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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 실종 사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낭군 실종 사건

소장전자책 정가2,200
판매가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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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 실종 사건작품 소개

<낭군 실종 사건>

첫날밤, 낭군이 도망가 덩그러니 남겨진 새 신부 은오.
시가에서 쫓겨나 억울히 객사했으나, 눈을 뜨니 또다시 혼롓날이었다.
꿈인가 현실인가 헷갈리며 신방에서 낭군을 기다렸는데…

“……누구?”
“누구긴요, 그대의 낭군이지요.”

못생기고 방탕한 신랑은 어디 갔는지,
눈앞에 서 있는 이는 생전 처음 보는 수려한 미남이다.

어쨌든 새 낭군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밤, 이제야 안온해지나 여겼으나 이게 웬걸.
해가 뜨면 또다시 혼롓날 아침으로 되돌아가고 만다!

* * *

정체불명의 낭군과 함께하는 수십 수백 번의 초야.
매일매일 새로이 다정하고 절륜한 신랑이지만,
그가 요구하는 색사 방식은 매번 민망해 견딜 수가 없다.

“부인, 입이 쉬고 있지 않습니까.”
“하, 하지마안……. 이건 도무지…….”
“어서요.”
“흐으…….”

결국 은오는 울먹거리며 다시 고개를 돌렸다.
빳빳한 기둥을 입안에 무는 것도 익숙지 않은데 거꾸로 누워 제 밀부를 서방에게 빨리는 꼴이라니.
은오는 흐느끼며 서방의 얼굴에 잔뜩 사정했다.

“맛있습니다.”
“흑……. 진짜 싫어…….”

짓궂고도 아름답다. 은오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며 다시 한번 낭군을 끌어안았다.


저자 프로필

장모란

2023.02.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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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출간작 : <인격 말살>

목차

始初(시초)
첫 번째 초야
두 번째 초야
세 번째 초야
네 번째 초야
스물다섯 번째 초야
서른두 번째 초야
쉰세 번째 초야
예순일곱 번째 초야
삼백육십사 번째 초야
삼백육십오 번째 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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