
- ECN
- -
- 출간 정보
- 2022.08.03.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맛있는 제물」 : 사람들이 실성하고 자진하는 괴사(怪事)가 벌어진 고을. 사람들은 흉흉해지고 궁핍해지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부모를 여윈 혈혈단신의 혜주를 산신의 제물로 바치는데….
「촉촉한 제물」 : 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해마다 사람이 빠져 죽는 곳으로 악명 높은 금지, 사령호에 들어간 예하. 그녀는 그곳에서 강력한 독에 중독된 채 뱀 일족의 요령에게 목숨을 구해진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촉촉한 제물> 사령호는 해마다 사람이 빠져 죽는 곳으로 악명 높은 금지(禁地)였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호수의 요령(妖靈)이 사람들을 물로 유인해 죽인다는.
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령호에 들어간 예하는 그 요령을 눈앞에 마주하고 말았다.
온몸이 지독한 독에 중독된 채로.
“방법이 없나요? 살 수 있는 방법이요.”
“있긴 한데, 넌 내 취향이 아니라서 싫어.”
“방법이 있으면 제발 좀 알려 주세요.”
“싫다고. 널 품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단 말이야.”
예하를 위아래로 훑어본 사내가 인상을 찡그리더니, 머리를 휙 돌렸다.
예하는 제대로 들은 게 맞나 해서 순간 멍해졌다.
“네? 뭐라고요?”
“내 정수(精水)는 어떤 독이든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 그 말은 매일매일 방사(房事)를 치러야 한다는 소린데, 너한텐 그럴 맘이 안 들어.”
“정수라면…… 그게 그러니까, 사내들의 그…… 정수요?”
예하는 이미 헝클어진 머리를 쥐어뜯듯이 움켜쥐었다.
제발 사내가 아니라고 말해 주기를 바랐다.
“맞아, 그 정수.”
사내가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맹독처럼 치명적인 웃음이었다.
[1권]
0. 네가 처음이라고
1. 사령호의 요령
2. 몇 번 더 해야 하나
3. 왜 안 물어봐요?
4. 즐겨야지. 너랑 나, 둘이서
5. 벗으면 어떡해요!
6. 날 연모하지 않을 거냐고
[2권]
7. 널 품고 싶어서
8. 당신만 볼게요
9. 생각 다시 해야겠네요
에필로그
외전
4.8 점
9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촉촉한 제물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