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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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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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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작품 소개

<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탈혼의 밤>

#신분차이 #순진녀 #절륜남 #다정남 #몸정>맘정

붉은 눈의 여인을 들이면 광영이 깃든다는 필라건 공작가.
그리고 오래도록 붉은 눈을 숨겨 온 평민 토라.
공작의 아들 엠트로의 눈에 띈 그녀는 억지로 초야를 맞이한다.
그런데 미처 무슨 일이 생기기도 전에 엠트로는 사망하고,
그를 대신하듯 토라를 겁박한 사내는…….

“나, 나를 어쩔 생각이죠?”
“우선 그대의 옷을 벗기는 것부터가 내 일이겠지?”

죽은 남편의 형, 킬리언이었다.



<타락의 시간>

#첫사랑 #금단의관계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절륜녀 #유혹녀

사관학교 방학, 먼 친척집에 머물게 된 루드빅.
그 대저택은 일찍이 남편을 잃은 생 제르망 백작 부인의 것이었다.

부인의 명망을 미혼 영식의 방문으로 더럽힐 수 없어 떠나려 했으나,

“하으, 응, 거기, 조, 좋아, 아, 가, 갈 것, 흐으, 흑……!”

이 저택에는 백작 부인의 눈을 속이고
그녀의 지인들과 놀아나는 음란한 여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루드빅은 부인을 지키겠다는 사명에 짐을 풀었다.
문틈 사이의 살결에 고결한 부인을 투영하는 자신을 내리누르며.



<그 해는 지지도 않고>

#피폐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연하남 #계략녀 #유혹녀

소영주 딕스터의 놀이 상대로 발탁된 하녀 로웬.
숙녀의 육체를 알게 하는 제 임무 끝에서
그의 것이 되어 지난한 삶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한다.

“어느 부위에 자신 있지?”
“흣……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가장 좋아하는 부위는?”

그리하여 딕스터의 소유욕을 이용하려 거미줄을 짜고,

“저를 구하다 불구가 된 헤너를 위해 그의 다리가 되어 주는 것은 자명한 일이에요.”
“그래서, 떠난단 말이지.”

한계까지 몰아붙여 그를 자극한 순간,

“새장에 갇힌 걸 환영해. 로웬”

‘자유’는 제 손으로 망가지고 말았다.



목차

탈혼의 밤
타락의 시간
그 해는 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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