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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아저씨 취향 상세페이지

지극히 정상적인 아저씨 취향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5.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4393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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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 #브레이크고장여주 #역키잡의 탈을 쓴 키잡 #로맨틱코미디 #씬맛집

* 남자주인공 : 김사헌(33)
강력계 형사 출신다운 다소 사나운 인상이지만, 뜯어보면 근사한 외모를 가진 거구의 미남.
선배 진철에게 목숨을 빚지고 그의 딸인 다빈을 거둔다. 그녀를 가족처럼 여기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게 해 주고 싶어 한다.
그런 그의 최근 고민거리는 다빈이 자신 또래의 ‘아저씨’만 만나고 다니는 것.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아저씨에 불과한 제가 좋다고 달려들기까지 한다.

* 여자주인공 : 유다빈(20)
양친을 잃은 뒤 잠시 마음의 문을 닫았으나, 아버지의 후배였던 사헌에게 거둬져 본래의 발랄함을 되찾았다.
‘연애’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성인이 되자마자 끊이지 않고 연애를 하지만, 상대가 한결같이 그녀보다 10살 이상은 많은 ‘아저씨’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 불현듯 자신의 취향이 ‘사헌’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날부터 그와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쾌속 직진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브레이크 없는 플러팅을 날리는 직진여주가 끝내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 기준이요? 완전. 지극히. 정상적인 취향인데?”
지극히 정상적인 아저씨 취향

작품 정보

형사 선배가 남긴 유가족이 애틋해 예뻐하기만 했는데,

“내가 진짜 애를 잘못 키웠어.”

자신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다빈은 늘상 그 ‘아저씨’랑만 데이트했다.
얼마 전 헤어진 남자는 서른이었고, 오늘 데이트를 한다는 남자는 서른넷이었다.
그리고 그전에는 서른둘, 서른하나, 또 서른…….

“씨발. 서른넷이면 나보다도 나이가 많잖아.”

간신히 말려 집에 앉혀 놓았더니 이젠 사람을 미치게 한다.

“오늘도 좋아해요, 아저씨.”

* * *

다빈의 숨결, 타액……. 그녀에게서 비롯된 모든 것이 달았다.
여전히 눈을 꼭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는 꼴이 야해 빠졌다.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과 사헌을 꼭 붙든 두 손을 보고 있으면 배덕감은 배가됐다.
진짜 어린애를 잡아먹는 기분이었다.

‘맞는 말인가.’

하긴 이제 부정할 수도 없다.
자신은 빌어먹을 아저씨, 양심 없는 늙다리가 맞았다.
지금껏 제가 수도 없이 욕한 모든 남자와 마찬가지로.

“경찰 관둬서 다행이지.”

이런 양심 뒤진 새끼가 공직에 설 뻔했다.

작가 프로필

떡업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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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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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무난해요. 악역하나 없이

    wjd***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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