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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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약피폐, 나이차이, 신분차이, 계약관계, 첫사랑, 구원, 각인, 고수위, 이야기중심
*공 : 베이샤크 막시무스 크라첸(28세, 극우성 알파, 북부대공)
황제의 사촌 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극심한 견제와 암살 위험에 시달리며 자랐다. 북부를 지키며 지내다 황제의 결혼 협박에 하는 수 없이 결혼식을 올렸는데…
첫날밤 신부님이 이상하다. 합환주에 독이 들어 있는데?
#북부대공공 #능글공 #계략공 #후회공 #미남공
*수 : 지오(20세, 암살자, 극열성(?) 오메가)
날 때부터 살인자로, 암살자로 자란 인생. 감각이 둔하고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한다.
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로 대공을 죽이게 되지만, 외려 붙잡혀 대공비가 되는데…
어느 틈엔가, 그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져 버렸다. 제 불행한 삶에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암살자수 #자낮수 #무심수 #도망수 #임신수
*이럴 때 보세요: 타인에 의해 삶이 뒤틀리고 힘들게 자란 사람들이 복수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사랑을 모르고 오해하다가 마침내 깨닫고 서로를 위하는 연인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그게 내 이름이에요. 일곱 번째로 주워 왔다고 붙여진 이름.”
작품 정보
오메가로 발현한 그는 위험한 마지막 임무를 받는다.
제국 유일의 극우성 알파, 황제의 사촌 동생, 북부의 괴물 대공 베이샤크를 독살하라.
그리하여 신부로 위장해 첫날밤 그를 죽이려 했지만
외려 붙잡혀 새로운 제안을 받는데-
“결혼하라고 보냈으니 잘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신하 된 도리 아니겠어? 그냥 내 신부가 되면 돼. 암살자 씨.”
황제의 눈을 속일 ‘가짜 대공비’가 되라는 명령.
사이 좋은 신혼부부라거나, 사교계에서 기죽지 않는 대공비 연기 등.
이제껏 해 온 모든 역할과 달라 낯설지만 괜찮다.
지오는 언제나 주어진 임무를 훌륭하게, 완벽하게 완수하였으니.
* * *
“정말 초야를 치르실 건가요?”
“신부 역할을 하랬지 진짜 신부가 되라고는 안 했는데?”
억지로 저를 범할 생각은 아니었던 듯하다. 그나마 코브의 암살자들보다는 낫다.
그런데 그 순간, 대공의 손이 가운 속으로 들어와 지오의 말캉한 중심을 잡았다.
“나는 니 좆이 발딱 서면 그때 할 거야.”
지오가 깜짝 놀라 들썩이자 엉덩이 사이를 스윽 스친 손이 훌쩍 멀어졌다. 대공은 제 손에 묻은 액을 가만히 보다가 혀에 대 보았다.
“향만큼이나 다네….”
낫다는 생각은 취소해야 할 것 같다.
#오메가버스 #약피폐 #굴림수 #임신수 #계략공 #후회공 #구원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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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이해하겠는데 수가 너무 무능해서 별로... 이런류의 충성수 좋아하시면 <개와 늑대의 시간>, <노블레스 오블리주> 추천드려요.
ohy***2025.09.04수 설정이 취향!!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sty***2025.08.31공수 캐릭터 설정이 취향이었어요 둘의 조합도 좋았고 재밌게 봤어요
sol***2025.08.31일단 속마음이야 어찌됐든 겉으로는 무심수ㅋㅋㅋㅋㅋ라서 공이 안달복달하는게 좋았어용 !
1in***2025.08.29저는 ^^ 완전 취향~
myl***2025.08.26좋아하는 키워드라 샀는데....
syr***2025.07.17키워드는 취향이었는데, 갈수록 캐릭터 성격이 바껴요ㅠㅠ
wn3***2025.05.01하루종일 읽었어요~저한테는 맞는 키워드였나봐요 지루하지않고 슥슥 읽혔어요~
oso***2025.04.27그냥.. .. 그럼 ... 전권 구매한건 소재가 취향인지라 끝까지 봤네요... 그래두 외전 나왔으니 잘 보겠습니당~
sue***2025.04.27한 문장을 세문장으로 늘리고 늘리고 반복되는 문장속에 단어 중복이 너무 많아서 가독성이 떨어져요. 봇물은 그런 뜻이 아니에요.
leh***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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